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회 예고편

응답하라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16-01-13 15:44:10
트윗에 예고편이 있어서요.
가져옵니다.

https://twitter.com/reply_tvn/status/687157484369231872
IP : 211.176.xxx.3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개구리
    '16.1.13 3:50 PM (101.250.xxx.37)

    예고보니까 택이가 남편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지금까지 워낙 응답 제작진한테 당하고 살아와서
    이제 제작진이 보여주는건 뭐든 거꾸로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 2. 음..
    '16.1.13 3:58 PM (125.187.xxx.204)

    남편은 모르겠고
    라미란은 갱년기가 맞고
    성동일은 명퇴했나봐요~~

  • 3. 혜리
    '16.1.13 4:03 PM (119.197.xxx.61)

    저거저거저거 기어이 우리 택이를 울리나여 ㅠㅠ

  • 4. 저는
    '16.1.13 4:06 PM (121.54.xxx.9)

    다른건 모르겠고
    정환이 머리 까니까
    이나중 탁구부 마에노 밖에 안 보여요.
    아뿔싸...

  • 5. 저도..
    '16.1.13 4:08 PM (211.176.xxx.30)

    남편찾기보담
    택이 웁니다..눈물이 또르르.
    우는 택이 누구 닮은 것같기도 한데 기억이 안나요.

  • 6. ....
    '16.1.13 4:08 PM (1.212.xxx.227)

    혜리 올백머리 넘 예뻐요.
    남편이 누구냐보다 이번주에 끝난다는 사실이..ㅜㅜ

  • 7. 20회에요?
    '16.1.13 4:10 PM (118.37.xxx.226)

    22횐줄 알았는데 ㅜ

  • 8. ㅇㅇ
    '16.1.13 4:16 PM (119.194.xxx.17)

    18회는 정환이 19회는 택이 20회 결말이네요
    그나저나 택이 우는거 마음아프네요 에휴

  • 9. 한숨나와
    '16.1.13 4:19 PM (61.82.xxx.136)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남류 파지만....
    택이 우는 거 보니 맘 아프고 그러네요 ㅠ.ㅠ

    생각해보니 정환이는 덕선이 아니여도 나가서 다른 여자들 잘 만날 거 같은데 택이는...덕선이 아님 대체 누굴 만나나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어남류로 끝날 거에요.

  • 10. ㅠㅠ
    '16.1.13 4:20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역시 어남류 ㅠㅠㅠㅠ 택이 땜에 ㅠㅠ 웁니다

  • 11. 택이 또 우나요ㅠㅠ
    '16.1.13 4:21 PM (112.152.xxx.13)

    마지막에 눈 빨개요ㅠㅠ
    남편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우리 택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 12. 슬퍼요
    '16.1.13 4:22 PM (210.179.xxx.156)

    저두 어남류지만 택이 땜에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 택이 우째요ㅠㅠ

  • 13. 폰이로 봐서
    '16.1.13 4:25 PM (101.250.xxx.37)

    우리 친구잖아 하는 덕선이 대사
    택이랑 있는 그 장면에서 말한거 맞나요?
    아무래도 다른 장면에서 따온 대사 같은데
    잘 안보이네요

    응답 예고는 대놓고 낚시라
    전 어남류지만 저 예고에서 보여주는
    택이 거절당하는거 같은 분위기 안믿어요
    저건 틀림없이 낚시예요

  • 14. ㅇㅇ
    '16.1.13 4:26 PM (119.194.xxx.17)

    덕선이 아니면 죽을것 같다던 우리 택이 어쩌죠 ㅜㅜ

  • 15. ㄴㄴ
    '16.1.13 4:30 PM (1.227.xxx.165)

    정환,택이 다 친구인데 택이한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택이가 덕선이한테 고백하는데
    덕선이가 그렇게 대답하며 갈등하는거죠
    택이가 넘 간절하니까
    정환이 역할로 택이가 남편으로 될거같아요

  • 16. ㅜㅜ
    '16.1.13 4:42 PM (182.221.xxx.57)

    앗 택이 불쌍해지는건가요......

  • 17. 태기
    '16.1.13 4:54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덕선이 아니면 죽을것 같다...가 아니라
    덕선이 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죠.
    엄마치맛자락 붙잡고 떼쓰던 코흘리개 그 시기에는 엄마 없으면 죽을 수도 있을것이라고 믿기도 했었죠.
    덕선이가 택이에게 보여준 마음이 이성에 향해있는 사랑이 아닌데 어떻게 불타오를 수가 있겠어요
    모성애와는 구분을 좀 하는게..;;;
    몇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택이도 덕선이도 자신 안에서 자라고 있던 감정을 명확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고 봐요.

    다 큰 남자의 어리광 피우는 듯한 혀 짧은 소리 내는것 하며,,,
    택이의 느린 말투도 그렇고 징그러워요
    아무래도 저는 모성애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모양입니다.

  • 18. 예고
    '16.1.13 5:41 PM (125.186.xxx.121)

    누가 남편인지 그런건 잘 모르겠고....
    스튜어디스 선배에게 우리 그냥 20년 친구라는건 정환이를 말하는 것이겠고
    우리 친구잖아 하는 말은 택이와 정팔이 둘 다에게 했을 듯....

    근데 어케 예고가 본방 뒤에 붙지 않고 이렇게 중간에 인터넷으로퍼지나요?

  • 19. 비록 어남류지만
    '16.1.13 5:42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택이 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엄마 일찍 가시고 혼자 바둑하면서 매일이 너무 치열하고 힘든 아이...
    맘이 아파요..

  • 20. 덕선이의 용기를
    '16.1.13 5:45 PM (115.140.xxx.66)

    기대해 봅니다
    우리 친구잖아 근데....

  • 21. 한마디
    '16.1.13 5:54 PM (118.220.xxx.166)

    저도 작가 낚시에 질려서
    거꾸로 생각되네요

  • 22. 제발
    '16.1.13 5:59 PM (49.175.xxx.96)

    덕선이남편은

    택이길 ...

  • 23. 후리지아
    '16.1.13 6:08 PM (182.215.xxx.28)

    문열고 나올때 옷 속에 튀어나온거 설마 반지 목에 걸고 다니는걸 까요 ?
    택아 누나한테와라

  • 24. 핑크 핑크
    '16.1.13 6:11 PM (218.157.xxx.38)

    핑크색 니트 입고 눈에서 꿀떨어지며 계단 내려오는 덕선이와 택이
    핑크색 니트랑 치마 입고 택이랑 마주보고 있는 덕선이
    우린 친구잖아 할때 택이 표정이랑 맨 마지막 택이 표정 달라요 깜짝 놀란 표정이잖아요
    덕선이가 그치만 이제 친구 안할래 설정이잖아요..
    뭐하러 비싼 펜트하우스 빌려서 촬영하면서 덕선이가 택이한테 선긋는 장면을 찍나요?

    백퍼 택이가 남편이니 편하게 금요일날 보세요

  • 25. 치즈돈까쯩
    '16.1.13 6:44 PM (182.230.xxx.104)

    예고보니깐 개떡이 더 확실해지네요...ㅎㅎ

  • 26. chemlove
    '16.1.13 7:17 PM (114.203.xxx.188)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정환이 시점으로 진행되는게 흐름인데,어떻게 갑자기 택이랑? 어남류라 누가 남편인지는 궁금안하구요 어떻게 연결될지가 궁금!

  • 27. 래하
    '16.1.13 8:29 PM (223.62.xxx.46)

    택이 우네요. 어떠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30 고딩딸 급식안먹고 다이어트중인데요 추천메뉴좀 6 2016/05/11 1,754
556329 완전 도둑눔을 뽑았어요 5 뉴스타파 2016/05/11 2,491
556328 화이트 골드면.14k 든 18k 든 1 2016/05/11 1,324
556327 2016년 5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1 601
556326 실리콘 수모가 자꾸 벗겨지는건 두상이 짱구라서 그런가요? 4 이건뭐야 2016/05/11 1,676
556325 만나자니까 연락뜸한 남자 10 ㄴㄴㄴ 2016/05/11 3,048
556324 목뼈 후두둑(?) 맞추는것... 3 ㅇㅇ 2016/05/11 2,760
556323 양봉 화분 구입? 4 .... 2016/05/11 1,162
556322 일산은 참 특이한 동네네요 92 2016/05/11 30,667
556321 리틀팍스냐 잠수네냐... 어떤차이가 있나요? 3 초4남아 2016/05/11 4,955
556320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 23 mm 2016/05/11 7,650
556319 갓 태어난 딸의 얼굴을 본 아빠는 식겁해서 가족을 버렸다. 그리.. 4 자신감 2016/05/11 6,060
556318 해외 산후조리, 제가 잘못 말씀드린건가요? 101 며느리 2016/05/11 17,268
556317 형제만 있는 남자들의 단점(?) 느낀 거 있나요? 5 혹시 2016/05/11 2,278
556316 결혼전에 궁합보신분들 맞아요? 틀려요? 일화 듣고싶어요 12 .. 2016/05/11 6,181
556315 모겔론스병과 컴트레일(하늘에서 비행기가 하얀줄기를 뿜으며..) .. 2 모겔론스병 2016/05/11 2,990
556314 챙겨준 만큼 받기 원하시나요? 10 소시미 2016/05/11 2,194
556313 미국에서 사가면 좋을 것들 22 양념통 2016/05/11 22,154
556312 트럼프보다 힐러리가 더 위험한 이유 9 미국대선 2016/05/11 3,851
556311 대단한 송중기 3 부럽다 2016/05/11 3,521
556310 오해영 청담동살아요 작가네요 14 오해영 2016/05/11 5,018
556309 제가 조금 더 행복해진 비결이에요 7 달탐사가 2016/05/11 4,923
556308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어요 2 ㅓㅓㅓ 2016/05/11 1,823
556307 KFC부터 파파이스... 세월호를 처음부터 되짚어 보며.. ... 2016/05/11 857
556306 자크 오디아르 감독 영화 read my lips 강추 1 햇살 2016/05/11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