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리 첫째가 벌써 7살이네요..
언니도 없고 ;;; 회사에 아이엄마들도 없고해서.. 여기에 물어봐요.
지금 한글 받침까지는 읽구요. 집에서 제가 그냥 알려주고있네요.
학원은 어린이집 외에 없구 학습지도 안하는데... 너무 내버려두는건가 싶어서요 ㅠㅠ
더하기 빼기는 집에서 책 사서 조금씩 풀고 있어요 .
영어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도 하고 있는데... 7살에 꼭 해둬야하는 학습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간절합니다~
와... 우리 첫째가 벌써 7살이네요..
언니도 없고 ;;; 회사에 아이엄마들도 없고해서.. 여기에 물어봐요.
지금 한글 받침까지는 읽구요. 집에서 제가 그냥 알려주고있네요.
학원은 어린이집 외에 없구 학습지도 안하는데... 너무 내버려두는건가 싶어서요 ㅠㅠ
더하기 빼기는 집에서 책 사서 조금씩 풀고 있어요 .
영어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도 하고 있는데... 7살에 꼭 해둬야하는 학습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간절합니다~
돌이켜보면...그맘때 제일 잘해둘건 학교생활착실히 하기, 친구들하고 잘 지내기, 생활습관 잘 들이기 등등이었던것 같네요. 공부는 이차적인 문제인데...한글쓰기가 되면 더 좋구요.
저희 둘째도 7세 됐어요.
우리는 올해 목표가 알림장쓸 수 있게금 한글공부하는거랑
영어 파닉스어느정도 입문하는거.. 태권도장다니는거예요.ㅎㅎ 참 수학도 아직 아무것도 안하는데 담달부터 구몬할까 생각중이고요.봄부테 생태탐구하는주민센터 프로그램할까 하구요. 한글은 떼구가야 당황하지 않아요. 받아쓰기도 곧보니까..
아이가 5살인데..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이 주변에 한글 정말 잘가르친다고 해서 한글교육은 집에서 안하고...
올해 말부터 학습지 튼튼영어나 윤선생영어 하나하고..
집앞 한자학원에 보낼 예정입니다.
7세부턴 산수 학습지 하나 할려고요..
초등학교 1학년 안내 책이 많아요. '잠수네 초등 1,2 학년 공부법', ' 초등학교 1학년 엄마 교과서' 등등. 정말 많은 종류의 초등1학년 안내서 같은 책들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예요.^^
제 경험으로 보자면, 미술과 태권도요! 초등1학년은 수업 대부분이 미술과 관련이 되어있어요. 수학도, 국어도 다 미술과 합쳐져있는듯해요. 미술을 못하면... 수업 진도를 제때 따라가지 못 하게될 가능성이 많죠. 담임도 좀 답답해 하고요. " 아니, 저 아이는 유치원때 미술학원도 안 다녀봤나?" 이런 눈빛...을 받게 될지도 모르죠. 보통 대부분의 태권도장에서 생활체육을 가르치는거같아요. 줄넘기, 뜀틀 등등. 그중에서 줄넘기! 이게 정말 중요해요. 아이가 태권도장에서 줄넘기를 배워오는게, 엄마입장에서 넘 편하고, 다행이다 싶어요.
영어요? 영어는 필수라기보단,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이가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학교든 다녀와서, 태권도다니고, 미술도 다니면, 영어학원까지 보내기엔 ... 놀 시간이 부족해서, 저는 영어학원은 따로 안 보냈어요. ^^
줄넘기가 최고!
그리고 생활습관 독립시키기도 중요해요
일어나서 혼자 씻고 옷입고 정도는 꼭 해두세요
전업맘인데 영어는 그냥 하던대로 집에서 책 읽어주려고 하고요, 쉬운 리딩이 돼서 이번 방학부터 쉬운 리더스(jfr) 하나씩 읽으라고 하고 동영상 촬영하고 있어요. 일케 안 하면 안 읽으려고 해서.. 찍어서 올리면 출판사 영어선생님이 선물준다고 뻥침. ㅋㅋ
수학도 즐깨감 하고 많이 쉬다가 요즘 혼자 연산에 빠져서 자기 인간계산기라고 막 좋아하길래 쉬운 거(소마셈) 매일 한장씩 하고 있어요. 쉬워서 다 맞으니까 넘 좋아해요 ㅋㅋ
쓰기는 가르치지 않았는데 곧잘 쓰길래 그냥 놔두고는 있는데 왼손잡이이고 남자아이라 소근육발달이 느려서인지 작게 글자가 안 써져요. 나중에 칸쳐놓고 안에 쓰는 연습이랑 획순 연습은 시켜야할 거 같은데 어찌 해야할지;;;;
저도 지금은 유치원이랑 문화센터 한두개만 다녔는데
1월부터 동네 태권도랑 미술 정도는 보내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622 | 백화점에서 포인트적립을 안하고 왔어요. 1 | 봄날 | 2016/05/05 | 1,358 |
554621 | 어젯밤에 했던 다큐 2 | 보고싶다 | 2016/05/05 | 2,416 |
554620 | 퇴직연금 어떻게 투자하셨어요? 2 | 퇴직연금 | 2016/05/05 | 2,305 |
554619 | 이틀 냉장보관 전복으로 전복죽 끓여도 되나요 ㅜ 3 | 어머나 | 2016/05/05 | 4,505 |
554618 | ㅇ와 이 시간 전철 안 노인들 암청 8 | ff | 2016/05/05 | 4,152 |
554617 | 테헤란 타임스, 한국정부 이란250억 달러투자-한국이 수주한 내.. 13 | 아이구머니나.. | 2016/05/05 | 2,929 |
554616 | 겟잇뷰티에 이지아.. 7 | 음 | 2016/05/05 | 7,105 |
554615 | 주말부부인데 거의 이십일만에 집에 왔는데 후배만나는 남편 3 | 주말부부 | 2016/05/05 | 4,884 |
554614 | 오늘 1일 1식은 망했어요... 10 | 흑흑... | 2016/05/05 | 3,476 |
554613 | 저의 의사표현은 했으니 글 지웁니다 26 | ㅇㅇㅇ | 2016/05/05 | 11,729 |
554612 | 뭔 연예인외모에 관심이 그리큰지요. 4 | ., | 2016/05/05 | 1,536 |
554611 | 정신적으로 힘들때 극복어찌하나요 2 | 40대 | 2016/05/05 | 2,132 |
554610 | 사랑니 4개 수술 1 | 치과공포증 | 2016/05/05 | 1,147 |
554609 | 제2의 용산사태가 되려나... 1 | 월계동 | 2016/05/05 | 1,409 |
554608 | 남자과거 어디까지 봐주시나요? 8 | ... | 2016/05/05 | 2,641 |
554607 |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 글의 의미가 뭘까요? 3 | 사랑이란 | 2016/05/05 | 2,974 |
554606 | Blockierungen/Brustwirbelsaeule 흉추가.. 3 | --- | 2016/05/05 | 796 |
554605 | 소갈비는 사두면 유용하죠? 2 | ㅇ | 2016/05/05 | 1,083 |
554604 | 꿈에 옛 애인이 나왔는데 | Babo | 2016/05/05 | 997 |
554603 | 손윗시누한테 인사 안하는 올케 5 | 큐트펭귄 | 2016/05/05 | 3,652 |
554602 | 노화ㆍ 나이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ㆍ 노하우 알려주세요 8 | 내이름이 뭐.. | 2016/05/05 | 3,922 |
554601 | 부동산 매매 | .... | 2016/05/05 | 1,093 |
554600 | 척추측만증 미치겠네요 2 | 딸기체리망고.. | 2016/05/05 | 2,745 |
554599 | “우리 VIP 히잡 쓰니 예쁘더라... 21 | moony2.. | 2016/05/05 | 6,359 |
554598 | 손혜원 페이스북.jpg 8 | 펌글 | 2016/05/05 | 2,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