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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그냥 동네 아줌마가 떠드는 것 같아요.(누구 말하는지 아시죠?)

치킨언니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16-01-13 12:13:54

끝까지 들어보려했는데..

아휴 힘들어요.ㅠㅠ

말끝마다...저기.....그..... 몇번을 말하는지.

발음도 불분명하고..

그와중에 의연한척, 유머러스 한 척 하려고 웃음유도하는데.ㅠㅠ

본인이 자신의 연설에 확신이 없는게 너무도 선명히 드러나요.

공교롭게도 cnn에서 오바마가 국회에서 연설하는게 이제 막 끝났는데요.

참..비교하는거 안좋은거 아는데

당최 안할수가 없네요.

IP : 125.187.xxx.2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2:16 PM (222.235.xxx.177) - 삭제된댓글

    대다수 국민이 바라기때문에 우린 참아야 해요;;

  • 2. 찬웃음
    '16.1.13 12:17 PM (110.70.xxx.216)

    우리나라... 국민수준이지요... 부끄부끄... ㅠㅠ

  • 3. ...
    '16.1.13 12:20 PM (210.113.xxx.174) - 삭제된댓글

    남의 약점가지고 그러면 안되는데 듣기가 넘 불편해요.

  • 4. cnn
    '16.1.13 12:21 PM (125.187.xxx.204)

    에서 다시 보여주네요.
    영어를 못알아들으셔도 좋으니 한번 봐보세요.
    정말 다릅니다.

  • 5. ...
    '16.1.13 12:21 PM (210.113.xxx.174)

    남의 약점가지고 그러면 안되지만.....그래도 듣기가 넘 불편해서 내가 손발이 오그라드네요.ㅜㅜ

  • 6. 그걸왜봐요
    '16.1.13 12:21 PM (123.213.xxx.15)

    참나.동네 아줌마 무시하시나요?
    타 사이트 실시간 올라오는 글 보니
    답 밀려서 말 했다는데 맞아요? 안보 뚫렸는데 문책 안하냐고 묻는데 지혼자 위안부 해결 잘했다고.
    어휴 저런 닭ㄷ ㅐ ㄱ ㅏㄹ ㅣ.
    그리고 보고 읽는것도 버퍼링 심하다고 난리난리네요.

  • 7. ....
    '16.1.13 12:21 PM (61.254.xxx.53)

    저는 저런 여자 찍은 적도 없고, 저런 여자가 정정당당하게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런 여자가 우리 국민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 8. ㄱㄱㄱ
    '16.1.13 12:23 PM (115.139.xxx.234)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 9. ...
    '16.1.13 12:27 PM (218.144.xxx.222)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2222

  • 10. 참담
    '16.1.13 12:27 PM (220.121.xxx.167)

    경로당 할매들이 저보단 더 말을 잘할듯...

  • 11. ...
    '16.1.13 12:28 PM (1.241.xxx.25)

    동네 아줌마보다 훨씬 못하지요.
    동네아줌마는 보고있어도 핏대가 오르진 않잖아요.

  • 12. ............
    '16.1.13 12:28 PM (218.50.xxx.146)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33333

  • 13. 생애처음이다
    '16.1.13 12:30 PM (175.209.xxx.146)

    3년이 300년 처럼 느껴지는게... . 남은 2년 거꾸로가면 아기 예수 볼거 같어

  • 14. ㅇㅇ
    '16.1.13 12:30 PM (112.153.xxx.105)

    동네아줌마 무시하지마세요 4444444444
    이런 무식한 할매도 드물어요. 에휴

  • 15. 참나
    '16.1.13 12:41 PM (27.124.xxx.171)

    동네아줌마를 무시하지 마세요 5555555

  • 16. 본의아니게
    '16.1.13 12:47 PM (125.187.xxx.204)

    죄송합니다. 꾸벅(__)
    그래도 절대 동네 아주머님들 무시하려는 발언이 아니었단거
    아시죠???
    답답해서 그래요 답답해서.
    저도 대통령 존경하고 싶어요.
    마음깊이 지지하며 응원하고 싶은 사람입니다.ㅠㅠ
    그런데......털썩.....

  • 17. ㅇㅇ
    '16.1.13 12:47 PM (223.62.xxx.79)

    너무 무능해서 기가막혀요..도대체 저런 인간을 왜 ..

  • 18. ...
    '16.1.13 1:25 PM (58.230.xxx.110)

    동네 아줌마 기분나빠요...
    걍 경노당 할머니...

  • 19. ..
    '16.1.13 1:5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경로당 할머니들도 기분 나빠할듯요~.
    고스톱 치다가 사이다에 뭘 탔다는 ㅅㅈ어느 할머니라면 몰라도..

  • 20.
    '16.1.13 2:42 PM (112.168.xxx.91)

    진짜 어~~그 ㅋ 나옴 채널 돌려요

  • 21. ..,
    '16.1.13 5:35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본의 아니게 아줌마를 디스하셨네요 ㅎㅎㅎ
    동네 아줌마 입장에서 기분 나쁘네요 ㅋㅋㅋ

  • 22. 눈높이
    '16.1.13 5:58 PM (119.67.xxx.187)

    지지자들 연령대인6.7.80대 노인들과 딱 맞네요!!
    할머니들.할배들한테 어필할
    친근한 어투!!
    동네 아줌마들. 얼마나 똑부러지고 야무진대요??
    학교 학부모 총회때 엄마들!논리있고 듣기좋은 목소리로 귀에. 쏙들어오게. 정말. 똑똑합니다!!

  • 23. 동정심 유발??
    '16.1.13 6:06 PM (125.184.xxx.143)

    제발 이제 내쳐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살길!! 야당에 힘 실어줘서 탄핵시켜야 합니다.
    병신년에 행복이 찾아오길

  • 24. ..
    '16.1.13 10:01 PM (211.177.xxx.190)

    동네 아줌마 기분 나쁘네요.
    저도 요새 기억력이나 언변이 예전같지 않긴 하지만 그지경은 아니에요.
    그리고 동네에서도 그정도 아줌마는 손에 꼽을 정도 아닌가 싶은데요.

  • 25.
    '16.1.14 1:47 AM (178.191.xxx.186)

    치매걸린 할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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