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생맘들도 입시설명회 다들 참석하시나요?

예비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6-01-13 11:25:11
자녀들 재수하면
재수생맘들도 입시설명회 현역땨처럼 다들 찾아다니나요?
아이가 재수할지도 모르는데
이제 그 지긋지긋한 입시설명회는 근처도 가기 싫네요

재수학원에 가면
너네들은 아무 것도 신경쓰지 말고
다만 공부만 열심히 해서 성적만 내거라
입시전략은 우리가 다 짜주마
이런다던데 진짜로 그런가요?

저희애는 원서영역에서 전략을 잘못짠 것 같아
이게 계속 아쉬운데
학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지도가 별로 없었어요
입시학원은 좀 다를지...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IP : 223.62.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1:35 AM (121.157.xxx.2)

    작년에 아이가 재수할때 설명회 한번도 안 갔습니다.
    현역일때 이미 질리게 가서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고 대학 입학처나 입시책등
    많이 보고 공부해서요.
    입시학원에서도 정기적으로 설명회하니 참석하시던가 정시나 수시때도 상담하기는
    하는데 학교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포괄적인 전략 내밀고 선택은 저희들 몫이죠.

  • 2. ...
    '16.1.13 11:37 AM (58.230.xxx.110)

    안갔어요...
    연습삼아 해보라는데
    연습할 점수가 아니에요...
    저흰 맘접고 벌써 빡공중입니다...
    이과라 미리 시작했어요...
    한국사랑 바꿀 과탐 미리 시작해놓는다네요...

  • 3. .....
    '16.1.13 1:40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둘째 아이가 재수 하는거라 큰애 입시도 겪었고 해서 설명회 안갔어요.
    수시원서 쓸때 고3때는 담임이 저보다 더 모르는 고3 처음 한 담임 이라 상담 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돈들여서 다른 입시컨설팅 받았는데요
    재수할때는 학원 담임쌤이 여러가지 자료와 아이의견등
    참고 해서 원서 써주고 해서 훨~~씬 수월했어요.
    돈주고 학원보내니까 편하긴 하다 그랬네요.
    그냥 열심히 공부 하는게 우선인듯 해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866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84
560865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41
560864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959
560863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346
560862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58
560861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50
560860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524
560859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180
560858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35
560857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43
560856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900
560855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69
560854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653
560853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931
560852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63
560851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68
560850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51
560849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395
560848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703
560847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435
560846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307
560845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698
560844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사소한 것들.. 2016/05/26 1,427
560843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7 반우려 2016/05/26 6,449
560842 두 딸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31 이혼 2016/05/26 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