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에 팔던 청국장 좀 찾아주세요

청국장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6-01-13 19:18:37

상표가 순창 아님 순창골 청국장이었던 거 같고

이마트에만 팔아서 일부러 집에서 멀어도 청국장 사러 이마트 다녔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그 제품이 안나와요

겉 케이스는 투명한 네모 모양 플라스틱으로 뚜껑 양끝끼리 눌러 위아래부분 맞물려서 고정하는 거고

안에는 비닐에 청국장이 포장되었는데 이중으로 포장되었어요

안에는 얇은 비닐로 양끝이 묶여져 있고

겉에는 좀 튼튼한 비닐로 완전 밀봉

예전에는 얇은 비닐 한겹이었는데 최근 이중으로 포장이 바뀌었구요

청국장 좋아해서 자주 사다 먹었는데 딱 이 제품이 제 입에 맞아서 늘 비상식량처럼 있었는데

못먹은지 한참 됐네요

혹시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가격대는 6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순창/ 순창골 검색했는데 안보여요

 

IP : 180.65.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7:34 PM (14.38.xxx.193)

    반가워요 저도 그 회사 청국장 애용해서 .
    비보지만 회사 문 닫은거 같아요 홈페이지도 닫아버렸고 이제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맥 청국장하고 다담청국장하고 섞어 먹는 중인데 그 맛을 따라갈순 없네요

  • 2. 청국장
    '16.1.13 7:51 PM (220.76.xxx.30)

    일부러댓글 달아요 이마트청국장은 안먹어 보앗어요 그런데 우리동네에 골목시장에서파는
    청국장이 맛잇어요 냄새많이 안나고 한덩어리에 1000원인데 우리는 잘사먹어요
    옛날에는 내가직접 국산콩 직접사다 삶아서 청국장 만들어 먹엇는데 아파트생활하니 못해먹어요
    다른것 사먹어도 맛이 별로엿는데 올해는 이집거 반신반의하다 한개사먹어보니 괜찮아요
    사는곳이 어디인지 서울이나 광명에 산다면 사다먹을수 잇어요

  • 3. 원글
    '16.1.13 8:06 PM (180.65.xxx.176)

    점 세개님, 청국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한 20년 가까이 애용하던 제품인데 회사 문 닫았다니 아쉽네요
    안그래도 저도 다* 제품 샀는데 맛이 영...섭섭하더라구요
    남쪽지방이라 사먹지는 못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86 상위권 성적 유지하는 자녀의 어머님들께 질문 좀 드릴게요 8 자녀 2016/02/08 2,338
526485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9 2016/02/08 2,606
526484 노화의 어느 단계 쯤 인가요? 2 슬픈노화 2016/02/08 1,770
526483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2 철없는 2016/02/08 1,523
526482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671
526481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028
526480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997
526479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399
526478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120
526477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63
526476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698
526475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47
526474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81
526473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86
526472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77
526471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2,987
526470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53
526469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2,987
526468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985
526467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34
526466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44
526465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67
526464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38
526463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56
526462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