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롯데라아에서 쉴틈없이 뛰는 아이 그리고 엄마..

ryumin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6-01-13 15:30:53
오늘 예비소집일인지 엄마들과 예비초등생들이 바글바글.
같은 유치원 애들끼리 온 것 같은데 한시도 쉴틈없이 붐비는 매장을 휘젓고 술래잡기를 하네요. 다른엄마들도 다 같은학교될거니까 뭐라못하고 쓴웃음만 지어요.
무슨 매장의자 테이블이 참호라도 되는양 살금살금 설치며 누비는 제일까부는애.. 엄마는 아주 점잖게 자기애 눈길한번 안주고 수다삼매경이예요.
까불게 놔두면서 학원이 어쩌네 교육이 어쩌네 그런얘기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IP : 220.117.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dnfl
    '16.1.13 3:45 PM (116.38.xxx.67)

    우리애들은 너무 안뛰어서 걱정인데...
    그엄마도 속으론 아마 챙피할겁니다..욕먹는거 알구요..이젠 지쳐서 말리는것도안할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290 2016년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6 485
528289 주인나갔다!지금부터파티타임! 3 11 2016/02/16 1,854
528288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49 의무 2016/02/16 4,152
528287 모유수유, 힘드네요 26 풀빵 2016/02/16 3,671
528286 영화예매할때 한줄씩 비워져있는거 왜그런거에요 1 2016/02/16 2,392
528285 다들 마음놓고 드시나요? 20 dd 2016/02/16 4,520
528284 퇴직금 받을때 2 seasid.. 2016/02/16 1,294
528283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21 공유 2016/02/16 7,132
528282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세상떠나...생존자 45명으로 줄어(종합.. 3 세우실 2016/02/16 364
528281 개성공단은 북한독재자에겐 체제 위협적인 트로이 목마 2 트로이목마 2016/02/16 523
528280 손톱 물어뜯는 세돌 아이.... 어찌하나요? ㅠㅠ 4 못난엄마 2016/02/16 1,130
528279 딱봐도 이상한글들 댓글 금지요망 4 ## 2016/02/16 517
528278 아들 제외) 남편 외 지속적으로 만나는 남자 있으세요? 18 질문 2016/02/16 7,268
528277 외벽라인 아파트 단열해서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3 단열 2016/02/16 1,659
528276 영상 2016/02/16 301
528275 이 버버리 코트 봐주세요 6 40 대 2016/02/16 1,824
528274 이준익감독이 윤동주선생에관한 영화를만들었네요. 5 2016/02/16 1,059
528273 외국생활 하시는 분들..한국 휴가 다녀오실때 질문요.. 12 도브레도브레.. 2016/02/16 2,165
528272 동물병원고양이가 우리개한테 뽀뽀했어요 8 뽀뽀 2016/02/16 2,880
528271 자식을낳고 기른다는게 4 ㄴㄴ 2016/02/16 2,679
528270 어디서 사서 드시나요 답글 꼭 좀 부탁드립니다 5 시레기 2016/02/16 1,542
528269 외소녀 글쓰고 도망치셨네요 6 .... 2016/02/16 2,317
528268 백팔배로 마음 다스리는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8 실수 2016/02/16 1,918
528267 왜 마음이 괴롭죠..인생이 1 2016/02/16 1,239
528266 전신마취후 사랑니 발치 12 사랑니 2016/02/16 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