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공부잘해봐야 예쁜애가 낫고 예뻐봐야 팔자좋은 애 못이긴다는말...

진실... 조회수 : 11,681
작성일 : 2016-01-13 15:31:26
맞나요?

정말 몸 함부로 굴려서 이남자 저남자 아이 낙태하고 수십명 사귀고 잔...얼굴은 이쁜... 평생 남자 끊이지 않은 노는걸로 유명한 동창 여자애가 돈많은집 연하남자 만나 시집갔네요. 공부라곤 지지리도 안해서 지방 첨들어본 전문대 간 아이였는데...

얼굴보통에 공부잘했던 친구는 서울대졸업하고 연애도 변변히 못한 그냥 평범한 노처녀 교사...

확실히 남자 많이 만나본 여자가 결혼 잘하는것도 맞지만...진짜로 여자는 예쁘면 장땡인가봐요.
IP : 59.12.xxx.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3:32 PM (121.184.xxx.197) - 삭제된댓글

    냄비나 가축으로 살아도 불만이 없다면야 뭐.
    그래도 제정신 박힌 여자들은 자유의지와 자존감을 더 중시해요.

  • 2. ......
    '16.1.13 3:35 PM (182.225.xxx.191)

    요즘은 여자들 능력만큼 결혼하던데요...
    회사 직업.. 외모 합산해서 총점내려서 남자들이 골라가던데..

  • 3. 아이구
    '16.1.13 3:38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지겹다.. 또 이 얘기..
    82에 미혼남녀가 원나잇 할수도 있지
    어떻냐는 댓글 많던데.. ㅋㅋㅋ
    남이 부잔건 좋지만 사돈은 땅사면 안되나보죠 뭐 ㅎㅎ

  • 4. ...
    '16.1.13 3:42 PM (1.241.xxx.219)

    그런애도 있고 아닌애도 있어요.
    제가 본 예쁜애들은 어릴땐 그렇게 예뻐보이고 모양도 내고 그러고 남자들하고 수도 없이 자고 다니고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그 옛날에요.
    그런데 저 대학생 되고 전 모양내고 힐도 신고 그러고 지나가는데 애 업고 지나가더라구요.
    그 때 모습 없어지고...
    그냥 그런 사람 이런 사람 잇는거구요.
    팔자좋은 사람도 있을수 있죠.
    살면서 인과응보나 뭐 이런게 있던가요.
    열심히 사는데 안되는 사람도 있고 노력도 안하는데 올라가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보이고..
    그런데 대부분은 노력해야 올라가고 노력해야 좀 되고 그러지 않던가요.
    그리고 막 살았는데 잘 살게 된 경우에도 본인 노력이 필요해요.
    노력하지 않고 끼를 드러내면 결국 제대로 된 남편들은 이혼하기도 하고..
    뭐 보시면 알잖아요. 가까이에서도 무슨맘무슨 맘 해서 바람피우고 서로
    가정 풍지박산나고
    보기에 좋아보이던가요.
    그렇지만 좀 놀았어도 열심히 살고 애 잘 키우고 뭐 보면 그런 사람들은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거니까
    우리가 살다보면 그렇잖아요.
    우리노력없이 굴러가는일 없고 사실 편하게 보여도 우리도 지금 치열하게 애쓰면서 살아가는거구요.
    그사람들도 다 마찬가지니까요.
    그런 노력은 인정해야죠.
    서울대 나와서 결혼못한 사람도 있고
    정말 예쁘고 학창시절 놀고 지금도 잘 노는데 결혼 못한 사람도 있고 그래요.
    누구나 다 사는 모습이 틀리고 그 무슨 팔자인지 하는게 있다면 정말 그 팔자대로 다 사는 모양새 흘러가는 모양새도 틀린데 굳이 딱 정해서 이런 사람이 더 잘된다고 정하는게 웃긴거죠.

  • 5. ...
    '16.1.13 3:43 PM (14.54.xxx.21)

    지겹다222
    서울대 나온 여교사.
    본인이 워낙 철벽녀거나 해서 그렇겠죠.
    보통 시집잘가요.

    얼굴이쁘고 문란한애가 시집잘가는게 흔한 예도아니고.

  • 6. ㅇㅇㅇ
    '16.1.13 3:47 PM (114.200.xxx.216)

    또 시작...82...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는데 장땡이라는 논리...지겹다 ...........어휴..

  • 7. 대한민국
    '16.1.13 3:49 PM (14.47.xxx.164)

    집사람 친구중에 그런 친구 있었음.. 문란하고 남자많고.. 일단 사귀려면 한번 자보고 결정하는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얼굴부터 가슴까지 다 성형하고 이혼녀상태로..(자식은 없었음).. 부잣집 총각에게 시집가서 잘살고 있는 사례가 있음.. 주변 친구들중 가장 잘살고 외제차 굴리고 분기별로 해외여행에.. 딸낳고 잘 삽니다.

    근데 그 친구 시집가고 난뒤 자신의 과거를 아는 친구들은 다 카톡 막아놓고 나중엔 연락처까지 바꾸고 절연하더군요..

  • 8. ㅡㅡ
    '16.1.13 3:50 PM (119.70.xxx.204)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만고편해요

  • 9. 대가리가 없어서
    '16.1.13 3:52 PM (221.145.xxx.165)

    아마 살면서 무시 많이 당할꺼에요

    개무시하는 남편밑에서 참고 산다면 그것만큼 불행한게 어딨을까..
    자고로 겉조건이 모든걸 말해주지 않는다

  • 10. ㅇㅇ
    '16.1.13 3:52 PM (114.200.xxx.216)

    여기 여자들은 자아도 없고..능력도 없고..포부도 없고......

  • 11. ....
    '16.1.13 3:55 PM (121.150.xxx.227)

    참내.. 황신혜는 머 미모가 못해서 혼자 애키우고 싱글맘으로 살까봐요? 여자 미모만보고 결혼하는 남자는 곧 다른 미모여자랑 바람필 확률이 높다네요.와입그 미모는 날이갈수록 삭고 실증나는데 널린게 이쁜여자

  • 12. .....
    '16.1.13 4:02 PM (58.141.xxx.218)

    돈많은 남자 안만나도 팔자좋고 이쁘고, 젊은 여자들 요즘 세상에 많아요.그것도 아주 아주 많아요.
    안믿기시죠?

  • 13.
    '16.1.13 4:04 PM (175.223.xxx.241)

    서울대병원 펠로우였던 언니 맞선 들어오면 기본이 판사 판사가 여의사 선호도 높더라고요 정작 본인은 판사 싫다고 준재벌한테 시집갔어요

  • 14. ...
    '16.1.13 4:08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여기 여자들은 자아도 없고..능력도 없고..포부도 없고...... 2222. 그저 잘난사람한테 편승해서 기생하는 삶이 최고의 덕목.

  • 15. ...
    '16.1.13 4:08 PM (61.74.xxx.243)

    여기 여자들은 자아도 없고..능력도 없고..포부도 없고...... 2222. 그저 잘난남자한테 편승해서 기생하는 삶이 최고의 덕목.

  • 16. ...
    '16.1.13 4:10 PM (211.36.xxx.130)

    저밑에 안이쁜여자 댓글 보세요. 안이뻐도 시집 잘갈수 있어요 라니ㅋㅋ그런여자들이 또 똑같은 딸 키우겠죠.

  • 17. 아흑진짜
    '16.1.13 4:10 PM (61.104.xxx.162)

    시집만 부잣집으로 가면 끝인가보네..

  • 18. 그래서
    '16.1.13 4:13 PM (183.109.xxx.248)

    팔자좋은 여자라는게 남자잡아서 시집간여자에요? 시집간후에는요? 그렇게 논여자가 남자가 나중에 알아서
    쳐맞고 사는지 아니면 방바닥에 누워서 텔레비젼이나 보면서 세월보내는지 어떻게 알아요?
    후에 시집안가고 연애안했다고 비하하는 (제가보기엔 엄청 지조있고 중심제대로 서있는여자 같지만) 여자분팔자가 훨씬 좋네요 탄탄대로 아닌가요? 연애요?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겠죠 제대로.

  • 19. ᆞᆞ
    '16.1.13 4:14 PM (223.62.xxx.58)

    뭘 확인받고 싶어요?????
    이런 쓰레기글 올리며 수준 떨어트리지 마셈
    하여간 여기도 별별 인간들이 다오네

  • 20. 젊고 얼굴 이쁜거 잠깐 이예요
    '16.1.13 4:22 PM (180.229.xxx.3)

    저희 고교동창중에도 전교 둘째라면 서러울 키크고 이쁜애 있었어요
    스물 갖넘어 이남자 저남자 좀 물란하게 사귀다 이쁘다고 좋다고 목매는 넘한테 시집갔는데
    아들 둘 낳고 이혼 당했어요...
    평소때 돈 쓰는거 좋아하고 자기 미모에 엄청 자부심 있고 그랬는데.. 너무 잘난 놈을 만났는지 몰라도..
    남편이 돈을 좀 잘 벌었는데... 능력이 있어서 그랬는지 열살아래 미혼에 늘씬한 아가씨와 재혼 했다는
    소문 파다하게 나고... ( 친구들은 왜 그런 이쁜여자랑 결혼하고 바람폈을까...했지만...)
    여자 미모와 몸매로 판단하는 남자들은 자기 아내 하나로 만족도 못하거니와... 자기 늙는거 관계없이
    여자는 젊은 애만 찾나봐요... 평범한 우리네들 보다 더 고생해요..지금..
    위자료도 얼마 못받고 아들 둘을 그 친구가 다 키우느라 고생한다 더군요.
    내가 그사람 인생 살아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예요...세상에 쉬운길은 없어요

  • 21. 공부 못하는 애나
    '16.1.13 4:22 PM (221.146.xxx.144)

    쓸만한 내용이네요.

  • 22. 글쎄요
    '16.1.13 4:28 PM (61.255.xxx.114)

    보통얼굴에 서울대나온 여교사정도면 팔자 좋은거 아닌가요?
    꼭 결혼해서 남편덕보고 살아야 팔자좋은건지 모르겠어요 내가 벌어서 쓸수있는 능력있고 우리나라 최고대학 졸업할정도로 머리 좋은데 이쁘고 남편복까지있기가 더 어려울듯~

  • 23. 루엘
    '16.1.13 4:32 PM (104.174.xxx.92)

    요즘엔 이쁘고 능력 좋으신 분들도 많아서...

  • 24. ...
    '16.1.13 4:35 PM (14.47.xxx.179)

    결혼은 했으나 그 이후의 삶은 모르잖아요...

  • 25.
    '16.1.13 6:44 PM (175.223.xxx.84)

    남자들이 가장 중시하는게 외모인걸 어쩌나요.

  • 26. ....
    '16.1.13 7:13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최근 이런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는데 희한하네요.

    남자 없으면 못 살아요?
    남자가 쳐다봐주지 않으면 못 살아요?
    진짜 어이없어요
    못나서 인생의 한이 돼서, 남들이 예쁜게 다다, 그렇게라도 해서 자기 인생 망한걸 위로받고 싶어요?.

    깨놓고 말해서,
    능력이 있어서 자기재산을 모으거나
    부모재산이나 권력이 있어서 뒷받침이 되면
    도저히 못 봐줄 정도로 못생기기도 힘들어요.
    고치거나 화장하거나 피부관리라도 받거나 옷이라도 좋거나.
    여자들은 화장빨 머릿빨이 절반이라
    연예인 수준이 아니라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고,
    그 예쁘다는 애들 그 잘해준다는 남자들 수준보장 안되니
    오만 그지같은 것들이 다 껄떡거리며 찝쩍거려요.
    말해봤자 흠만 잡히니 말도 못하고
    어릴때부터 오만 사람들이 귀엽다고 옆에 앉혀놓고 옷을 입혔다 벗겼다 머리를 땋았다 풀었다 찝쩍거려요.
    아줌마 어리든 나이들었던 오만 남자들.. 못 건드리게 화내면 예쁜데 성질은 나쁘다고 야단치고 부모도 예의가 어쩌고 하며 방패막이도 안 돼주고.
    혹시 내 아이가 나랑 내 남편이랑은 다르게 몹시 예쁜데 사람들이 건드리는 것 싫어하면 애가 성질이 나쁘네 이해안되네 하기 전에 애가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지부터 체크하세요.

    미국에서도 굉장한 미인 로스쿨 여학생이 동료학생, 지도교수, 인턴 하던 로펌 시니어한테 끝도 없이 찝적거림을 당하다 성추행 소송 중에 못견뎌 자살한 케이스도 있었구요.
    눈에 띄니 일 잘하면 칭찬일색이지만 일 못하면 과도하게 비난받기 일쑤고, 요새 세상에 남자들이 도와주겠다 밥사주겠다 그게 아무 댓가성없는 어지간히 순수한 마음이겠네요.

    사실 여자든 남자든
    똑똑하든가, 잘생겼든가, 부모가 돈이라도 있든가
    셋 중 하나 아니라면 살기 힘든 건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 27. 능력있는 남자들은
    '16.1.13 7:18 PM (60.253.xxx.95) - 삭제된댓글

    결혼후가 끝이 아니예요 유혹이 많아요 아주많이

  • 28. ....
    '16.1.13 7:23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덧글중에
    14.47.xxx.164 일베.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page=4

  • 29. ....
    '16.1.13 7:23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덧글중에
    14.47.xxx.164 일베남.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page=4

  • 30. 레고다
    '16.1.13 7:33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덧글중에
    14.47.xxx.164 일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1343&page=3&searchType=&se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481 노원에서 분당 출퇴근 많이 힘들까요? 16 2016/01/14 2,802
518480 카페가면 있는 메뉴인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미쳐요.... 2 치매인가 2016/01/14 1,312
518479 출산 후 2년만에 생리 전 가슴부종 궁금 2016/01/14 896
518478 수면 내시경(위) 서울 여자의사 괜찮은 곳 있나용? 3 뜨악악 2016/01/14 1,035
518477 삼각김밥은 전자렌지 몇초 돌리는 건ㄱ요? hh 2016/01/14 1,041
518476 느릅나무가 탈모에 영향을 주는지요? 5 딸기체리망고.. 2016/01/14 1,691
518475 전기 자동차 테슬러 5 ........ 2016/01/14 1,195
518474 아주버님의 행동.. 8 이름 2016/01/14 3,730
518473 기운이 온다.......기운이 와. 1 트윗펌 ㅋㅋ.. 2016/01/14 1,301
518472 영어권 오래 사신분들 7 mindy 2016/01/14 2,229
518471 Arla 크림치즈 사오신분 손들어봅시다 25 ... 2016/01/14 6,811
518470 명품카피 가방?? 3 짝퉁 2016/01/14 2,679
518469 이게 무슨 문자죠? 3 궁금 2016/01/14 684
518468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저렴하고 시설 좋은 체육관 있나요? 8 2016/01/14 1,898
518467 너무 달라진 열차 안 풍경 42 ### 2016/01/14 20,897
518466 더민주당 문재인 코메디네...김종인 비례대표 안정권준다고요? 21 .... 2016/01/14 1,757
518465 세월호63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찾아 가족 품으로!!.. 8 bluebe.. 2016/01/14 320
518464 레버넌트 영화보신분. 어땠나요? 8 ... 2016/01/14 2,049
518463 응팔드라마가 뭐라고 벌써 눈물이... 6 ㅌㄴ 2016/01/14 1,984
518462 이제 김혜경샘의 글들은 볼 수 없나요? 20 규엄마 2016/01/14 10,487
518461 생활속에서도 외모나 성은 영향력이 4 ㅇㅇ 2016/01/14 1,110
518460 직장일이 너무피곤하게하고..건강에까지 영향을 준다면 그만두는게 .. 아이린뚱둥 2016/01/14 696
518459 내부자들 백윤식 연기 왜그리 웃겨요 10 영화보고 2016/01/14 6,149
518458 페북 이벤트 주변 지인들에게 덕담할수 있는 기회네요! 꼼아숙녀 2016/01/14 285
518457 혹시 이거 아시는분 있으세요? 2 2016/01/14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