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그냥 동네 아줌마가 떠드는 것 같아요.(누구 말하는지 아시죠?)

치킨언니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16-01-13 12:13:54

끝까지 들어보려했는데..

아휴 힘들어요.ㅠㅠ

말끝마다...저기.....그..... 몇번을 말하는지.

발음도 불분명하고..

그와중에 의연한척, 유머러스 한 척 하려고 웃음유도하는데.ㅠㅠ

본인이 자신의 연설에 확신이 없는게 너무도 선명히 드러나요.

공교롭게도 cnn에서 오바마가 국회에서 연설하는게 이제 막 끝났는데요.

참..비교하는거 안좋은거 아는데

당최 안할수가 없네요.

IP : 125.187.xxx.2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2:16 PM (222.235.xxx.177) - 삭제된댓글

    대다수 국민이 바라기때문에 우린 참아야 해요;;

  • 2. 찬웃음
    '16.1.13 12:17 PM (110.70.xxx.216)

    우리나라... 국민수준이지요... 부끄부끄... ㅠㅠ

  • 3. ...
    '16.1.13 12:20 PM (210.113.xxx.174) - 삭제된댓글

    남의 약점가지고 그러면 안되는데 듣기가 넘 불편해요.

  • 4. cnn
    '16.1.13 12:21 PM (125.187.xxx.204)

    에서 다시 보여주네요.
    영어를 못알아들으셔도 좋으니 한번 봐보세요.
    정말 다릅니다.

  • 5. ...
    '16.1.13 12:21 PM (210.113.xxx.174)

    남의 약점가지고 그러면 안되지만.....그래도 듣기가 넘 불편해서 내가 손발이 오그라드네요.ㅜㅜ

  • 6. 그걸왜봐요
    '16.1.13 12:21 PM (123.213.xxx.15)

    참나.동네 아줌마 무시하시나요?
    타 사이트 실시간 올라오는 글 보니
    답 밀려서 말 했다는데 맞아요? 안보 뚫렸는데 문책 안하냐고 묻는데 지혼자 위안부 해결 잘했다고.
    어휴 저런 닭ㄷ ㅐ ㄱ ㅏㄹ ㅣ.
    그리고 보고 읽는것도 버퍼링 심하다고 난리난리네요.

  • 7. ....
    '16.1.13 12:21 PM (61.254.xxx.53)

    저는 저런 여자 찍은 적도 없고, 저런 여자가 정정당당하게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런 여자가 우리 국민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 8. ㄱㄱㄱ
    '16.1.13 12:23 PM (115.139.xxx.234)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 9. ...
    '16.1.13 12:27 PM (218.144.xxx.222)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2222

  • 10. 참담
    '16.1.13 12:27 PM (220.121.xxx.167)

    경로당 할매들이 저보단 더 말을 잘할듯...

  • 11. ...
    '16.1.13 12:28 PM (1.241.xxx.25)

    동네 아줌마보다 훨씬 못하지요.
    동네아줌마는 보고있어도 핏대가 오르진 않잖아요.

  • 12. ............
    '16.1.13 12:28 PM (218.50.xxx.146)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33333

  • 13. 생애처음이다
    '16.1.13 12:30 PM (175.209.xxx.146)

    3년이 300년 처럼 느껴지는게... . 남은 2년 거꾸로가면 아기 예수 볼거 같어

  • 14. ㅇㅇ
    '16.1.13 12:30 PM (112.153.xxx.105)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4444444444
    이런 무식한 할매도 드물어요. 에휴

  • 15. 참나
    '16.1.13 12:41 PM (27.124.xxx.171)

    동네아줌마를 무시하지 마세요 5555555

  • 16. 본의아니게
    '16.1.13 12:47 PM (125.187.xxx.204)

    죄송합니다. 꾸벅(__)
    그래도 절대 동네 아주머님들 무시하려는 발언이 아니었단거
    아시죠???
    답답해서 그래요 답답해서.
    저도 대통령 존경하고 싶어요.
    마음깊이 지지하며 응원하고 싶은 사람입니다.ㅠㅠ
    그런데......털썩.....

  • 17. ㅇㅇ
    '16.1.13 12:47 PM (223.62.xxx.79)

    너무 무능해서 기가막혀요..도대체 저런 인간을 왜 ..

  • 18. ...
    '16.1.13 1:25 PM (58.230.xxx.110)

    동네 아줌마 기분나빠요...
    걍 경노당 할머니...

  • 19. ..
    '16.1.13 1:5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경로당 할머니들도 기분 나빠할듯요~.
    고스톱 치다가 사이다에 뭘 탔다는 ㅅㅈ어느 할머니라면 몰라도..

  • 20.
    '16.1.13 2:42 PM (112.168.xxx.91)

    진짜 어~~그 ㅋ 나옴 채널 돌려요

  • 21. ..,
    '16.1.13 5:35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본의 아니게 아줌마를 디스하셨네요 ㅎㅎㅎ
    동네 아줌마 입장에서 기분 나쁘네요 ㅋㅋㅋ

  • 22. 눈높이
    '16.1.13 5:58 PM (119.67.xxx.187)

    지지자들 연령대인6.7.80대 노인들과 딱 맞네요!!
    할머니들.할배들한테 어필할
    친근한 어투!!
    동네 아줌마들. 얼마나 똑부러지고 야무진대요??
    학교 학부모 총회때 엄마들!논리있고 듣기좋은 목소리로 귀에. 쏙들어오게. 정말. 똑똑합니다!!

  • 23. 동정심 유발??
    '16.1.13 6:06 PM (125.184.xxx.143)

    제발 이제 내쳐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살길!! 야당에 힘 실어줘서 탄핵시켜야 합니다.
    병신년에 행복이 찾아오길

  • 24. ..
    '16.1.13 10:01 PM (211.177.xxx.190)

    동네 아줌마 기분 나쁘네요.
    저도 요새 기억력이나 언변이 예전같지 않긴 하지만 그지경은 아니에요.
    그리고 동네에서도 그정도 아줌마는 손에 꼽을 정도 아닌가 싶은데요.

  • 25.
    '16.1.14 1:47 AM (178.191.xxx.186)

    치매걸린 할마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98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전세계연대 샌프란시스코 2차 집회 light7.. 2016/01/14 341
518197 그릭요거트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는데 1 시판 2016/01/13 1,086
518196 영어선생님계시면 영어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려요. 1 해빛 2016/01/13 1,036
518195 집 앞에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6 무셔 2016/01/13 2,633
518194 일드 나를 사랑한 스님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1 씨그램 2016/01/13 1,375
518193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792
518192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2,903
518191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132
518190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129
518189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707
518188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633
518187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250
518186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449
518185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873
518184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598
518183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후회 2016/01/13 1,582
518182 임신관련 3 2016/01/13 746
518181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800
518180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383
518179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746
518178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613
518177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367
518176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4,020
518175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4,876
518174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2016/01/13 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