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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세계문학 번역 어떤가요..
기계는 리퍼 전시품 등등인데요.
더클래식이 번역만 괜찮으면 살까 하는데
괜찮나요. 주로 민음사 책만 보고 있어요.
1. 끙...
'16.1.13 6:16 PM (175.114.xxx.138)좋은 번역으로 독서 하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2. 저도
'16.1.13 8:35 PM (119.70.xxx.204)안권합니다
특히 세계명작은3. ...
'16.1.13 8:40 PM (211.58.xxx.173)번역가 이름 안 밝히고 단체 이름으로 번역한 건 사지 마세요.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 출판사 행태가 괘씸해서 거기 책은 안 삽니다.
작년에 도서정가제 개정 이전까지 문학 책 내면서 영어원서 끼워서 '실용서'라고 분류하고
책 내자마자 50% 할인하던 곳이에요.4. ㅇㅇ
'16.1.14 12:04 PM (121.168.xxx.41)아~ 영어 원서랑 같이 내던 출판사군요
알 것 같아요5. ㅇㅇ
'16.1.26 10:04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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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들아이가새로온한국친구를영어못한다고
놀려요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6-01-26 08:12:32
외국인데요
저희애는 영어가 문제가 없지만
갓 온 애들은 무척 힘들어하지만 시간 지나면 곧 잘 하드라구요
새로온 남자애가 한국에서는 기죽을 일이 없었겠지만
굉장히 감정적으로 욱하는듯 해요
걔 엄마도 좀 거칠고 친정아빠가 술취하면 엄마를 때렸데요
좀 발끈하니까..애들이 재밌어 계속 영어 못 한다고 놀려요
저희애두 초기에 당했죠
전 그냥 속상해도 과외돈 퍼 부어서 끌어올렸어요
근데 걔는 울고 교실을 나가고
화가 나면 욕을 하고 니들은 한국말을 못 하는 바보다 병신이다하며
욕을 많이 쓰니까...애들두 더 해 가네요
저희가 직급이 좀 낮은편이라
은근 저한테 그 집엄마가 분풀이 하고 싶어 하는듯
좀 거칠고 무서워요
그렇다고 애들이 멈추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 듯 하고
조만간에 터질듯 한데
제가 지금 쫄고 있어요
그전에 다른 일로 그 엄마가 큰소리로 삿대질하는 걸 봤어요
아마 저한테 분풀이를 할려고 할 듯 해요
눈을 부라리고 성질이 대단한데
어쩜 좋아요
저희애두 철없고 눈치없고
말 기를 못 알아 들어요
ㅠ.ㅠ
IP : 188.146.xxx.3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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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그래서
'16.1.26 8:22 AM (116.121.xxx.245)
놀리는 님네 애를 내버려두신다는 거에요??
주재원인 모양인데 그러다 어른 쌈되서 주재원 못 끝내고 한국 들어가고 아빠들 짤리는 수가 있어요.
눈치가 있든 없든 원글님 애는 못 된 짓 못하게 야단을 치셔야죠.
ㅁㅁㅁ
'16.1.26 8:31 AM (39.112.xxx.81)
자식 단도리 못한건 엄마가 책임져야하지요
글싸요 도대체 애가 몇살이길래 애가 말귀를 못할아듣는다고 이러고 있는거죠
그엄마한테 님 당해도 싸요
직급
'16.1.26 8:31 AM (125.146.xxx.92)
높고 낮고를 떠나서 친구한테 영어 못한다고 놀리다뇨?
원글님애도 놀림 당했던 적 있다면서요?
놀리는것도 한두번이지 애가 울고 나가도 재밌어서 놀린다구요??
이건 놀림당한애 엄마가 순해도 절대 가만 안있어요
만약 우리애한테 그러면 저는 제 모든 수단(남편까지 포함)해서 놀린애랑 놀린애 부모 절대 가만 안둬여
그만큼 심각한 일이에요
아시겠어요
창피
'16.1.26 8:33 AM (124.51.xxx.155)
남의 나라까지 가서 저게 뭔짓이래요... 잘못된 거는 따끔히 교육을 시켜야죠
..
'16.1.26 8:38 AM (188.146.xxx.35)
근데 그 엄마도 좀 비상식적이예요
무조건 소리 지르고 거칠어요
너무 감정적이기만 하고
그냥 화나면 화산폭발에 너무 남을 모욕주는 걸 봤어요
걔들 과외영어원어민이 책을 사줬는데 돈을 조금 더 받았나봐요
뭐 비행기밦 정도 얹었는지 ..
영어샘이 너무 놀라서 울고 ..
그 엄마가 소리지르고 삿대질 하는 통에
혼비백산 했나봐요
자기 화를 무조건식으로 폭발이예요
애두 같아요
그니까 애들이 더 재밌어 하는듯 해요
근데 그 엄마가 친하게 지내는 엄마(직급이 현장인 엄마들은 완전 기어요)들한테는 그나마 너그러운데 ...
절 지금 타깃으로 삼아...
성질 풀 것 같아요
동네 싸움닭 같아요
오만사람하고 싸우고 성질 풀어요
그 아이보다
'16.1.26 8:40 AM (50.191.xxx.246)
원글님 아들을 위해서 도와주세요.
아들에겐 과거 영어 못했을때 힘들었던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상기시키며 지금 그 친구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이해시키고 반친구들이 놀릴때 앞장서서 그렇게 하지 말도록 친구들에게 말하게끔 하세요.
그리고 그 한국아이가 스스로 일어설때까지 대변인이 되도록 하고 영어표현을 도와주게하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가 리더십도 생기고 약한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는 태도도 생기고 아울러 도움을 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쁨도 알게되요.
영어가 국어인 나라들은, 특히 앞으로 사회에 보탬이 될 인재를 키운다는게 교육철학인 학교들이 많은데 그 학교입학사정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덕목이 리더십과 지역사회에 내가 어떤 기여를 했는가, 이 아이가 졸업생이 되어 사회에 나가면 모교를 빛낼만큼 사회적인 리더들이 될 인재들인가거든요.
남에게 군림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개개인을 하나로 힘을 합해 살아가도록 아우르는 리더십을 정말 중요하게 보는데 그런건 학급회장, 전교회장을 한다고 키워지는게 아니예요.
원글님 아이가 철없고 눈치없고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면 원글님이 알아듣기쉽게 아이의 지난 경험과 과거의 느낌을 함께 공유하며 설명하면 알아들을거예요.
아니 이 무슨..
'16.1.26 8:46 AM (121.182.xxx.126)
그 엄마가 외국인 쌤하고 있었던 일은 그 일이고 (그리고 외국인쌤이 돈을 더 받았다면서요??) 영어 못 하는 애를 놀리는 자기 아들을 혼내고 그러지말고 너가 도와줘야한다고 가르치지는 못할망정 두둔하는 꼴이라니
조만간 그 집도 돈 퍼부어 끌어올리겠죠
그 뒤에는 어쩌실건데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
'16.1.26 8:46 AM (175.223.xxx.143)
여기서 그엄마 비상식적인건 말할 필요 없죠
애초에 그집 애 놀리지 않았음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잖아요
그러면 그 아줌마한테 당할까 쫄지 않아도 되고
직급 높고 무서운 아줌마한테 아이하고 같이 당하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애한테 놀리는거 그만하라고 하심이 살길인듯 싶어요
이러다 윗분말씀처럼 어른싸움으로 번져서 아이아빠 주재원생활 힘들 수 있어요
원글님
'16.1.26 8:47 AM (108.4.xxx.188)
이글 내리세요. 주재원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그 엄마도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지금 잡아야 하는 사람은 님 아드님이에요.
별일 다 일어납니다. 엄마들끼리 쌍욕하고 싸우고 남편들끼리 멱살잡고...
다 애들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님 아들이 먼저 놀리는데, 가만히 있을 엄마가 얼마나 될까요?
과외도 시키고 할 정도면 말귀 알아들을 나이인 것 같은데...
여기서 징징대지 마시고 아들 단도리 잘하세요.
괜히 남편들까지 직장 맘편히 못다니게 하지 마시구요.
.. .
'16.1.26 8:47 AM (220.76.xxx.219)
님 아들 단도리 해서 그 아이를 놀리지 않게 하는게 급선무죠...원글님 아이도 초반에 놀림 당해서 힘들었다면서 어찌 아이가 가해자 행동을 하는데도 거기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거죠? 지금 상대아이 엄마 성질머리 이야기 할때가 아니에요..님 얼굴에 묻은 똥부터 닦고 이야기 하세요
영어 못한다고
'16.1.26 8:47 AM (115.140.xxx.180)
놀리면 못하게해야지 가만 놔두고 그엄마가 분풀이 할까봐 무서원하는거예요? 아이나 엄마나 눈치없긴 마찬가지네요
원글
'16.1.26 8:48 AM (188.146.xxx.35)
저두 사실 감정적으로 그 엄마한테 조금 불쾌했던 적이 있어요
발령 받어서 와서 저희집에 김밥 먹으러 오라고 했더니
저보고 손이 작다느니...
자기는 양푼이에 밥 비벼서 수십줄 사서 다 돌린데요
한번은 집에 커피 마시러 갔는데
휴지를 뭐 이렇게 작은걸 사 왔냐고
18개 정도 들어가는 건데..
그리구 너네 아들 학교에서 핫도그 먹으면서
고치라고 했다드라...
뭐 이런식으로 남의 감정은 밟아 버리고
기는 몇몇 엄마를 아우르고
기세등등하게
저두 어느정도 교양이 있으면
반감이 안 생길텐데
그 엄마가 어떤 사람이든지
'16.1.26 8:48 AM (116.121.xxx.245)
그건 상관없다구요.
그 엄마가 어찌 화를 풀든 원글님 아이가 잘못하고 있잖아요??
그럼 못하게 해야죠.
주재원 부인 삶이 원래 그래요.
남편 직급이 부인 직급이고 애 직급이고....
그런 마당에 애는 남편상사 애 영어 못한다고 놀려대고 있으니...
그 엄마가 님한테 화를 내더라도 할말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울 애는 나한테 야단 맞았고 그 후로는 안 놀린다. 계속 놀리는 애들한테 얘기해라. 라고 할려면 원글님네 애 단속 먼저 하시라구요.
ㅇㅇ
'16.1.26 8:51 AM (220.76.xxx.219)
지금 그 엄마 욕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님 아들이 잘못을 한게 중요한거라니까요..와 자기 아들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피해자 엄마 성질 머리 안좋은거 이야기 하고 있는게 님도 정상적인 분은 아닌거 같네요
음
'16.1.26 8:51 AM (14.52.xxx.6)
남이 잘못한 것과 내가 잘못한 것은 별개예요. 그 엄마가 성질이 고약한 거는 고약한 거고 원글님 태도나 생각, 친구 놀리는 아들의 행동은 정말 나쁜 겁니다. 두 개를 혼동하지 마세요..(아 진짜 며칠 전 한티역 원글도 그렇고 진심 스스로는 경우 있다고 생각하면서 헉, 하는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두려울지경)
ㅁㅁ
'16.1.26 8:52 AM (43.225.xxx.133)
원글남편 직급낮아서 열폭이 심하네
그러니까
'16.1.26 8:52 AM (223.33.xxx.199)
내가 싫은 아줌마 아들을 우리 애가 왕따시키니 나도 슬쩍 눈감고 즐기는 중이다.
그런데 이 아줌마가 보복할까봐 그건 좀 신경쓰이네
이거 아닌가요?
그까이꺼 육탄전 벌이고 남편 회사 생활 좀 어려워지면 그만이죠. 힘내요 원글님~~
아이가
'16.1.26 8:53 AM (115.140.xxx.180)
누구 닮아 그런지 댓글보니 이해가 팍!!! 오네요
걍 내비두다가 한번 당하세요 머리 안좋으면 몸이 고생하는게 맞아요
원글
'16.1.26 8:55 AM (188.146.xxx.35)
저희애만 놀리는 게 아니구요
애들이 다 놀리고 있는데
다른엄마한테는 말 안 하면서
자꾸 저한테만 눈을 부라리니
기분 나빠요
무슨 조폭아줌마처럼 자기도 말 막 하면서
넘 다 긁어 놓으면어
지 자식 당하는 건
죄다 저한테 풀려는 듯 해요
근데 어느정도만 되도
저두 반감이 안 생길텐데
아니 그러니까
'16.1.26 8:58 AM (116.121.xxx.245)
원글님 애가 안 놀리면 원글님한테 눈 부라릴 일이 없어지잖아요.
다 같이 놀리니까 내 애도 놀려도 되는게 아니라구요.
원글님 애가 왜 말귀를 못 알아 듣는지 진심 이해가 되네요.
하하하
'16.1.26 8:59 AM (108.4.xxx.188)
이분 그냥 한번 당하셔야겠네.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화이링~
그러니까
'16.1.26 8:59 AM (223.33.xxx.199)
우리 애만 그런 거 아니다
이게 학교폭력 가해자들 주 레파토리예요.
무리 속에 숨으면 나는 지목 안될 것 같으니
죄의식 없이 익명에 기대 더 남 괴롭히는 행위
이래서 왕따 가해자나 방관자나 마찬가지라니까요.
다른 아이도 놀렸다고 원글님 아이가 놀린 사실이 없어지나요?
원글님 아이가 가해자인 건 변함없고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정말
'16.1.26 9:00 AM (112.148.xxx.72)
답답하시네요,,
그엄마 성깔은 둘째치고 아이의 인성교육에 신경쓰세요,,
그성깔있는엄마가 유독 님앞에서 눈부리는건,,
남아이가 제일 심한거에요,,
그리고 그엄마입장에서 당연 처음와서 영어못하는건데 그걸 놀리고,,
애엄마가 이런 생각을 갖고 고칠생각을 안하니 더 화나는거져,,
여기서
'16.1.26 9:00 AM (124.51.xxx.155)
여기서 뒷담화하지 말고 따지시든지요. 왜 딴 애들도 다 놀리는데 나한테 눈부라리냐고.
...
'16.1.26 9:00 AM (175.207.xxx.48)
엄마가 이리 말귀가 어두우니 아들도 그런갑다.
원글님은
'16.1.26 9:01 AM (183.100.xxx.232)
정말 이상하시네요
그 엄마랑 아이가 성격이 욱한다거나 막말하거나 하는건 이차예요 지금 문제의 포커스는 님 아이가 못되게 같은 한국인 아이를 자기도 당해서 힘들었던 일인데 다른 아이들과 가담해서 놀린다면서요 님이 자꾸 그 엄마가 막말하고 아이가 어쩌고 한다고 님 아이 못된짓이나 님의 방관이 정당화되지 않아요 왜 자꾸 님이랑 아이가 잘못한 글에 다들 고치라고 댓글다니 그쪽 아이랑 엄마가 이상한 성격이란 논외얘길 하시는지
그리고 돈 더 붙여 받은 외국인 선생 진짜 싹퉁바가지 없네요 금액이 비록 밥한끼 정도의 금액이라도 이건 엄연히 다른 사람의 속인거고 사기예요 영어잘안되는 한국인이라 실쩍 무시하고 골려먹은것 같은데 앞으로 그런짓 못하게 그 엄마가 따끔하게 손잘봐줬네요
ㅇㅇ
'16.1.26 9:01 AM (218.50.xxx.15)
어차피 그 엄마랑 맞짱뜰
직급 전투력 말발 깡 다 안되는 것 같은데 빌미 제공 ㅡ아들 ㅡ 이나 단속하세요.
ㅁㅁㅁㅁㅁ
'16.1.26 9:01 AM (39.112.xxx.81)
님이나 김골키퍼 부부나 다를거 없어보여요
님도 진짜 말귀 못알아 듣네요
아들이 말귀를 왜 못알아 듣는지 알겠네요
지금 그엄마가 다혈질이고 님 자꾸 긁는다는게 솔까말 팩트가 아니잖아요
다른애들도 놀리는데 우리만 잡는다
하
남들이 놀린다해도 너는 그러면 안된다고 말귀못알아 들으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하는게 부모역활이지 계속 우리가 직급 낮아 나만 걸려들었다라니요
님도 어지간히 말귀 못알아 듣네요
.,,
'16.1.26 9:01 AM (175.113.xxx.238)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걍 남편분 피해 좀 보고 마세요... 그쪽에서 직장 상사라고 하니까 직격탄 한번 날려주겠죠... 그까이꺼 육탄전 벌이고 남편 회사 생활 좀 어려워지면 그만이죠. 222
ㅋㅋㅋ
'16.1.26 9:01 AM (115.140.xxx.180)
이렇게 말귀 못알아듣기도 참 힘들어요 그쵸???
어휴
'16.1.26 9:02 AM (112.148.xxx.72)
저도 얼마전에 주재원상활하다 들어왔는데,,
님아이나 님이나 조심하세요,,그냥 없는듯이 드러나지않는게 주재원생활에서 이겨내시는 길이에요.
놀리는 님아이를 단속하시구요,,남아이들이 다 놀린다고 같이 하는건 아니죠,,
...
'16.1.26 9:04 AM (175.207.xxx.48)
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저런꼴 당하는데 눈 안부라리는
엄마가 세상에 있나요?
저런건 학교 오피스에 정식으로 이야기해서 놀리는 것들
한꺼번에 부모까지 교장실 불려가고 해봐야 함.
남편은 회사에서 상사한테 깨져봐야 하구요.
ㅎㅎㅎㅎ
'16.1.26 9:06 AM (104.236.xxx.233)
원글 댓글 달아놓은거 보니까. 자기애 일부러 안말리고 있네요. 애 앞장세워 대신 복수하나봐요. 원글만 봐선 유딩이 쓴 줄 알았다는.
...
'16.1.26 9:06 AM (39.121.xxx.103)
원글님 좀 당하셨음 좋겠네요.
남편이나 원글이나 자식이 그리 한 행동 못말린 값 치루셔야죠.
놀리는 자기 자식 야단을 못칠망정..당하는 아이 거칠다고 욕하다니..
직급도 낮으면서 무슨 똥배짱인지 ㅉㅉ
ㅇㅇㅇㅇ
'16.1.26 9:06 AM (39.112.xxx.81)
남의 애엄마 교양 찾지말고 본인 교앙도 어느수준인지 제발 알기 바래요
님 아이가 젤 심하게 놀리나보죠
'16.1.26 9:07 AM (121.182.xxx.126)
그걸 방관하고 있다는걸 그 엄마도 아는거고
요즘 82에 왜 이렇게 복장 터지게 하는 글들 자주 올라오는건지
이렇게 말 귀 못 알아 먹는 사람도 드문데
아이고...
이래서
'16.1.26 9:07 AM (125.136.xxx.185)
똑똑한 부모 만나는 것은 큰 복이죠.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능력 중요합니다. 아이를 자기 감정 싸움에 희생양으로 삼는다는게,, 무슨 레슬링 태그 매치도 아니고. 글구 한국 주재원 촌티 내는 것은 쌍팔년과 별반 달라진게 없는 듯 ㅎㅎ
...
'16.1.26 9:09 AM (175.207.xxx.48)
이런 인간들이 자기 아이가 왕따가해자일 때
피해자가 당할만해서 당한거다라고 하죠.
엄마라는 인간 마인드가 이러니 애가 그러고 다니지.
이거
'16.1.26 9:10 AM (175.223.xxx.184)
혹시 82문 흐리려고 쓴 가짜글 아닌가요?
엄마랑 애랑 참 비슷해요 그죠
'16.1.26 9:12 AM (118.217.xxx.54)
엄마도 말귀 못알아듣고 눈치없고
아들도 말귀 못알아듣고 눈치없고
이거
'16.1.26 9:12 AM (175.223.xxx.184)
아니라면 정말 멘탈 갑이네요.
비해자였던아들이 가해자가 되었는데
그집 엄마 이상하다며 은근 고소해하는 듯한 이 느낌은 뭔가요?
이런
'16.1.26 9:13 AM (183.100.xxx.232)
사람 참 답없네요 이리 뻔뻔할 수가
ㅇㅇㅇ
'16.1.26 9:14 AM (211.237.xxx.105)
눈치도 없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둘중 하나라도 있어야죠. 원글님 이래서 어떻게 사시려고요..
##
'16.1.26 9:14 AM (175.223.xxx.143)
제가 그엄마라면 이기회에 그 한성깔하는거 지대로 보여줄거애요
아무리 마음약한 성격이어도 자기애가 계속 놀림 당하는데 눈 안뒤집힐 엄마가 세상에 어딨어요??
그래도 교양있게 보여야하니까 눈이 안뒤집히면 그게 엄마에요?
동네아줌마도 그렇겐 안하겠네요
내 새끼눈에 눈물나게 하는데 있는 성깔 없는성깔 다 보여주고 남편한테도 손 쓸꺼에요
가뜩이나 내새끼 부모땜에 멀리 와서 힘들텐데 애들한테 놀림까지 당하고 힘들어서 우는데 아주 그냥 처절하게 성깔 보여줘야죠
다른 엄마들도 다 그러지 않나요?
외국 학교에서
'16.1.26 9:16 AM (175.223.xxx.184)
저는 같이 도와 주어야 할 한국인들끼리 왜 그러나 햤더니 그 뒤에 똑같은 부모가 있었네요.
에구
'16.1.26 9:18 AM (223.131.xxx.33)
엄청 드세고 경우 없어 다른 애들이 다 피하는 애를 당하던 애들 둘이서 대항해서 다투다가 둘이만 교장실에 불려가서 반성문 썼어요
2:1이라 무조건 2가 잘못한거래요
왕따 시킨거라고..
남들이 자꾸 뭐라 하니 변명하시는데 거기 사는 다른 사람들과는 입장이 다르잖아요
직장이 연결되어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해요
여자들끼리 싸워서 남편 짤리는 거 봤어요
에구
'16.1.26 9:19 AM (223.131.xxx.33)
자꾸 본인 입장만 변명하니 고구마만 자꾸 먹은 듯..
원글
'16.1.26 9:20 AM (188.146.xxx.98)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악화일로 예요
조만간 터지지 싶은데
저의 아들만 잡는다고 해결될 기미는 안 보이고
그렇다고 누구 엄마를 모아서
해결방안을 찾자니..학교에 가서 교대 근무라도 해야 할 판에
한국학교도 아니고
어디 도움요청 할 때도 없고
다른 부장 엄마한테는 입도 안 대면서
사태를 파악하고..뭔가 눈치를 보는 절..
타겟으로 삼고
저두 사실 ..첨보는 엄마가 대뜸 ..손 작다고 나무라던 그 여자 때문에 조금 감정 상해 있고
대책은 저희애라도 열외되게 하라는 말씀인데
정말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저두 보지를 못 했고
이런 따 문제는
집에 앉아서 어쩔길이
다른엄마들은 제가 학교에서 이런저런듯 하다고
방도를 마련 하자고 하니
저는 어느새 주동자 엄마가 되어 있고
부장여편네들은 너네 아가 그라는 갑네하며
오히려 뒤집어 씌우는 다들 염병할
부장 여편네들은 정작 나 몰라라
사태파악한 저는 어떻게 우짜노 함 했다가
완죤 주동자 엄마로 찍힌 좀 ..
...
'16.1.26 9:25 AM (175.207.xxx.48)
아 진짜 집에 앉아서 할 일이 없다니 이런...
당신 애를 잡으라구요.
직급이나 상대방의 성정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러네.
진짜 말귀 못알아듣기가 거의 최고수준이네요.
...
'16.1.26 9:26 AM (78.126.xxx.47)
사태 인식이 좀 안일하시네요. 왜 이 일이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그 엄마 성질도 있다면서요...그 집 아빠는 주재원이니 영어 잘 할테고, 또 영어를 밑의 직급 사람들보다 못한다 해도 충분히 인맥이나 현지 사정 밝은 사람, 전문가 고용할 능력 있죠. 학교 안에서 왕따당하는 거로 문제 삼아서 바로 학교 선생, 교장 찾아 가지 않으리라 확신하시는 건가요? 물론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니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해결날 수도 있고 아니면 치사한 방식으로 엄마들 사이에서의 파워게임같은 걸로만 끝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오히려 다행이고요. 님이 걱정할 것은 그런 수준이 아니라 님 자식을 포함한 다른 아이들의 그 아이에 대한 놀림이 지속될 경우 학교 차원으로 리포트되고 징계받는 걸 걱정해야 되는 게 아닌지...
이 못되어쳐먹은 원글냔아.
'16.1.26 9:27 AM (1.254.xxx.88)
원글님남편이 주재원에서 잘~려서 한국오면 되겠네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알고보니 원글님 되게 못되었어요. 우리애도 당해봤으니 너도 당해봐라 인가요.
님아이도 걔놀린다면서요. 아무래도 님 아이가 주동자 같네요.
님 남편일에서 짤~리고 한국오게 되세요. 꼭~!!이욧.
못되어처먹은 냔과 색히군. 진짜...
욕먹어도 싼 원글냔아.
너같은건 그 피해자 엄마에게 머리끄댕이 잡혀봐야 요 못되어쳐먹은 심정이 쬐금은 고쳐지려나?
ㅁㅁㅁㅁ
'16.1.26 9:30 AM (39.112.xxx.81)
진짜 그나라 어딘가 몰라도 나라망신 어지간히 시키네요
남의나라 학교가서 무슨짓 하고 있는건지
정말 내가 다 부끄럽네
한국애들 엄마 수준이 정말 저 수준밖에 안된다니
그래도 남편 주재원 갈 정도면 못배운 사람들도 아닐껀데 어째 다들 자식 교육은 저따위로 시키고 살아서 나라망신은 다 시키고 사는지
에라이
알겟습니다
'16.1.26 9:30 AM (125.136.xxx.185)
3류 소설 관종 소설이 취미인데 순진한 분들 댓글 삽질 중 ㅋ
외국이 아닌 저~어쪽 아래 읍내에 주재하시는 듯.
원글
'16.1.26 9:34 AM (188.146.xxx.98)
남자애들 기르기 힘드나요?
좀 그런듯 해요..ㅠ.ㅠ
매를 들어서 해결 될것 같지도 않고...
그냥 터지면 그 때가서
우쨌든 저랑은 앙숙이 될 듯 해요...
물론 저희 아들이 잘못 하지만
왠지 그 엄마가 꼴보기 싫고 정이 가지 않아요
휴지 작은거 사 왔다고
그냥 무안 당했던 것두 그렇고
울집에 첨 올 때
빈손으로 왔었는데
좀 막무가내...
일단 터지고
애들끼리 해결시킬랍니다...
서열이 정 해 지겠죠
걔두 한국에서 골목대장이었다니
곧 여기를 평정하겠죠
꿇리고 동생들 관리 해 주기를 기다려볼랍니다
그 엄마도 자기 애가 난리쳐서 학교에서 이름 날리는 게
좀 자기애한테도 너무 리액션 크게 하지 말고
젠틀하게 애들이 조금 놀려도 의연하게 있으라고 하면 안 되나
한대씩 패라 했데요
어찌되겠죠
누가 터지면...잠잠 해 질려나
ㅇㅇ
'16.1.26 9:35 AM (218.50.xxx.15)
다들 원글에게 도움그만 주세요.
알아서 하겠죠.
지나다
'16.1.26 9:37 AM (39.112.xxx.3)
윈글님 그냥 님아이 저집아이만 바라 보세요.
새로운 환경에 말도 안통하고 적응하는데도 힘드는데 한국 친구랍시고 놀려되니 아이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자기 방어 차원으로 같이 욕한것 같거든요.
윈글님 아이가 이제 부터라도 놀리지 않고 말안통하는 친구 통역도 해주고 도와주고 같이 놀려되는 친구들한테 놀리지 말라고 한마디 해줄수 있는 그런 아이로 가르치시면 모든일이 해결될듯요. 그집 엄마 고마워할겁니다.
외국살이 해본 엄마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ᆢ
'16.1.26 9:38 AM (112.152.xxx.96)
자기자식 쥐잡듯 잡아서 남의 아이에게 피해안주게 키워야죠ᆢᆢᆢ잘잘못 가리는 눈이야 사람눈 똑같아요ᆢ먼저 잘못한쪽이 알아서 가리켜야 한다봅니다
무식한 원글냔...
'16.1.26 9:39 AM (1.254.xxx.88)
젠틀...리액션....풋.
후지사과.............그 사과가 후지과인건 또 어찌아슈...?
bb
'16.1.26 9:40 AM (112.153.xxx.64)
낚시인 듯
글에서 못배운 티가 너무 나요.
낚시도 좀 정성을 들여서 써보세요
남편 얼굴,
'16.1.26 9:42 AM (50.191.xxx.246)
한국사람 얼굴, 남편 회사이름에 먹칠할 사람이네요.
애를 보면 그 부모를 안단 소리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창피한줄 아세요.
한국말
'16.1.26 9:43 AM (14.47.xxx.73)
한국말 잘 못하세요??
아들 타일러서 못놀리게 하세요
말로 잘 타일러도 안들어요?
영어못한다고 놀림 받아봤다면서...
아 답답해
'16.1.26 9:44 AM (209.117.xxx.66)
옳고 그름의 기준이 남들과 다르신 것 같아요.
분명히 원글님 자녀분이 잘못한 상황인데 야단쳤다거나 우리 애가 잘못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없어요. 죄송하지만 자녀 교육 문제는 거기서 출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피해자는 그 상사분 댁 아이 같은데요.
수십개의 글이 같은 포인트를 지적하는데 어떻게 그것만 요리조리 피하면서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지.. 혹시 완전체세요?
ㅇㅇ
'16.1.26 9:45 AM (121.168.xxx.41)
원글이 쓴 댓글 읽으면서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아요
남편이 짤려도 할 말 없을 듯..
ㅇㅇ
'16.1.26 9:49 AM (175.120.xxx.118)
흠... 주재원 처음 나가보셨나 봐요. 1년도 안되신 듯 하고. 대기업 주재원도 아닌 듯 하고. 뭐, 지금을 즐기세요. 그 엄마도 웃기긴 한데 원글님도 참... 더하면 더했지 싸보이는게 덜하진 않으시네요. 제가 주재원 가족으로 나갔을 때 님같은 분이 아주 활개를 치고 다녀서 참 웃기다 했는데 질 낮은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 한가 봐요? 암튼 원글님, 화이팅 하세요! 그분은 한국 들어와서도 똑같은 짓거리 하는 거 보니 그냥 성격인가 보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그 엄마한테 한번 제대로 당해보세요. 아~ 나때도 그런 성격 센 엄마 하나가 그 집 엄마 반 죽여줬었어야 했는데. 다들 너무 착했던 거지.
...
'16.1.26 9:50 AM (121.141.xxx.230)
윗분찌찌뽕... 지금 고구마 먹고 얹챈기분이예요.. 저리 말귀를못 알아들을까? 동문서답에... 결국은 답정너인데..82분들 정성들은 답변이 아깝네요...
눈치가 정말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 에고..
음
'16.1.26 9:53 AM (112.151.xxx.45)
낚시거나 정말 이상한 분이거나....섬뜩해요
너 정말 당해봐야 정신차리겠구나?
'16.1.26 9:54 AM (182.222.xxx.79)
끝까지 재 새끼 단도리한단 말은 없고 교육 힘든단 소리만.
어디 주재원?
회사 인트라넷에 글 복사해서 올려
와이프 교육좀 제대로 시켜라고
나라안도 아니고 밖에서 머리 끄댕이 잡히기
직전이란다,고 올리고싶어요.
이집 안봐도 견적 나옴.
음
'16.1.26 9:55 AM (58.121.xxx.39)
곧 이 상황이 역전 되는데 500원 겁니다.
그 아이가 님 아이 따 시키는거 얼마 안남았어요.
그때도 이렇게 여유로운지 궁금.
눈물로 밤을 지새울 날이 곧 옵니다.
주재원 부인 9년차
'16.1.26 9:56 AM (180.255.xxx.18)
하...원글님 견적이 안나오네. 파국을 향해 치닫는 꼴.
주재원 부인의 최고 미덕은 없는 듯이 사는 것인데...
저같으면 학교에 미팅 요청해서 담임한테 이 사실을 잘 알립니다. 누구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알리고 아이들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게 관심을 부탁하는거죠.
저같으면 불편해도 제가 먼저 그 부인을 만나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누가 잘못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조용해지는게 중요한 거에요. 그러고 나서는 모든 주재원 부인들 모임이건 뭐건 사람관계를 끊고 삽니다.
최악의 경우 애를 전학시킵니다. 뭐 그러기에는 마땅치 않겠지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니까. 애들이 같은 학교 다니는 이상 계속 엮이기 마련이에요.
주재원 환경에서는 가족 관련 말이 안나오게 하는게 최고의 내조에요.
...
'16.1.26 9:58 AM (39.121.xxx.103)
그 상대방 아이 어머니 화이팅!
주재원 사이에서 남편 직급이 권력인걸 모르나본데
한번 당해보세요 ㅎㅎ
답답....한 원글
'16.1.26 9:59 AM (1.254.xxx.88)
어쩌면 저렇게도 마이동풍 일까요.
저 원글이 어떤 여자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눈 앞에 비디오 틀은듯 다 보여집니다...
피해자엄마 진짜 원통하고 분하겠어요. 소문도 이상하게 나서 정말 돌아버릴지경 이겠어요.
엄마들은 아무것도 아닌일로 다들 소문내고, 아이는 한국인애들이 놀려서 반에도 못있고,,,그 엄마 더 세게 나가서 학교 한번 발칵 뒤집어 놓아줬으면 합니다. 내가 그 엄마라면 지금 교장선생 만나서 한국인애들 다 정학 먹여놓겟어요.
원글
'16.1.26 10:01 AM (188.146.xxx.98)
어딜가나 텃세가 좀 있지 않나요?
좀 그집 애두 너무 발끈하지 말고
저희애한테도 하지 말라고 해요 ..
저희애두 애들이 영어 못 한다구 놀려두 . .
전 그럴수록에 더 공부 열심히 해서 보여줘라
어딜가나 첨엔 좀 어렵다
조금 지나면 너두 잘할거고 레슨 매일 하자 라고 해서
금방 극복했어요
동네 골목대장이 와서리
대장이 될 때 까지는...
개는한국에서 공부도 잘 했고 활달해요
어른들하고 인사성이 좋아서 이쁨 받어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듯 해요
일단 부딪쳐야 될 듯 해요
파워게임의 승자가 되두
걔는 주먹으로는 이기지 싶어요
덩치가 엄청 좋아요
그렇지만 대장 그릇은 아니고
골목깡패 하다 여기 와서
지 성질 못 참고
좌충우돌 하는 것도 있어요
골목깡패인지 대장인지 두고 볼랍니다
ㅇㅇ
'16.1.26 10:03 AM (211.36.xxx.251)
원글님
원글, 댓글 복사해서 여기 지역 사회에 좀 뿌려도 되겠지요?
남편분 얼굴 볼 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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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6 10:05 AM (211.36.xxx.251)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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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들아이가새로온한국친구를영어못한다고
놀려요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6-01-26 08:12:32
외국인데요
저희애는 영어가 문제가 없지만
갓 온 애들은 무척 힘들어하지만 시간 지나면 곧 잘 하드라구요
새로온 남자애가 한국에서는 기죽을 일이 없었겠지만
굉장히 감정적으로 욱하는듯 해요
걔 엄마도 좀 거칠고 친정아빠가 술취하면 엄마를 때렸데요
좀 발끈하니까..애들이 재밌어 계속 영어 못 한다고 놀려요
저희애두 초기에 당했죠
전 그냥 속상해도 과외돈 퍼 부어서 끌어올렸어요
근데 걔는 울고 교실을 나가고
화가 나면 욕을 하고 니들은 한국말을 못 하는 바보다 병신이다하며
욕을 많이 쓰니까...애들두 더 해 가네요
저희가 직급이 좀 낮은편이라
은근 저한테 그 집엄마가 분풀이 하고 싶어 하는듯
좀 거칠고 무서워요
그렇다고 애들이 멈추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 듯 하고
조만간에 터질듯 한데
제가 지금 쫄고 있어요
그전에 다른 일로 그 엄마가 큰소리로 삿대질하는 걸 봤어요
아마 저한테 분풀이를 할려고 할 듯 해요
눈을 부라리고 성질이 대단한데
어쩜 좋아요
저희애두 철없고 눈치없고
말 기를 못 알아 들어요
ㅠ.ㅠ
IP : 188.146.xxx.3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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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그래서
'16.1.26 8:22 AM (116.121.xxx.245)
놀리는 님네 애를 내버려두신다는 거에요??
주재원인 모양인데 그러다 어른 쌈되서 주재원 못 끝내고 한국 들어가고 아빠들 짤리는 수가 있어요.
눈치가 있든 없든 원글님 애는 못 된 짓 못하게 야단을 치셔야죠.
ㅁㅁㅁ
'16.1.26 8:31 AM (39.112.xxx.81)
자식 단도리 못한건 엄마가 책임져야하지요
글싸요 도대체 애가 몇살이길래 애가 말귀를 못할아듣는다고 이러고 있는거죠
그엄마한테 님 당해도 싸요
직급
'16.1.26 8:31 AM (125.146.xxx.92)
높고 낮고를 떠나서 친구한테 영어 못한다고 놀리다뇨?
원글님애도 놀림 당했던 적 있다면서요?
놀리는것도 한두번이지 애가 울고 나가도 재밌어서 놀린다구요??
이건 놀림당한애 엄마가 순해도 절대 가만 안있어요
만약 우리애한테 그러면 저는 제 모든 수단(남편까지 포함)해서 놀린애랑 놀린애 부모 절대 가만 안둬여
그만큼 심각한 일이에요
아시겠어요
창피
'16.1.26 8:33 AM (124.51.xxx.155)
남의 나라까지 가서 저게 뭔짓이래요... 잘못된 거는 따끔히 교육을 시켜야죠
..
'16.1.26 8:38 AM (188.146.xxx.35)
근데 그 엄마도 좀 비상식적이예요
무조건 소리 지르고 거칠어요
너무 감정적이기만 하고
그냥 화나면 화산폭발에 너무 남을 모욕주는 걸 봤어요
걔들 과외영어원어민이 책을 사줬는데 돈을 조금 더 받았나봐요
뭐 비행기밦 정도 얹었는지 ..
영어샘이 너무 놀라서 울고 ..
그 엄마가 소리지르고 삿대질 하는 통에
혼비백산 했나봐요
자기 화를 무조건식으로 폭발이예요
애두 같아요
그니까 애들이 더 재밌어 하는듯 해요
근데 그 엄마가 친하게 지내는 엄마(직급이 현장인 엄마들은 완전 기어요)들한테는 그나마 너그러운데 ...
절 지금 타깃으로 삼아...
성질 풀 것 같아요
동네 싸움닭 같아요
오만사람하고 싸우고 성질 풀어요
그 아이보다
'16.1.26 8:40 AM (50.191.xxx.246)
원글님 아들을 위해서 도와주세요.
아들에겐 과거 영어 못했을때 힘들었던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상기시키며 지금 그 친구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이해시키고 반친구들이 놀릴때 앞장서서 그렇게 하지 말도록 친구들에게 말하게끔 하세요.
그리고 그 한국아이가 스스로 일어설때까지 대변인이 되도록 하고 영어표현을 도와주게하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가 리더십도 생기고 약한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는 태도도 생기고 아울러 도움을 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쁨도 알게되요.
영어가 국어인 나라들은, 특히 앞으로 사회에 보탬이 될 인재를 키운다는게 교육철학인 학교들이 많은데 그 학교입학사정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덕목이 리더십과 지역사회에 내가 어떤 기여를 했는가, 이 아이가 졸업생이 되어 사회에 나가면 모교를 빛낼만큼 사회적인 리더들이 될 인재들인가거든요.
남에게 군림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개개인을 하나로 힘을 합해 살아가도록 아우르는 리더십을 정말 중요하게 보는데 그런건 학급회장, 전교회장을 한다고 키워지는게 아니예요.
원글님 아이가 철없고 눈치없고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면 원글님이 알아듣기쉽게 아이의 지난 경험과 과거의 느낌을 함께 공유하며 설명하면 알아들을거예요.
아니 이 무슨..
'16.1.26 8:46 AM (121.182.xxx.126)
그 엄마가 외국인 쌤하고 있었던 일은 그 일이고 (그리고 외국인쌤이 돈을 더 받았다면서요??) 영어 못 하는 애를 놀리는 자기 아들을 혼내고 그러지말고 너가 도와줘야한다고 가르치지는 못할망정 두둔하는 꼴이라니
조만간 그 집도 돈 퍼부어 끌어올리겠죠
그 뒤에는 어쩌실건데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
'16.1.26 8:46 AM (175.223.xxx.143)
여기서 그엄마 비상식적인건 말할 필요 없죠
애초에 그집 애 놀리지 않았음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잖아요
그러면 그 아줌마한테 당할까 쫄지 않아도 되고
직급 높고 무서운 아줌마한테 아이하고 같이 당하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애한테 놀리는거 그만하라고 하심이 살길인듯 싶어요
이러다 윗분말씀처럼 어른싸움으로 번져서 아이아빠 주재원생활 힘들 수 있어요
원글님
'16.1.26 8:47 AM (108.4.xxx.188)
이글 내리세요. 주재원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그 엄마도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지금 잡아야 하는 사람은 님 아드님이에요.
별일 다 일어납니다. 엄마들끼리 쌍욕하고 싸우고 남편들끼리 멱살잡고...
다 애들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님 아들이 먼저 놀리는데, 가만히 있을 엄마가 얼마나 될까요?
과외도 시키고 할 정도면 말귀 알아들을 나이인 것 같은데...
여기서 징징대지 마시고 아들 단도리 잘하세요.
괜히 남편들까지 직장 맘편히 못다니게 하지 마시구요.
.. .
'16.1.26 8:47 AM (220.76.xxx.219)
님 아들 단도리 해서 그 아이를 놀리지 않게 하는게 급선무죠...원글님 아이도 초반에 놀림 당해서 힘들었다면서 어찌 아이가 가해자 행동을 하는데도 거기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거죠? 지금 상대아이 엄마 성질머리 이야기 할때가 아니에요..님 얼굴에 묻은 똥부터 닦고 이야기 하세요
영어 못한다고
'16.1.26 8:47 AM (115.140.xxx.180)
놀리면 못하게해야지 가만 놔두고 그엄마가 분풀이 할까봐 무서원하는거예요? 아이나 엄마나 눈치없긴 마찬가지네요
원글
'16.1.26 8:48 AM (188.146.xxx.35)
저두 사실 감정적으로 그 엄마한테 조금 불쾌했던 적이 있어요
발령 받어서 와서 저희집에 김밥 먹으러 오라고 했더니
저보고 손이 작다느니...
자기는 양푼이에 밥 비벼서 수십줄 사서 다 돌린데요
한번은 집에 커피 마시러 갔는데
휴지를 뭐 이렇게 작은걸 사 왔냐고
18개 정도 들어가는 건데..
그리구 너네 아들 학교에서 핫도그 먹으면서
고치라고 했다드라...
뭐 이런식으로 남의 감정은 밟아 버리고
기는 몇몇 엄마를 아우르고
기세등등하게
저두 어느정도 교양이 있으면
반감이 안 생길텐데
그 엄마가 어떤 사람이든지
'16.1.26 8:48 AM (116.121.xxx.245)
그건 상관없다구요.
그 엄마가 어찌 화를 풀든 원글님 아이가 잘못하고 있잖아요??
그럼 못하게 해야죠.
주재원 부인 삶이 원래 그래요.
남편 직급이 부인 직급이고 애 직급이고....
그런 마당에 애는 남편상사 애 영어 못한다고 놀려대고 있으니...
그 엄마가 님한테 화를 내더라도 할말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울 애는 나한테 야단 맞았고 그 후로는 안 놀린다. 계속 놀리는 애들한테 얘기해라. 라고 할려면 원글님네 애 단속 먼저 하시라구요.
ㅇㅇ
'16.1.26 8:51 AM (220.76.xxx.219)
지금 그 엄마 욕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님 아들이 잘못을 한게 중요한거라니까요..와 자기 아들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피해자 엄마 성질 머리 안좋은거 이야기 하고 있는게 님도 정상적인 분은 아닌거 같네요
음
'16.1.26 8:51 AM (14.52.xxx.6)
남이 잘못한 것과 내가 잘못한 것은 별개예요. 그 엄마가 성질이 고약한 거는 고약한 거고 원글님 태도나 생각, 친구 놀리는 아들의 행동은 정말 나쁜 겁니다. 두 개를 혼동하지 마세요..(아 진짜 며칠 전 한티역 원글도 그렇고 진심 스스로는 경우 있다고 생각하면서 헉, 하는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두려울지경)
ㅁㅁ
'16.1.26 8:52 AM (43.225.xxx.133)
원글남편 직급낮아서 열폭이 심하네
그러니까
'16.1.26 8:52 AM (223.33.xxx.199)
내가 싫은 아줌마 아들을 우리 애가 왕따시키니 나도 슬쩍 눈감고 즐기는 중이다.
그런데 이 아줌마가 보복할까봐 그건 좀 신경쓰이네
이거 아닌가요?
그까이꺼 육탄전 벌이고 남편 회사 생활 좀 어려워지면 그만이죠. 힘내요 원글님~~
아이가
'16.1.26 8:53 AM (115.140.xxx.180)
누구 닮아 그런지 댓글보니 이해가 팍!!! 오네요
걍 내비두다가 한번 당하세요 머리 안좋으면 몸이 고생하는게 맞아요
원글
'16.1.26 8:55 AM (188.146.xxx.35)
저희애만 놀리는 게 아니구요
애들이 다 놀리고 있는데
다른엄마한테는 말 안 하면서
자꾸 저한테만 눈을 부라리니
기분 나빠요
무슨 조폭아줌마처럼 자기도 말 막 하면서
넘 다 긁어 놓으면어
지 자식 당하는 건
죄다 저한테 풀려는 듯 해요
근데 어느정도만 되도
저두 반감이 안 생길텐데
아니 그러니까
'16.1.26 8:58 AM (116.121.xxx.245)
원글님 애가 안 놀리면 원글님한테 눈 부라릴 일이 없어지잖아요.
다 같이 놀리니까 내 애도 놀려도 되는게 아니라구요.
원글님 애가 왜 말귀를 못 알아 듣는지 진심 이해가 되네요.
하하하
'16.1.26 8:59 AM (108.4.xxx.188)
이분 그냥 한번 당하셔야겠네.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화이링~
그러니까
'16.1.26 8:59 AM (223.33.xxx.199)
우리 애만 그런 거 아니다
이게 학교폭력 가해자들 주 레파토리예요.
무리 속에 숨으면 나는 지목 안될 것 같으니
죄의식 없이 익명에 기대 더 남 괴롭히는 행위
이래서 왕따 가해자나 방관자나 마찬가지라니까요.
다른 아이도 놀렸다고 원글님 아이가 놀린 사실이 없어지나요?
원글님 아이가 가해자인 건 변함없고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정말
'16.1.26 9:00 AM (112.148.xxx.72)
답답하시네요,,
그엄마 성깔은 둘째치고 아이의 인성교육에 신경쓰세요,,
그성깔있는엄마가 유독 님앞에서 눈부리는건,,
남아이가 제일 심한거에요,,
그리고 그엄마입장에서 당연 처음와서 영어못하는건데 그걸 놀리고,,
애엄마가 이런 생각을 갖고 고칠생각을 안하니 더 화나는거져,,
여기서
'16.1.26 9:00 AM (124.51.xxx.155)
여기서 뒷담화하지 말고 따지시든지요. 왜 딴 애들도 다 놀리는데 나한테 눈부라리냐고.
...
'16.1.26 9:00 AM (175.207.xxx.48)
엄마가 이리 말귀가 어두우니 아들도 그런갑다.
원글님은
'16.1.26 9:01 AM (183.100.xxx.232)
정말 이상하시네요
그 엄마랑 아이가 성격이 욱한다거나 막말하거나 하는건 이차예요 지금 문제의 포커스는 님 아이가 못되게 같은 한국인 아이를 자기도 당해서 힘들었던 일인데 다른 아이들과 가담해서 놀린다면서요 님이 자꾸 그 엄마가 막말하고 아이가 어쩌고 한다고 님 아이 못된짓이나 님의 방관이 정당화되지 않아요 왜 자꾸 님이랑 아이가 잘못한 글에 다들 고치라고 댓글다니 그쪽 아이랑 엄마가 이상한 성격이란 논외얘길 하시는지
그리고 돈 더 붙여 받은 외국인 선생 진짜 싹퉁바가지 없네요 금액이 비록 밥한끼 정도의 금액이라도 이건 엄연히 다른 사람의 속인거고 사기예요 영어잘안되는 한국인이라 실쩍 무시하고 골려먹은것 같은데 앞으로 그런짓 못하게 그 엄마가 따끔하게 손잘봐줬네요
ㅇㅇ
'16.1.26 9:01 AM (218.50.xxx.15)
어차피 그 엄마랑 맞짱뜰
직급 전투력 말발 깡 다 안되는 것 같은데 빌미 제공 ㅡ아들 ㅡ 이나 단속하세요.
ㅁㅁㅁㅁㅁ
'16.1.26 9:01 AM (39.112.xxx.81)
님이나 김골키퍼 부부나 다를거 없어보여요
님도 진짜 말귀 못알아 듣네요
아들이 말귀를 왜 못알아 듣는지 알겠네요
지금 그엄마가 다혈질이고 님 자꾸 긁는다는게 솔까말 팩트가 아니잖아요
다른애들도 놀리는데 우리만 잡는다
하
남들이 놀린다해도 너는 그러면 안된다고 말귀못알아 들으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하는게 부모역활이지 계속 우리가 직급 낮아 나만 걸려들었다라니요
님도 어지간히 말귀 못알아 듣네요
.,,
'16.1.26 9:01 AM (175.113.xxx.238)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걍 남편분 피해 좀 보고 마세요... 그쪽에서 직장 상사라고 하니까 직격탄 한번 날려주겠죠... 그까이꺼 육탄전 벌이고 남편 회사 생활 좀 어려워지면 그만이죠. 222
ㅋㅋㅋ
'16.1.26 9:01 AM (115.140.xxx.180)
이렇게 말귀 못알아듣기도 참 힘들어요 그쵸???
어휴
'16.1.26 9:02 AM (112.148.xxx.72)
저도 얼마전에 주재원상활하다 들어왔는데,,
님아이나 님이나 조심하세요,,그냥 없는듯이 드러나지않는게 주재원생활에서 이겨내시는 길이에요.
놀리는 님아이를 단속하시구요,,남아이들이 다 놀린다고 같이 하는건 아니죠,,
...
'16.1.26 9:04 AM (175.207.xxx.48)
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저런꼴 당하는데 눈 안부라리는
엄마가 세상에 있나요?
저런건 학교 오피스에 정식으로 이야기해서 놀리는 것들
한꺼번에 부모까지 교장실 불려가고 해봐야 함.
남편은 회사에서 상사한테 깨져봐야 하구요.
ㅎㅎㅎㅎ
'16.1.26 9:06 AM (104.236.xxx.233)
원글 댓글 달아놓은거 보니까. 자기애 일부러 안말리고 있네요. 애 앞장세워 대신 복수하나봐요. 원글만 봐선 유딩이 쓴 줄 알았다는.
...
'16.1.26 9:06 AM (39.121.xxx.103)
원글님 좀 당하셨음 좋겠네요.
남편이나 원글이나 자식이 그리 한 행동 못말린 값 치루셔야죠.
놀리는 자기 자식 야단을 못칠망정..당하는 아이 거칠다고 욕하다니..
직급도 낮으면서 무슨 똥배짱인지 ㅉㅉ
ㅇㅇㅇㅇ
'16.1.26 9:06 AM (39.112.xxx.81)
남의 애엄마 교양 찾지말고 본인 교앙도 어느수준인지 제발 알기 바래요
님 아이가 젤 심하게 놀리나보죠
'16.1.26 9:07 AM (121.182.xxx.126)
그걸 방관하고 있다는걸 그 엄마도 아는거고
요즘 82에 왜 이렇게 복장 터지게 하는 글들 자주 올라오는건지
이렇게 말 귀 못 알아 먹는 사람도 드문데
아이고...
이래서
'16.1.26 9:07 AM (125.136.xxx.185)
똑똑한 부모 만나는 것은 큰 복이죠.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능력 중요합니다. 아이를 자기 감정 싸움에 희생양으로 삼는다는게,, 무슨 레슬링 태그 매치도 아니고. 글구 한국 주재원 촌티 내는 것은 쌍팔년과 별반 달라진게 없는 듯 ㅎㅎ
...
'16.1.26 9:09 AM (175.207.xxx.48)
이런 인간들이 자기 아이가 왕따가해자일 때
피해자가 당할만해서 당한거다라고 하죠.
엄마라는 인간 마인드가 이러니 애가 그러고 다니지.
이거
'16.1.26 9:10 AM (175.223.xxx.184)
혹시 82문 흐리려고 쓴 가짜글 아닌가요?
엄마랑 애랑 참 비슷해요 그죠
'16.1.26 9:12 AM (118.217.xxx.54)
엄마도 말귀 못알아듣고 눈치없고
아들도 말귀 못알아듣고 눈치없고
이거
'16.1.26 9:12 AM (175.223.xxx.184)
아니라면 정말 멘탈 갑이네요.
비해자였던아들이 가해자가 되었는데
그집 엄마 이상하다며 은근 고소해하는 듯한 이 느낌은 뭔가요?
이런
'16.1.26 9:13 AM (183.100.xxx.232)
사람 참 답없네요 이리 뻔뻔할 수가
ㅇㅇㅇ
'16.1.26 9:14 AM (211.237.xxx.105)
눈치도 없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둘중 하나라도 있어야죠. 원글님 이래서 어떻게 사시려고요..
##
'16.1.26 9:14 AM (175.223.xxx.143)
제가 그엄마라면 이기회에 그 한성깔하는거 지대로 보여줄거애요
아무리 마음약한 성격이어도 자기애가 계속 놀림 당하는데 눈 안뒤집힐 엄마가 세상에 어딨어요??
그래도 교양있게 보여야하니까 눈이 안뒤집히면 그게 엄마에요?
동네아줌마도 그렇겐 안하겠네요
내 새끼눈에 눈물나게 하는데 있는 성깔 없는성깔 다 보여주고 남편한테도 손 쓸꺼에요
가뜩이나 내새끼 부모땜에 멀리 와서 힘들텐데 애들한테 놀림까지 당하고 힘들어서 우는데 아주 그냥 처절하게 성깔 보여줘야죠
다른 엄마들도 다 그러지 않나요?
외국 학교에서
'16.1.26 9:16 AM (175.223.xxx.184)
저는 같이 도와 주어야 할 한국인들끼리 왜 그러나 햤더니 그 뒤에 똑같은 부모가 있었네요.
에구
'16.1.26 9:18 AM (223.131.xxx.33)
엄청 드세고 경우 없어 다른 애들이 다 피하는 애를 당하던 애들 둘이서 대항해서 다투다가 둘이만 교장실에 불려가서 반성문 썼어요
2:1이라 무조건 2가 잘못한거래요
왕따 시킨거라고..
남들이 자꾸 뭐라 하니 변명하시는데 거기 사는 다른 사람들과는 입장이 다르잖아요
직장이 연결되어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해요
여자들끼리 싸워서 남편 짤리는 거 봤어요
에구
'16.1.26 9:19 AM (223.131.xxx.33)
자꾸 본인 입장만 변명하니 고구마만 자꾸 먹은 듯..
원글
'16.1.26 9:20 AM (188.146.xxx.98)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악화일로 예요
조만간 터지지 싶은데
저의 아들만 잡는다고 해결될 기미는 안 보이고
그렇다고 누구 엄마를 모아서
해결방안을 찾자니..학교에 가서 교대 근무라도 해야 할 판에
한국학교도 아니고
어디 도움요청 할 때도 없고
다른 부장 엄마한테는 입도 안 대면서
사태를 파악하고..뭔가 눈치를 보는 절..
타겟으로 삼고
저두 사실 ..첨보는 엄마가 대뜸 ..손 작다고 나무라던 그 여자 때문에 조금 감정 상해 있고
대책은 저희애라도 열외되게 하라는 말씀인데
정말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저두 보지를 못 했고
이런 따 문제는
집에 앉아서 어쩔길이
다른엄마들은 제가 학교에서 이런저런듯 하다고
방도를 마련 하자고 하니
저는 어느새 주동자 엄마가 되어 있고
부장여편네들은 너네 아가 그라는 갑네하며
오히려 뒤집어 씌우는 다들 염병할
부장 여편네들은 정작 나 몰라라
사태파악한 저는 어떻게 우짜노 함 했다가
완죤 주동자 엄마로 찍힌 좀 ..
...
'16.1.26 9:25 AM (175.207.xxx.48)
아 진짜 집에 앉아서 할 일이 없다니 이런...
당신 애를 잡으라구요.
직급이나 상대방의 성정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러네.
진짜 말귀 못알아듣기가 거의 최고수준이네요.
...
'16.1.26 9:26 AM (78.126.xxx.47)
사태 인식이 좀 안일하시네요. 왜 이 일이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그 엄마 성질도 있다면서요...그 집 아빠는 주재원이니 영어 잘 할테고, 또 영어를 밑의 직급 사람들보다 못한다 해도 충분히 인맥이나 현지 사정 밝은 사람, 전문가 고용할 능력 있죠. 학교 안에서 왕따당하는 거로 문제 삼아서 바로 학교 선생, 교장 찾아 가지 않으리라 확신하시는 건가요? 물론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니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해결날 수도 있고 아니면 치사한 방식으로 엄마들 사이에서의 파워게임같은 걸로만 끝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오히려 다행이고요. 님이 걱정할 것은 그런 수준이 아니라 님 자식을 포함한 다른 아이들의 그 아이에 대한 놀림이 지속될 경우 학교 차원으로 리포트되고 징계받는 걸 걱정해야 되는 게 아닌지...
이 못되어쳐먹은 원글냔아.
'16.1.26 9:27 AM (1.254.xxx.88)
원글님남편이 주재원에서 잘~려서 한국오면 되겠네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알고보니 원글님 되게 못되었어요. 우리애도 당해봤으니 너도 당해봐라 인가요.
님아이도 걔놀린다면서요. 아무래도 님 아이가 주동자 같네요.
님 남편일에서 짤~리고 한국오게 되세요. 꼭~!!이욧.
못되어처먹은 냔과 색히군. 진짜...
욕먹어도 싼 원글냔아.
너같은건 그 피해자 엄마에게 머리끄댕이 잡혀봐야 요 못되어쳐먹은 심정이 쬐금은 고쳐지려나?
ㅁㅁㅁㅁ
'16.1.26 9:30 AM (39.112.xxx.81)
진짜 그나라 어딘가 몰라도 나라망신 어지간히 시키네요
남의나라 학교가서 무슨짓 하고 있는건지
정말 내가 다 부끄럽네
한국애들 엄마 수준이 정말 저 수준밖에 안된다니
그래도 남편 주재원 갈 정도면 못배운 사람들도 아닐껀데 어째 다들 자식 교육은 저따위로 시키고 살아서 나라망신은 다 시키고 사는지
에라이
알겟습니다
'16.1.26 9:30 AM (125.136.xxx.185)
3류 소설 관종 소설이 취미인데 순진한 분들 댓글 삽질 중 ㅋ
외국이 아닌 저~어쪽 아래 읍내에 주재하시는 듯.
원글
'16.1.26 9:34 AM (188.146.xxx.98)
남자애들 기르기 힘드나요?
좀 그런듯 해요..ㅠ.ㅠ
매를 들어서 해결 될것 같지도 않고...
그냥 터지면 그 때가서
우쨌든 저랑은 앙숙이 될 듯 해요...
물론 저희 아들이 잘못 하지만
왠지 그 엄마가 꼴보기 싫고 정이 가지 않아요
휴지 작은거 사 왔다고
그냥 무안 당했던 것두 그렇고
울집에 첨 올 때
빈손으로 왔었는데
좀 막무가내...
일단 터지고
애들끼리 해결시킬랍니다...
서열이 정 해 지겠죠
걔두 한국에서 골목대장이었다니
곧 여기를 평정하겠죠
꿇리고 동생들 관리 해 주기를 기다려볼랍니다
그 엄마도 자기 애가 난리쳐서 학교에서 이름 날리는 게
좀 자기애한테도 너무 리액션 크게 하지 말고
젠틀하게 애들이 조금 놀려도 의연하게 있으라고 하면 안 되나
한대씩 패라 했데요
어찌되겠죠
누가 터지면...잠잠 해 질려나
ㅇㅇ
'16.1.26 9:35 AM (218.50.xxx.15)
다들 원글에게 도움그만 주세요.
알아서 하겠죠.
지나다
'16.1.26 9:37 AM (39.112.xxx.3)
윈글님 그냥 님아이 저집아이만 바라 보세요.
새로운 환경에 말도 안통하고 적응하는데도 힘드는데 한국 친구랍시고 놀려되니 아이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자기 방어 차원으로 같이 욕한것 같거든요.
윈글님 아이가 이제 부터라도 놀리지 않고 말안통하는 친구 통역도 해주고 도와주고 같이 놀려되는 친구들한테 놀리지 말라고 한마디 해줄수 있는 그런 아이로 가르치시면 모든일이 해결될듯요. 그집 엄마 고마워할겁니다.
외국살이 해본 엄마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ᆢ
'16.1.26 9:38 AM (112.152.xxx.96)
자기자식 쥐잡듯 잡아서 남의 아이에게 피해안주게 키워야죠ᆢᆢᆢ잘잘못 가리는 눈이야 사람눈 똑같아요ᆢ먼저 잘못한쪽이 알아서 가리켜야 한다봅니다
무식한 원글냔...
'16.1.26 9:39 AM (1.254.xxx.88)
젠틀...리액션....풋.
후지사과.............그 사과가 후지과인건 또 어찌아슈...?
bb
'16.1.26 9:40 AM (112.153.xxx.64)
낚시인 듯
글에서 못배운 티가 너무 나요.
낚시도 좀 정성을 들여서 써보세요
남편 얼굴,
'16.1.26 9:42 AM (50.191.xxx.246)
한국사람 얼굴, 남편 회사이름에 먹칠할 사람이네요.
애를 보면 그 부모를 안단 소리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창피한줄 아세요.
한국말
'16.1.26 9:43 AM (14.47.xxx.73)
한국말 잘 못하세요??
아들 타일러서 못놀리게 하세요
말로 잘 타일러도 안들어요?
영어못한다고 놀림 받아봤다면서...
아 답답해
'16.1.26 9:44 AM (209.117.xxx.66)
옳고 그름의 기준이 남들과 다르신 것 같아요.
분명히 원글님 자녀분이 잘못한 상황인데 야단쳤다거나 우리 애가 잘못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없어요. 죄송하지만 자녀 교육 문제는 거기서 출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피해자는 그 상사분 댁 아이 같은데요.
수십개의 글이 같은 포인트를 지적하는데 어떻게 그것만 요리조리 피하면서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지.. 혹시 완전체세요?
ㅇㅇ
'16.1.26 9:45 AM (121.168.xxx.41)
원글이 쓴 댓글 읽으면서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아요
남편이 짤려도 할 말 없을 듯..
ㅇㅇ
'16.1.26 9:49 AM (175.120.xxx.118)
흠... 주재원 처음 나가보셨나 봐요. 1년도 안되신 듯 하고. 대기업 주재원도 아닌 듯 하고. 뭐, 지금을 즐기세요. 그 엄마도 웃기긴 한데 원글님도 참... 더하면 더했지 싸보이는게 덜하진 않으시네요. 제가 주재원 가족으로 나갔을 때 님같은 분이 아주 활개를 치고 다녀서 참 웃기다 했는데 질 낮은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 한가 봐요? 암튼 원글님, 화이팅 하세요! 그분은 한국 들어와서도 똑같은 짓거리 하는 거 보니 그냥 성격인가 보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그 엄마한테 한번 제대로 당해보세요. 아~ 나때도 그런 성격 센 엄마 하나가 그 집 엄마 반 죽여줬었어야 했는데. 다들 너무 착했던 거지.
...
'16.1.26 9:50 AM (121.141.xxx.230)
윗분찌찌뽕... 지금 고구마 먹고 얹챈기분이예요.. 저리 말귀를못 알아들을까? 동문서답에... 결국은 답정너인데..82분들 정성들은 답변이 아깝네요...
눈치가 정말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 에고..
음
'16.1.26 9:53 AM (112.151.xxx.45)
낚시거나 정말 이상한 분이거나....섬뜩해요
너 정말 당해봐야 정신차리겠구나?
'16.1.26 9:54 AM (182.222.xxx.79)
끝까지 재 새끼 단도리한단 말은 없고 교육 힘든단 소리만.
어디 주재원?
회사 인트라넷에 글 복사해서 올려
와이프 교육좀 제대로 시켜라고
나라안도 아니고 밖에서 머리 끄댕이 잡히기
직전이란다,고 올리고싶어요.
이집 안봐도 견적 나옴.
음
'16.1.26 9:55 AM (58.121.xxx.39)
곧 이 상황이 역전 되는데 500원 겁니다.
그 아이가 님 아이 따 시키는거 얼마 안남았어요.
그때도 이렇게 여유로운지 궁금.
눈물로 밤을 지새울 날이 곧 옵니다.
주재원 부인 9년차
'16.1.26 9:56 AM (180.255.xxx.18)
하...원글님 견적이 안나오네. 파국을 향해 치닫는 꼴.
주재원 부인의 최고 미덕은 없는 듯이 사는 것인데...
저같으면 학교에 미팅 요청해서 담임한테 이 사실을 잘 알립니다. 누구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알리고 아이들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게 관심을 부탁하는거죠.
저같으면 불편해도 제가 먼저 그 부인을 만나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누가 잘못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조용해지는게 중요한 거에요. 그러고 나서는 모든 주재원 부인들 모임이건 뭐건 사람관계를 끊고 삽니다.
최악의 경우 애를 전학시킵니다. 뭐 그러기에는 마땅치 않겠지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니까. 애들이 같은 학교 다니는 이상 계속 엮이기 마련이에요.
주재원 환경에서는 가족 관련 말이 안나오게 하는게 최고의 내조에요.
...
'16.1.26 9:58 AM (39.121.xxx.103)
그 상대방 아이 어머니 화이팅!
주재원 사이에서 남편 직급이 권력인걸 모르나본데
한번 당해보세요 ㅎㅎ
답답....한 원글
'16.1.26 9:59 AM (1.254.xxx.88)
어쩌면 저렇게도 마이동풍 일까요.
저 원글이 어떤 여자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눈 앞에 비디오 틀은듯 다 보여집니다...
피해자엄마 진짜 원통하고 분하겠어요. 소문도 이상하게 나서 정말 돌아버릴지경 이겠어요.
엄마들은 아무것도 아닌일로 다들 소문내고, 아이는 한국인애들이 놀려서 반에도 못있고,,,그 엄마 더 세게 나가서 학교 한번 발칵 뒤집어 놓아줬으면 합니다. 내가 그 엄마라면 지금 교장선생 만나서 한국인애들 다 정학 먹여놓겟어요.
원글
'16.1.26 10:01 AM (188.146.xxx.98)
어딜가나 텃세가 좀 있지 않나요?
좀 그집 애두 너무 발끈하지 말고
저희애한테도 하지 말라고 해요 ..
저희애두 애들이 영어 못 한다구 놀려두 . .
전 그럴수록에 더 공부 열심히 해서 보여줘라
어딜가나 첨엔 좀 어렵다
조금 지나면 너두 잘할거고 레슨 매일 하자 라고 해서
금방 극복했어요
동네 골목대장이 와서리
대장이 될 때 까지는...
개는한국에서 공부도 잘 했고 활달해요
어른들하고 인사성이 좋아서 이쁨 받어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듯 해요
일단 부딪쳐야 될 듯 해요
파워게임의 승자가 되두
걔는 주먹으로는 이기지 싶어요
덩치가 엄청 좋아요
그렇지만 대장 그릇은 아니고
골목깡패 하다 여기 와서
지 성질 못 참고
좌충우돌 하는 것도 있어요
골목깡패인지 대장인지 두고 볼랍니다
ㅇㅇ
'16.1.26 10:03 AM (211.36.xxx.251)
원글님
원글, 댓글 복사해서 여기 지역 사회에 좀 뿌려도 되겠지요?
남편분 얼굴 볼 만 하겠네요..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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