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 삼시세끼 죽겠음요. 저녁에 뭐해먹어요?

bb 조회수 : 5,805
작성일 : 2016-01-13 17:30:29

지난주에 여행한번 갔다와서

우리 삼식이들 세끼 차려주는게 참으로 일입니다.

남편은 아침상만 차려주니 괜찮은데,

한참 먹성좋은 초등저학년 남아들 건사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장봐다 나르는 것도 일이고

아무래도 시장 나가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주문할수 있는것이 좀 한계가 있는 것같구요.


아침은 추어탕

점심은 닭곰탕이랑 밑반찬

어제저녁에는 나물비빔밥 먹고 

(어제는 얻어온 것이 좀 있어서 그럭저럭 뗴웠네요)


오늘아침에는 길거리토스트 주고,

점심에는 소고기 주먹밥이랑 한살림 비빔면줬어요.

저녁엔 뭘줘야되나요.

아오.....

밥 만 아니면 전 방학이 무섭지 않아요~~~

IP : 121.162.xxx.20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기
    '16.1.13 5:42 PM (180.65.xxx.176)

    남자아이들 고기를 원해요
    나물 가득 있어도 고기 없으면 허전....
    닭정육 사다 두고 소금 뿌려 구워 소스 아무거나 뿌려주기도 하고
    감자 양파 넣어서 닭볶음탕 처럼 해주기도 하고
    돼지고기 갈은 거 사다가 떡갈비처럼 만들어 냉동했다가 구워주고
    돈까스도 만들어 냉동했다 구워주고
    훈제오리 사다 두고 구워서 양파채 버무려 주고
    여러종류의 고기로 돌려막기
    한그릇 음식으로 카레 짜장밥 오무라이스 새우볶음밥 야채볶음밥 김치볶음밥, 스파게티 떡국 수제비 어묵 잔치국수 비빔국수...

  • 2. ..
    '16.1.13 5:43 PM (222.106.xxx.79)

    같은 고민 중인 엄마예요..
    삼시세끼 메뉴 고민하는게 회사다닐 때 보고서 쓰던 고민이랑 맞먹는것 같아요.ㅋ

    점심은 김자반에 밥 비벼주거나 짜파게티 끓여주기도 하고, 풀무원 떡볶이 같이 간단한거 해줘요.
    저녁은 메인 하나에 있는 반찬 주는데, 메인도 별로 거창하진 않아요.ㅋ 카레, 짜장, 생선, 닭볶음탕, 계란말이.. 이 정도 돌려가며 해줘요.
    어떨 땐 애들이 원하면 피자나 치킨, 돈까스 정도 배달하구요.
    우리 애들 학교는 이제 2주 정도 남았는데 잘 버텨보자구요~^^

  • 3. .....
    '16.1.13 5:54 PM (14.82.xxx.143) - 삭제된댓글

    메뉴 고민.
    남들은 배부른 고민이라하겠죠.
    오늘 장조림했어요.
    이삼일 점심 그거로 버티겠고.
    내일 저녁은 아파트장에서 닭사다가 닭도리탕.
    금요일은 카레예정.
    주말에 뼈다귀탕 한 솥해놓으면 몇번 먹구요.
    지난주에는 배달찬스.분식집찬스 이용했구요.

  • 4.
    '16.1.13 5:56 PM (121.162.xxx.201)

    첫댓글님 감사해요~~~~
    그죠 애들은 고기를 좋아함...

    풀무원 떡볶이도 쉬어가는 찬스로 이용해야겠어요.

    장조림은 제가 하면 맛이없어서....슬퍼요

    방학을 잘 보내보아요~~~

  • 5. 깡통
    '16.1.13 5:57 PM (121.170.xxx.178)

    전업인데도 죽갔습니다.
    아침엔 스때끼구워주고 점심엔 삼겹살,저녁엔 비빔면으로 주려고요.
    장보러 가는것도 일이고 들고 와서 요리해주는것도 일이고 설것이도 왜이리 많은지 ㅠ
    아파트에 공동식당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딩 남자애 2명이라 끼니 챙겨주는게 아주 일입니다.

    꼬막 사다가 삶아주고,목살사다가 구워주고 고추장구이해주고,
    삼겹살,닭볶음,하루에 1끼는 면요리 먹는거같아요.
    1주일에 달걀1판 먹는듯요 ㅡ삶아먹고 후라이,찜해먹고.

  • 6. 찬웃음
    '16.1.13 6:00 PM (110.70.xxx.216)

    아침은 과일하고 고구마나 단호박, 딸기쨈치즈샌드위치등브로 간단히 해견하구요.... 점심저녁은 자연드림.. 사골팩, 소고기야채죽, 카레, 반찬(물미역,시금치,콩나물무침)에 냉이된장에 김,안심사다가 구워서 샐러드하고 먹이구요.. 김밥사다 자연드림 라면도 끓여먹이고 등등.. 한번씩 외식도 하공.. 방학이 많이 지나갔네요~

  • 7. !!!
    '16.1.13 6:01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1. 아침은 무조건 누룽지. 반찬은 김 계란말이 계란찜 기타 간단한걸로. 간혹 반찬 없을때도 있음.
    2. 점심은 무조건 밥 아닌걸로. 북어대가리나 멸치 육수 한가득 만들어 베란다에 솥째 놓고는 떡국 칼국수 감자수제비 등 끓임. 들어가는 야채도 비슷해서 손쉽게 후르륵.
    3. 저녁은 무조건 밥 섬씽. 국 혹은 찌개 혹은 카레 등 밑반찬 안만들고 김치만 꺼내줌. 왜냐면 하루종일 애들 뒤치닥꺼리에 간식 주고 어쩌구 하면 저녁엔 내가 개피곤함.
    (저녁에 냄비밥을 해서 누룽지만들어 놓고 담날 아침 누룽지 먹음 됨. 그리고 겨울방학엔 곰국 필수. 스지에 도가니에 아롱사태에 양까지 준비해서 수육도 실컷먹음)

  • 8. 고기
    '16.1.13 6:01 PM (180.65.xxx.176)

    깡통님 그래도 잘 먹어주는 아들 있을때 많이 많이 해주세요
    잘 해 먹이면 또 쑥쑥 크는거 눈에 보이잖아요
    아이들 다 크고 나니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 집에서 먹어도 별로 많이 안먹네요
    반찬 안먹고 남아서 버리게 되니 아예 반찬 할 재미도 없고 점점 안하게 되네요
    평일엔 대충 떼우고 주말에만 장 봐다 반찬 만들고 있어요

  • 9. 11
    '16.1.13 6:03 PM (183.96.xxx.241)

    봉하장터에 냉동 볶음밥 종류- 4가지, 순대, 만두 맛있어요 참고하세요

  • 10. 마니커몰
    '16.1.13 6:10 PM (122.35.xxx.94) - 삭제된댓글

    닭다리살 2kg에 9000원
    방학때는 여러팩 사서 냉동고에 구비해 놓고
    집밥 백선생 닭고기 스테이크
    백선생 오야코동
    닭갈비
    간단깐풍기
    돌아가며 해줘요

  • 11. 으으으
    '16.1.13 6:10 PM (121.162.xxx.201)

    느낌표님!! 말투 너무 맘에 들어요.
    하루종일 애들 라이드 뒤치닥꺼리 간식주고, 친구 어울리거나, 집에 누가 놀러오거나 하면 일 엄청 많아짐. 그러다보면 "개"피"곤"이 정답이요 ㅠㅠ

  • 12. 마니커몰
    '16.1.13 6:11 PM (122.35.xxx.94)

    닭다리살 1kg에 9000원
    방학때는 여러팩 사서 냉동고에 구비해 놓고
    집밥 백선생 닭고기 스테이크
    백선생 오야코동
    닭갈비
    간단깐풍기
    돌아가며 해줘요

  • 13. ~~
    '16.1.13 6:13 PM (116.37.xxx.99)

    고추장삼겹살
    목살간장양념,고추장양념
    카레
    닭갈비,부대찌개(피코크)
    돈가스
    오늘은 오징어두루치기 입니다
    환장합니다

  • 14. ...
    '16.1.13 6:18 PM (1.233.xxx.85)

    마니커몰 어디인가요? 궁금

  • 15. 에휴..
    '16.1.13 6:18 PM (223.62.xxx.216)

    방학 메뉴 배워가요...

  • 16. ...
    '16.1.13 6:19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삼시세끼 고기 들어간 음식요. 제일 만만하고 간단하고 활용성이 좋아요^^
    방학때는 코스트코가서 소불고기용.닭가슴살.돈가스용으로 사와서 재워놓고 ..곤드레밥도 사와서 귀찮을때 한끼 해결해요.
    불고기 볶아주고.뚝배기불고기.소고기김밥.볶음밥 뭉쳐서불고기용으로 돌돌말아 구워서 양념해서 주고...
    닭가슴살은 치킨가스. 샐러드.kfc 트위스터 흉내내고.치킨 탕수육.
    돈가스.돈가스샌드위치..
    점심때는 귀찮으면 식빵 구워서 계란 후라이 넣어서 케챱 뿌려서 주거나..식빵에 땅콩버터 발라서 바나나 썰어서 구워서 샌드위치...마트 가기 귀찮아요. 갔다 와도 해먹을게 없어요.ㅠ.ㅠ

  • 17. .......
    '16.1.13 6:39 PM (175.223.xxx.65)

    저는 중고등 두명인데 한놈이 입시준비하고 있어서 매일 도시락 두개 쌉니다. 우선 아침을 차려서 남편과 큰애를 먹이고 8시까지 방과후학교 보내요. 차로 후딱 데려다 줘요. 돌아와서 둘째 도시락 준비 해가며 깨워요. 아침메뉴는 별도로 오전에 나갈때 한개 들려 운전해서 들여 보내고...학교에서 돌아온 첫째 점심주고 둘째 도시락 준비해서 첫째 학원 데려다줄때 도시락 갖다 놓습니다. 나중에 또 데리러 가고요. 하루에 운전 최소 3시간... 거의 4시간 가까이 되는것같아요. 배달 도시락은 싫다고 하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싸고 있어요..ㅠㅠ
    장도 여기저기서 보고.... 같은 메인 두끼 연속은 절대 안먹는 놈들이라....매일 도시락 한개만 싸던 지난 2년은 수월했던거였네요~~ 여러가지 고기로 돌려막고 김밥도 아주 다채롭게 싸는 달인이 되었어요~^^
    집에서만 먹어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어요. 보온도시락 설거지도 만만찮구요~~ 어쨌든 우리 모두 홧팅해봐요!!!

  • 18. 하루 1끼니만 신경써요
    '16.1.13 6:54 PM (61.80.xxx.15)

    아침에는 과일 야채 샐러드에 견과류 밑반찬으로 대충 먹고
    고기류사다가 생선 돈 가스종류 만들어 놓고
    간고기로 동그랑땡 미트볼 떡갈비류 만들어놓고
    생선구이 일주일에 2~3번정도 돌아가며 해주고
    두부 계란요리 치즈얹은 키쉬종류
    점심엔 가끔 샌드위치 나 호빵 다양한빵으로 떼우기도 하고
    주말엔 외식이나 배달 음식 한 두번 시켜먹고
    정 힘들고 귀찮으면 반찬가게 반찬도 한 두개 사다 써먹고
    주말 한 끼니는 라면파티나 파스타
    국이 있으면 밑반찬과 김치로 몇 끼니 버팁니다.
    미역국과 육개장 삼계탕도 하고
    닭으로 육수 뽑아 놓고 떡국 떡만두 닭곰탕

  • 19. 위에 도시락
    '16.1.13 6:59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싸는 어머니는 진짜 대단하시네요.
    정성이 하늘에 닿아 아이가 입시에 좋은 결과있을것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라면 한끼는 사먹으라구 할것같네요.

  • 20. 다들
    '16.1.13 7:28 PM (121.162.xxx.201)

    정말 대단하세요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 그냥나온거 아닙니다 ㅠㅠ

  • 21. ...저도 삼시세끼
    '16.1.13 7:41 PM (114.204.xxx.212)

    식당에서 차돌된장전골 사다가 끓여줬어요
    지난번에 맛있길래 ,,, 맛있다고 먹으면 된거죠
    애나 남편이나 방학에 쉬는날 많은데다 매끼니 반찬투정 심해서요
    맨날 새로운거 내놓으라니 ㅜㅜ
    생선, 계란 조개류 다 안먹어요 뭐든 두번을 안먹고요

  • 22. 두아둘
    '16.1.13 7:50 PM (39.118.xxx.112)

    고2, 중1 되는 아들둘. . 제발 하루 세끼만 먹어줌 좋겠어요 ㅠ
    오늘 아침 전복낙지넣은 닭백숙, 점심 한식상차림 소안심구이. ,고기없으면 저 밥안한겁니다~. 저녁..굴떡만두국먹고 학원이랑 수영 각각 갔는데 와서 또 드셔야합니다. ,과일 그딴거 말고 씹히는 든든한걸로 ㅠ. . 컵과일 15개만들어 냉장고 넣어놓으면 이틀이면 땡입니다. . 요즘 제가 가면 고깃집 아저씨 얼굴이 밝아지는거 같아요. . 돈도 돈이고 싱크대 물마를 시간이 없네요 ㅠ

  • 23. 식비 줄이고 싶어요
    '16.1.13 8:05 PM (122.105.xxx.126)

    위에 두아둘님, 식비 얼마나 드세요? 엄청 나올 것 같아요.. 저도 과일 컵으로 준비해둬요. ㅋ

  • 24. 우리집
    '16.1.13 8:16 PM (220.76.xxx.30)

    우리는 늙은삼식이가 잇어요 우리삼식이는 식성도 까다로워요 라면은 안먹어요
    아침에는 생선 고기 안먹고 아침저녁에는 밥에국이 잇어야하고 점심에는 밥이아닌
    종류를 해주어야해요 그래서 냉동실에 김치만두 만들어서 얼려놓고 재래시장에가서
    빈대떡사다얼려놓고 김치냉장고에는 칼국수사다놓고 팥삶아서 걸러서 팥죽끓여주고
    내가가사 노동을 얼마나 할수잇는지 아주지긋지긋합니다

  • 25. 두아들~
    '16.1.13 8:31 PM (39.118.xxx.112)

    식비줄이고 싶어요님. . ,예상하신것처럼 엄청나와요. ㅠㅠ.
    제가 생활비를 체크카드로 쓰는데 제친구가 내역보더니, 하숙집아줌마꺼 같다고.할정도로^^
    그런데 외식은 특별한일 없음 거의 없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시간도 안맞고 고등학생아들이 평소에 피곤하니 밖에나가는 시간을 좀
    아까워하기도.하구요.. ,그리고 전 아들둘에다 남편도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가락시장 가서 해산물이랑 과일 일주일치를 사오는데 이게 동네에서 사먹는거랑은 가격차이가 크더라구요^^

  • 26. 매일 밥하는 여자
    '16.1.13 9:04 PM (122.37.xxx.51)

    늙은삼식이 여기 또있어요
    자취 오래해서 하는놈인줄알았는데 인스타트로 배 채워왔다고
    집밥 해달래요
    밥도 하루치만 하고 국 찌게도 이틀에 한번꼴로 반찬도 조금씩 해야되니
    맬 가스렌지앞에 살다시피 해요
    자영업이라 집에 와서 밥먹고 가니, 그걸 10년째 하고있어요
    요사이 덮밥 사다놓고 먹으라 통보합니다 지겨워 귀찮아 죽겠어요

  • 27. ㅡㅡ
    '16.1.13 9:28 PM (175.195.xxx.168)

    저녁에 샤브샤브나 소고기 전골 같은거 해먹고 국물 남겨서 아침에 계란이랑 김 등 넣고 죽...해먹으면 두 끼 해결되는 메뉴에요..

  • 28. 아자
    '16.1.13 9:37 PM (211.243.xxx.218)

    방학메뉴 ..

  • 29. 저도 삼시세끼 힘들어요
    '16.1.14 12:23 AM (211.201.xxx.160)

    전업된지 두달 좀 안됐는데..10살, 8살 아들내미 델고 주부가 되어 첨 맞이하는 방학인데 삼시세끼 해먹이기 정말 힘들어요..
    잘 안먹고 키도 작은 편이라 신경써서 먹이려고 매 끼니 육류나 생선류 넣으려고 하니 더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일주일후엔 둘째아들내미 유치원개학이라 좀만 참으면 된다고 위로하고 있어요..
    전업된지 겨우 두달인데..앞으로 일년에 두번씩 이런 방학을 맞이해서 삼시세끼 걱정을 해야 하다니 끔찍해요..

  • 30. 삼시세끼
    '16.1.14 10:52 AM (112.152.xxx.96)

    삼시세끼 저장합니다

  • 31. 한그릇요리
    '16.1.14 6:02 PM (117.111.xxx.125)

    (굴밥.콩나물밥.무밥. 홍합밥.김치밥.소고기밥. 곤드래밥) 달걀후라이
    매일 돌아가면서 한끼는 이렇게 냅니다
    카레밥.짜장밥.떡국.닭백숙.야채겉절이 비빔밥. 이런 한그릇 요리들도 애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20 층간소음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네요 28 ... 2016/01/13 13,474
517619 '미스터리 죽음 같이 풀자' 국회의원의 뜻밖의 제안-오마이펌 2 11 2016/01/13 706
517618 진짜 위염, 식도염 때문에 자살할 것 같아요. 29 위염 2016/01/13 11,446
517617 50대 남자 중국어학연수 할 수 있나요? 4 중국어 2016/01/13 1,411
517616 간만에 키톡을 보는데 좋네요 ㅋㅋ 1 마키에 2016/01/13 948
517615 이력서 쓸때 가족들 직장까지 다 써야 하나요? 2 55 2016/01/13 984
517614 분노조절장애 1 ... 2016/01/13 972
517613 설명절 때 결혼할 남자친구 부모님댁에 뭐 사가야할까요 5 질문 2016/01/13 1,552
517612 군에간 아들 보내줄 깔깔이 점퍼 12 .. 2016/01/13 1,820
517611 월세를 일주일 더 살고 나간다면 얼마 받아야 할까요? 17 월세 2016/01/13 3,653
517610 양곱창 비싼가요? 4인분이면 금액이 얼마나 나올까요 49 춥다 2016/01/13 1,466
517609 스타벅스 럭키백 몇시에 줄서야 살 수 있을까요 3 gg 2016/01/13 1,912
517608 a knowing love vs. an unknowing lov.. 딜런 2016/01/13 373
517607 택이는 예고서 또 울고있네요... 6 이런이런 2016/01/13 3,521
517606 새치염색 첨했는데 엉엉 알려주세요 5 망한듯 도와.. 2016/01/13 3,064
517605 주말부부인데 남편이전화를안하네요 3 2016/01/13 2,080
517604 갑자기 욕들어간 글이 많아진 느낌 ;;;; 5 당황 2016/01/13 670
517603 세월호63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찾아 가족 품으로 ... 8 bluebe.. 2016/01/13 356
517602 용인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아파트 선택입니다) 3 어디가 좋을.. 2016/01/13 2,139
517601 광주 호남 민심 ... ??? 9 .... 2016/01/13 890
517600 소녀상을 껄끄러워하는 이유 2 친일 2016/01/13 602
517599 유*치과가 나을까요? 6 치과 2016/01/13 1,077
517598 기혼이면 대학남자동창 안 만나시나요?? 18 .. 2016/01/13 4,804
517597 서울 오늘 많이 추우셨어요? 1 ss 2016/01/13 499
517596 영어 번역 질문 1문장입니다. 4 싸이클라이더.. 2016/01/13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