삶의 질이 어떤가요
무슨 연구중심대학이 있고 티칭중심대학이 있다고
교수란 직업이 한국만큼 존경받는 직업이 아니라고...
그냥 한국에서 전문직으로 사는것정도 삶의 질인가요?
미국이나 캐나다를 안가봐서
가본사람들 말로는 다시 한국에 오기 싫어질정도로
살기 편하고 풍요롭다고도 하고...
삶의 질이 어떤가요
무슨 연구중심대학이 있고 티칭중심대학이 있다고
교수란 직업이 한국만큼 존경받는 직업이 아니라고...
그냥 한국에서 전문직으로 사는것정도 삶의 질인가요?
미국이나 캐나다를 안가봐서
가본사람들 말로는 다시 한국에 오기 싫어질정도로
살기 편하고 풍요롭다고도 하고...
자녀분이 캐나다 교수되었나봐요...
꾸준히 글올리시네요.
방학동안에도 생활비걱정 없도록 프로젝트 많이 따라고 조언해주세요.
한국처럼 존경받지 않는다는 건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한국처럼 '특권'이 있는 건 아니라는 쪽이 더 맞을 거고, 그런가하면 요즘은 존경이든 특권이든 한국에서도 교수들이 예전처럼 누리진 못하는 것도 사실일테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커뮤니티 칼리지라거나, 주립대들 캠퍼스 중에서도 소규모, 좋지 않은 학교임을 모두가 아는 학교.. 그런 학교들은 제외하고) 대학들에서 tenure-track 교수들은 자기 동네에서 '지식인' 대접 받습니다. 그 사람이 교수인 걸 안다면요. 이게 사실 더 존경받는 것이라 할 수도 있을지도요. 지역이나 전공에 따라서 수입, 사는 수준 이런 건 차이가 매우 매우 클 거고요.
전문직 말고 직업 중에 하나 아닐까요?
급여야 말씀하신대로 천차 만별이고
테뉴어 받으신 분은 죽을 때 까지 일할 수 있는 권리 가지신거고 ..
한국처럼 특권 및 권위의식 같은건 없지만
그냥 환경 자체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니까요 ..
미국 캐나다서 일하시는 분들
제가 아는 분들은 한국으로 가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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