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기간 중에 여행가도 괜찮을까요?
1. 주인이
'16.1.13 11:51 AM (14.52.xxx.171)공사중 할일 거의 없어요
없는게 안 걸리적거리고 좋아요
인테리어 사장도 매일 안 갑니다2. ..
'16.1.13 11:51 AM (114.204.xxx.212)2안이 나을거 같아요
3. ...
'16.1.13 11:54 AM (119.197.xxx.61)저 인테리어 두번했는데요
결론은 주인이 있어야해요 천지차입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는다면 할 수 없긴한데요4. 주인이
'16.1.13 11:57 AM (14.52.xxx.171)봐야할거는 마감재 붙이는 시기 정도이니
자재 다 골라놓고 가시면 돼요
초반엔 철거나 목공 조금 들어갈겁니다5. ...
'16.1.13 11:57 AM (183.98.xxx.95)저라면 인테리어를 미루겠어요
저는 중간중간 들여다봤고 이웃에게 죄송하다 인사도 드리고
딱히 할일은 없지만 주인이 신경쓰고 있다는 표를 내야할거 같아요
업자에 따라서는 주인이 관여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소한거 주인의 결정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업체정하기 전에 알게 되는 사항이긴한데요6. 믿고맡기는 스탈이라
'16.1.13 12:03 PM (121.141.xxx.154)1차때는 여행갔다왔고
2차때는 중간중간 가봤지만
둘 다 믿을만한 업체라
첫번째가 편했어요7. 어머나
'16.1.13 12:07 PM (221.138.xxx.222)미룰수 없다면 가족에게 아침저녁으로 들여다 보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애들 이모나 할머니...
비우는 동안 하는 공사가 어떤것인지 거의 다 알고 가시고요
그것에 관한 주의사항은 나 대신 살펴봐줄 가족에게 미리 언지를 주세요
저는 직사각형 타일을 골랐는데 그걸 가로로 붙이냐 세로로 붙이냐...
샤워기 위치 욕실 선반 높이 정하는것 때문에 중간에 연락 왔었구요
님이 계신 기간에는 철거와 샷시 하고 목공하는 동안 여행가시겠네요8. ++
'16.1.13 12:12 PM (118.139.xxx.93)2안.
주인 할거 없어도 하루 한두번 방문해서 체크해야 합니다...그래야 후회 안해요....
20닐 관리비 얼마 안하니 여행 다녀와서 하세요...9. 인테리어
'16.1.13 2:58 PM (118.221.xxx.114)아파트 리모델링은 방학때 많이 하고요
주말엔 쉽니다 토일
명절 끼면 더 미뤄질수 있고요
날자를 보니 22일 철거 하고
바로 담주로 넘어가는데
철거정도에 따라서 이틀 하기도 하고
그다음 공정은 미장
그다음은 목공
중간중간 전기 배선 와서 빼주고
암튼 조금 바뀌긴해도
일 진행은 이래요
참 아파트는 미리 관리 사무실에 신고하시는거 아시죠?
싸인도 미리 받으셔야하고10. 인테리어
'16.1.13 3:00 PM (118.221.xxx.114)50프로 이상 허락해야하고
싸인 하고도 민원 넣기 일수입니다 ㅡㅡ
암튼 인테리어 잘 하시고
안봐도 되겠다 싶으면 여행 다녀오세요
그래도 가끔 음료수 사와서 체크 해줘야
나중에 불만 안 생기니
그런 단점은 있겠네요
다음주 까지 목동아파트에서 열심히 감리 보고있는 82
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171 | 밤은 누가 치나요..? 35 | 그냥 | 2016/02/06 | 4,378 |
526170 | 호칭 2 | 모름 | 2016/02/06 | 498 |
526169 | 팟타이와 미고랭의 차이점을 아시는분??? 4 | 동남아음식 | 2016/02/06 | 13,553 |
526168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6 | 싱글이 | 2016/02/06 | 1,689 |
526167 | 설날 '새누리삼촌' '일베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1 | 빅보이 | 2016/02/06 | 1,238 |
526166 |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 | 2016/02/06 | 3,157 |
526165 |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 | 2016/02/06 | 1,183 |
526164 |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 | 2016/02/06 | 2,740 |
526163 |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 ㅠㅠ | 2016/02/06 | 1,528 |
526162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 허망 | 2016/02/06 | 8,400 |
526161 |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 허접여행프로.. | 2016/02/06 | 6,642 |
526160 |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 날개 | 2016/02/06 | 1,721 |
526159 |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 남편이 | 2016/02/06 | 18,688 |
526158 |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 | 2016/02/06 | 3,220 |
526157 |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 | 2016/02/06 | 4,154 |
526156 |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 머리 아프다.. | 2016/02/06 | 1,415 |
526155 |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 샬랄라 | 2016/02/06 | 569 |
526154 |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 세탁 | 2016/02/06 | 1,397 |
526153 |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 질문이요 | 2016/02/06 | 13,885 |
526152 |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 | 2016/02/06 | 7,042 |
526151 |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 연서리 | 2016/02/06 | 1,900 |
526150 |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 | 2016/02/06 | 4,166 |
526149 |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 구매대행 | 2016/02/06 | 414 |
526148 | 지금 코스트코 상황. | 외동며느리 | 2016/02/06 | 2,457 |
526147 |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 답답 | 2016/02/06 | 5,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