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입대학생 수업시간에 노트북 꼭 필요한가요?

노트북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6-01-13 14:57:18

수업시간에 노트북이 꼭 있어야 하나요?

아빠가 쓰던 옛날(한 4~5년 된거같은데..) 노트북이 있는데 약간 크고 무거워서

새로 사줘야하나 해서요~

방에선 쓸만한데 들고 다니기는 약간..

 

 

 

IP : 183.99.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1.13 2:58 PM (183.99.xxx.161)

    대부분 수업시간엔 별로 필요없죠
    과제하거나 레포트쓰거나 할때 필요하구요.

  • 2.
    '16.1.13 3:02 PM (119.69.xxx.9) - 삭제된댓글

    완전필요해요
    그리고 무거운거면 없느니만 못하구요
    학교에서 빌려쓸수도 있지만
    좀...귀찮죠
    과목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거의 노트북으로 필기했던거같아요
    인문댄 경영대라면요
    수학과나 공대는 수식이복잡하니 노트북으로 필기안할수도 있지만
    그친구들은 프로그램 돌려야 해서 꼭 필요해보였어요

  • 3. ㅇㅇㅇ
    '16.1.13 3:05 PM (211.237.xxx.105)

    학과에 따라 필요한 학과도 있겠지만 뭐 대부분의 학과에선 수업시간엔
    필요없을듯하고요.
    과제같은거 할때 필요한데
    집에서 통학하는 학생이면 필요없고(집에 컴퓨터로 과제하면 되니까)
    기숙사나 자취하는 학생이면 컴터 필요하죠. 기숙사에 데스크탑은 설치할수 없을테니 노트북으로..

  • 4. 수업
    '16.1.13 3:20 PM (112.220.xxx.3)

    보통수업땐필요없지만 발표하거나할땐 있어야해요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검색다되고하니까 평소엔 안들고다녀도될거에요 학교내컴실있고 공강때 컴실에서과제하고 출력하고 그랫거든요 기숙사살면 필요할듯해요 근데 자기만의노트북이나 pc는있어야할거같아요 방에놓고다녀도요

  • 5. 노트북
    '16.1.13 3:35 PM (183.99.xxx.110)

    우선 집에 있는것 쓰다가 상황을 봐서 사는게 좋을듯 싶네요~
    좋은건 넘 비싼데 한편으론 이왕사는거 좋은게 좋지 싶다가도
    남자아이니 또 잃어버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살때쯤 또 고민해야겠네요~~

  • 6. 에고
    '16.1.13 4:00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어머님들. 노트북 솔직히 필수품이구요. 옛날 대학 시절 생각하고 답글 다시는것 같은데. 일일이 자료 프린트 안하고 (출력비용 만만치않고 번거롭죠) 바로 노트북으로 띄워서 보고 수업듣구요. 한 2,30퍼센트는 들도다녀요. 안들고 다니는 학생들도 다 1인 1컴이고, 그렇지 않으면 팀별 과제시 각자 놋북들고 모여서 바로 할당 과제 토의하면서 작성하고 기동력 및 바로바로 작업진행률 확연히 달라요. 놋북 수명 보통 3년 보구요. 4,5년 놋북이면 최근 프로그램 돌리면 버벅이거나 답답, 시스템 호환안될 수 있고. 학생들은 준 프로페셔널로서의 작업수행능력을 대학때 경험해야 직장가서 버벅이지 않아요. 준 프로급 학생들도 반정도는 되고. 이건 투자의 문제니 왠만하면 하나 사주라 하고 싶네요. 대학졸업 전에 놋북 다시 사야한다니까. 기수년 전의 놋북으로 평생 쓰는 줄알고폭력행사하시던 우리엄마 생각나서 답답해서 답글 좀 달았어요. 기분 나쁘실테니 곧 지울게요. 놋북 없어도 졸업은합니다. 학교 못다니진 않아요. 물리적으로 없어서 못한다고는 못할거에요. 대신 신입생은 복창 좀 터질거에요. 엄마는 전혀 이해하지 못할 이유로. ㅠ.ㅠ

  • 7. ㅇㅇㅇ
    '16.1.13 4:11 PM (211.237.xxx.105)

    ;;현재 서울에서 대학다니고있는 대학1학년생 딸이 한말 그대로 옮긴거예요. 무슨 현실을 몰라요..;;

  • 8. 으그그 ...
    '16.1.13 4:19 PM (211.35.xxx.21)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면 사주세요.

    디자인이나 프로그램 돌릴 것 아니면
    최고사향은은 필요없고 중간대에서 조금 좋은 것으로 사주세요.

    한번사서 주구장창 쓸 수 없어요.
    바꿔줘야 해요.

  • 9. 컴으로
    '16.1.13 5:00 PM (14.52.xxx.171)

    필기 못하게 하는 선생님들도 있어요
    타자소리 시끄럽다구요
    교실에서 필요하다기 보다 과제나 팀플할때 필요하죠
    아직 성능 괜찮다면 두고 보세요
    그것도 또 남의 눈 의식해서 도움도 안되는 맥 사는 애들부터
    아빠 쓰던거 챙피하다는 애들도 있기는 해요
    학기초에 워낙 돈 들어갈데가 많으니 좀 두고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866 영어과외 선생 시작해보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과외 2016/06/20 2,556
568865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간병인도 가능한가요? 4 궁금해요 2016/06/20 3,294
568864 밤 아홉시가 넘도록 악 지르며 노는 아이들?!! 10 한숨 2016/06/20 1,204
568863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20 481
568862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2,032
568861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4,995
568860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655
568859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923
568858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160
568857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56
568856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923
568855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55
568854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704
568853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224
568852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641
568851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97
568850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306
568849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55
568848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479
568847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142
568846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536
568845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자연을 2016/06/20 3,898
568844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2016/06/20 1,563
568843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ㄷㄷ 2016/06/20 1,472
568842 제 동생이 계속 죽고싶다고 하는데요 6 Hh 2016/06/20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