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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수 택배 어쩌구 글 지웠네~~

tteak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6-01-13 10:48:53
아침에 와서 자기글 다시보니 부끄러웠나보네요
IP : 223.62.xxx.6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eak
    '16.1.13 10:50 AM (223.62.xxx.62)

    그나저나 마트 머리끄댕이 아줌마는 역시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이었네요~~~~^^ 아직도 글이 있네요

  • 2.
    '16.1.13 10:51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정의로운 소비를 하시는 분이 왜 거대자본인 마트에 가느냐는 질문에 뭐라고 답할지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하긴 답변도 댓글 가려서 하긴 하더라고요. 논리적인 글은 그냥 넘기고

  • 3. ÷÷
    '16.1.13 10:54 AM (124.53.xxx.163)

    생수택배말고 직접 사다먹자는 글은 내용이 부끄러운건 아니지않나요
    덧글달면서 격해져서 그렇지
    저는 그 글에 공감합니다
    정말 무거워요
    돈줬으니 그정도 노동은 당연하다는 아닌걸로 생각합니다

  • 4. 에이
    '16.1.13 10:55 AM (210.90.xxx.203)

    부끄럽다기 보다는 이런 쓸데없는 일로 감정소모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그랬겠죠.
    충분히 타당한 제안을 한 것인데 원글 남편 택배하냐는 식으로 너무 악플들이 많이 달리고 하니까 저같아도 짜증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글 올렸던 분의 생각과는 조금 다릅니다.
    생수주문이 많아져서 택배 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문제는 우리같은 일반인이 주문을 자제하는 방식으로 해결되서는 안된다고 보니까요.

    그렇게 무거운 제품을 그렇게 낮은 가격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상의 문제입니다.
    지금 생수등 무거운 상품의 물량이 10% 밖에 안되서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 것인데 만일 생수 인터넷 주문해서 물량이 2배, 3배로 늘어나게 되면 배송비 책정 방식이 바뀌든지 할거에요. 생수를 배송하는 것이 불법도 아니고 그걸 팔겠다는 사람과 사겠다는 사람과 배송해주겠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경제시스템 내에 존재하는 한, 도덕적 이유로 구매신청을 자제하는 방법보다는 더욱 적극적으로 상거래에 참여해서 시스템을 정상화 하는 것이 훨씬 더 올바른 해결방법이니까요.

  • 5. ㅎㅎㅎ
    '16.1.13 10:57 AM (59.47.xxx.144)

    자기말 안먹히면 아이피 찝어서 쌍욕해대는데 진짜 웃기지도 않더구만요

  • 6. 딸기
    '16.1.13 10:58 AM (122.42.xxx.114)

    그분 댓글이 격해져서 그렇지 그글에 저도 공감했어요.
    엘베도 없는 4-5층빌라에 몇세트씩 아무렇지도 않게 시키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분들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것만으로도 배려라곤 결여된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 7. 저도 동감
    '16.1.13 11:03 AM (211.253.xxx.34)

    말투가 격해서 그렇지 취지는 동의 합니다.
    무엇보다 유통구조를 바꾸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칼같이 댓글 휘두르는 분들이 오히려 부끄러워 하셔야 할듯요~

  • 8. ..
    '16.1.13 11:0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엘베 없는 4-5층 빌라는 그냥 사람 몸만 올라와도 힘들죠
    진절머리나게

  • 9. 생수처럼
    '16.1.13 11:03 AM (223.62.xxx.107)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은
    택배비를 더 받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물건 몇 개 이상을 운반하는 거랑 같은데
    비용차이가 없다면 좀 그렇죠

  • 10. ....
    '16.1.13 11:04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내용이 어떤것이든 욕설과 상대방 비하
    아줌마 아줌마 해가며 수준이 낮다느니 그런식으로 쓰는 글에 공감 좀 하지마세요

  • 11. ;;
    '16.1.13 11:09 AM (1.225.xxx.243)

    아니 논점은 그게 아니잖아요.
    택배기사님들 힘들게 일하시는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지나친 감상주의에 빠져서 본질이 뭔지를 파악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원글이 지적하는건 그 사람의 태도와 말투입니다.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마치 들판을 휘젓는 한 마리의 성난 황소 같았다구요.
    저도 몇가지 논리적인 질문을 아예 번호까지 매겨서 던졌지만 딱 제 부분만 무시하더라구요.
    제 질문은 그럼 1. 저희같은 대가족은 쌀포대도 주문하면 안되느냐, 2. 아파트 입구에 카트가 비치되어 있는 곳도 안되느냐, 3. 이건 소비자한테 책임을 전가시킬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의 유통구조 개선이 급선무가 아니었냐 였습니다.

  • 12. ....
    '16.1.13 11:09 AM (1.241.xxx.219)

    택배기사 한번 뭐 배달하면 500원 이렇다고 하네요. 주문하는 사람은 2500원을 내고 주문하는거고 4층 5층 엘베 없는 빌라에서 시켜도 배달받을수 있으니 거기까지 본인이 못옮기니 시킨것이지만 참 안타깝죠.
    무게대로 돈을 받을수도 없고 전 1층이라도 생수 택배는 시키기 어렵던데요.
    사실 본인이 옮길수 있는것은 분명 시키게 되진 않아요. 본인이 옮기기 어려운것을 편리상 시키게 되는것이고요.
    그냥 여러가지로 그런 빌라에 만약 노인이나 뭐 이런 사람이 살면 배달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할거 같고 그래요.
    그냥 사회적으로 힘든일은 돈을 더 버는 그런 시스템이 정착이 되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인정머리가 없는 나라에요.
    어릴때부터 느낀게 아무렇지도 않게 키우던 개 잡아먹고 또 버리고
    사람이 죽는것 그런것도 그렇게 크게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고
    그러니 그렇게 분신을 하고 단식을 해도 아무것도 먹히지 않구요.
    힘든 직업을 가지면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고
    그래도 인정도 있고 점잖고 그렇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래글보니 내게 열받게 한 ㅆ가지 없는 사람의 머리채는 잡아 패대기 쳐도 된다는 글에
    시원하다는 댓글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점잖은 척 하지 말라고 니가 싸가지 없으니 그런거 아니냐고 이런 글까지 있구요.
    뭐가 잘못되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다들 화가 가득차졌어요.

    전반적으로 사람의 목숨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동물들도 그렇고
    경쟁이 많아서 그랬겠거니 생각했지만
    이젠 지탄받을 행동까지 내 속의 울화를 사라지게 해주면 그게 시원하고 좋은 행동이라고 옹호하는 사람도 상당수라니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나라에서 정당하게 노동을 하는 사람이 언제 인정을 받겠어요.
    이러니 교육은 점점 더 과열되고
    돈 버는 사람만 벌게 되고
    서울대 나와서 서울대 가는 법을 가르치게 되는 현실이 되는거죠.

    그냥 무거운거 들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돈 더 버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내 손주대에는 그렇게 되려나... 얼른 이성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너무나 감성적인 사회라 참....

  • 13. 악플러
    '16.1.13 11:15 AM (210.90.xxx.203)

    아마도 그 원글님이 악풀을 많이 다셨던 것 같은데 나름 타당한 제안을 했는데 황당한 댓글에 화가 나서 그러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지난 연말에 파리에 테러 사건 났을 때 바로 그 주말에 신혼여행을 파리로 떠날 예정인 예비신부가 여행 취소해야 하는 글에 그대로 가는 것이 좋다는 댓글을 달았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어요.

    제 논리는 1) 테러범들 입장에서 다시 파리에 테러할 가능성보다는 유럽내 다른 곳이 목표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과 2) 이렇게 테러를 저지른 이유가 바로 일반인들에게 공포를 주는 것인데 여기에 굴복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3) 막상 결혼식이 낼모래인데 이제와서 신혼여행 예약을 어떻게 변경하겠는가? 결혼생활 하다보면 수많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야 하는데 이정도 범프는 가볍게 함께 넘어가면 의미있지 않겠는가? 하는 제법 의미있는 논리를 펼쳤는데 그때 받았던 악플들은 말도 못합니다. 결국 저도 흥분해서 악플에 철저하게 또박또박 반박하는 댓글을 달았더니 더더욱 많은 악플들이 달리더군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마침 뉴욕타임즈에 올라온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만과 당시 파리에 살고 있는 교민 한분이 저와 똑같은 논리로 파리 여행 취소하지 말라고 하는 글을 프레시안에 올린 것까지 링크하였지만 아는게 폴크루그만 밖에 없냐며 왜 부르르 거리냐는 글에 정말 좌절했어요.

    82의 댓글토론 문화는 정말 문제가 좀 있어요.
    저도 당시 여행업자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아시다시피 막상 추가테러는 프랑스 포함 어느나라도 없었구요.
    당시 수많은 댓글들에 힘입어서 신혼여행지 변경하겠다는 신부님, 지금은 당시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의 처절했던 댓글싸움 내용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그리고 생수 택배 자제하자는 좋은 글 올렸다가 감정 상하셨을 원글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21282

  • 14. 좋은하루
    '16.1.13 11:18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우체국에서 물건 보낼때 무게랑 크기에 따라 배송료가 다르던데
    택배는 안그런가보네요
    어이가 없네요

  • 15. ....
    '16.1.13 11:18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윗님 좋은글요?
    글이랑 댓글 안읽으셨나요
    본인 의견만 맞다고 반론 제기하면 수준이 낮다느니 댓글중엔 년 소리까지 있었어요
    우리 커뮤니티에서 문화라는걸 만들려면요
    그런 몰상식한 방식부터 제한되어야해요

  • 16. 아스피린20알
    '16.1.13 11:19 AM (112.217.xxx.235)

    음.. 저도 그 글 삭제 되기 바로 직전에 본거 같은데..
    (댓글은 넘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서 대충 걸러서 본거 같네요)

    글쓴님의 의도는 알겠는데 댓글 중 어느분 말씀처럼
    무거운 물건이 비단 생수 뿐만이 아닐진데(김치도 있고, 가구도 있구요, 쌀도 있네요)
    그저 `생수만큼은 직접 사다 먹어요`라는 것 보다는
    그분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소비자한테 책임을 전가시킬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의 유통구조 개선이 급선무가 아닐까요? 2222222222222

  • 17. 무게 나가는 배달
    '16.1.13 11:22 AM (112.173.xxx.196)

    추가요금 붙이자는데 공감합니다
    님 아들들이 그 무거운 생수 배달 들고 계단 몇층 오르락내리락 한다면
    그 물 목구멍으로 쉽게 안넘어 갈텐대요

  • 18. 일의 순서
    '16.1.13 11:24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소비자한테 책임을 전가시킬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의 유통구조 개선이 급선무가 아닐까요? 333333

  • 19. 예를들면
    '16.1.13 11:28 AM (210.90.xxx.203)

    1. 엘리베이터 없을 경우 층당 5백원씩 수취인 부담.
    2. 수취인 부재로 배송 실패시 1회당 5백원씩 수취인 부담.
    3. 위의 수취인 추가부담은 5kg 이상의 상품에 한정함.

    뭐, 이런식으로 합리적 배송비체계 수립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20. ..
    '16.1.13 11:29 AM (211.187.xxx.26)

    저도 그것 때문에 생수 안 시킨지 오래 된 사람이라 공감합니다
    사회구조가 엉망이니 자발적으로 옳고그른 것 분별해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글 쓰신 분 잘하셨어요

  • 21. ...
    '16.1.13 11:29 AM (49.167.xxx.244)

    취지 좋았고 논점 좋았는데 쌍욕으로 시작된 글은 아니였는데 몰지각한 댓글들이 격하게 자극해 벌어진 상황이에요. 물론 그 원글이 댓글들에 험한 표현 저도 보기 싫었으나 무조건 트집부터 잡고 감정 싸움으로 가게 시비고는 일부 82 분들도 반성할 일이에요. 부딪기고 사과 안 했다고 쫒아가 격하게 항의하고 팔잡고 머리채 잡고 패고, 여기에 잘했다는 댓글들, 미친 군중 보는 느낌이에요.

  • 22. ㅇㅇ
    '16.1.13 11:32 AM (211.36.xxx.189)

    취지가 좋았고 논점이 좋았다는 분들을 뵈니 왜 마음이 추운 사람이랑 우리네 인생이 서글픈 사람이 82를 애용하는지 잘 알 것같네요.

  • 23. 악플러
    '16.1.13 11:34 AM (210.90.xxx.203)

    넵. 49.167번님 글에 저도 완전 동의해요. 저는 댓글들 조금 읽다가 말았어요. 쓸모없는 감정싸움으로 가는 것이 뻔히 보여서요. 글의 취지 정말 좋았고 다함께 생각해볼만한 논점들이 아주 많이 나올수 있었는데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끼리 도대체 왜 머리채 잡고 미친듯이 댓글 싸움을 해야만 하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악플을 다셨던 분들, 악플에 약이 올라서 흥분하셨을 원글님 들 모두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이 되는데 결국 무의미한 감정싸움은 배제하는 것이 우리 스스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데 더 좋습니다. 물론 꼭 싸워야 할만한 일이 있는데도 무조건 싸우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 24. ....
    '16.1.13 11:36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말은 듣지도 않고 무조건 수준낮다고 일관하던 그 사람 옹호하는 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다 맞는말 아니였어요
    진짜 모르시나요
    일방적으로 시비걸든가요

  • 25. ...
    '16.1.13 11:40 AM (49.167.xxx.244)

    그 원글이 100% 옹호하는 사람 제가 보기에 여기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본인의 의견 논리적으로 차분히 전개 못하고 211.36처럼 교묘하게 비교비하하며 비양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감정싸움이 시작되는 거에요.

  • 26. ..
    '16.1.13 11:41 AM (183.98.xxx.95)

    무게로 더 받는게 합리적인거 같네요

  • 27. ;;
    '16.1.13 11:48 AM (1.225.xxx.243)

    아니 진짜 이 분들 그 글은 보시고 댓글 다는건가 ㅋㅋㅋ
    그 글 원글이는 그냥 다짜고짜 지나가는 행인한테 시비거는 수준이었다니깐요?
    누가 그럼 이런이런 경우는 어때요?
    이렇게 물어보면 그건 네가 수준이 낮고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다는둥,
    뭔 개소리만 해대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한거죠.
    알고들 댓글다시나 진짜...

  • 28. ..
    '16.1.13 11: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이는 엘베없는 4-5층에 살지만
    생수를 집에서 받아먹어야겠다 .. 고 썼나요??

  • 29. 네...
    '16.1.13 11:58 AM (182.224.xxx.43)

    저도 시비거는 듯한 택배기사 아내냐는 글 봤는데..
    글 올리면 몇십개 중 한개쯤은 달리는 댓글인데
    그 원글님이 쓰레기년이라고 쓰더라고요
    물론 요지파악 못 하고 무조건 니가 그일하냐던가 무조건 홍보하냐 국정충이냐 의심하는 댓글들 너무 싫지만
    쓰레기년이라는 댓글 보고나서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더이상 논할 어떤 가치는 느껴지지 않았고요..
    물론 좋은말씀 좋은취지인 거 알지만
    여기에 글 보는 다양한 분들이 모두 시간적 신체적 경제적 여유가 본인과 같지는 않아요.
    그런면에서 억지로 '모두 어찌어찌하라!'획일화를 외치며 욕까지 쓰는 원글 태도는 칼 휘두르는 무법자 같았습니다.
    취지만 옳으면 과정괸 태도야 어찌됐든 상관 없다면 이제와서 박정희대통령이 왜 논란이 되겠습니까 못사는 우리나라 끌어올린 건 너무나 확실한 일인데

  • 30. .....
    '16.1.13 12:12 PM (116.118.xxx.121)

    원글이 지적하는건 그 사람의 태도와 말투입니다222222222
    뜻이 좋은들 뭐하나요 전달 방식이 글러먹었는데....
    그 택배원글 삭제당했었을수도 있어요.

  • 31. 그 글 봤어요.
    '16.1.13 12:12 PM (211.237.xxx.103)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점을 찾으려는 글이 아니었어요.
    한 가지 자기가 세운 기준에 맞지 않는 글에는 욕이라고 표현되어도 무방한 험한 말, 비아냥...
    그 글에 맞다고 댓글 달고 있는 많은 분들의 정신 상태도 약간 의심스럽던데요.

  • 32. ....
    '16.1.13 12:13 PM (203.226.xxx.11) - 삭제된댓글

    삭제된 글 원글을 다시 비난하는 이런 글도 참 불편하네요.
    지금 댓글에서 보듯 그글의 취지는 공감한다는 사람도 여전히 많고 원글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데 부인하는 사람도 없네요.
    굳이 다시 판을 깔아서 비난의 장을 펼치는것도 별로예요.

  • 33. ....
    '16.1.13 12:14 PM (203.226.xxx.11) - 삭제된댓글

    삭제된 글 원글을 다시 비난하는 이런 글도 참 불편하네요.
    지금 댓글에서 보듯 그글의 취지는 공감한다는 사람도 여전히 많지만 원글의 대응 태도를 잘했다는 사람도 없어요.
    굳이 다시 판을 깔아서 비난의 장을 펼치는것도 별로예요.

  • 34. ....
    '16.1.13 12:15 PM (203.226.xxx.11) - 삭제된댓글

    삭제된 글 원글을 다시 비난하는 이런 글도 참 불편하네요.
    지금 댓글에서 보듯 그글의 취지는 공감한다는 사람들도 원글의 대응 태도까지 옹호하는건 아니예요.
    굳이 다시 판을 깔아서 비난의 장을 펼치는것도 별로예요.

  • 35. 지웠나요?
    '16.1.13 12:33 PM (211.179.xxx.210)

    첫댓글 다신 분이 허리디스크 수술 환자라 생수 주문할 수밖에 없다하자,
    당신 허리만 아프고 택배기사 허리는 안 아프냐고 버럭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피 콕 집어 쓰레기년이네,
    논리적 헛점을 집어 조목조목 질문을 하는 댓글님에게
    제대로 된 대답은 못 하면서 아주머니~어쩌고 비아냥대기나 하고,
    완전 안하무인의 싸우자는 태도로 일관하던데,
    그 원글 옹호하시는 분들은 댓글까지 다 읽고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던가요?

  • 36. ..
    '16.1.13 12:33 PM (122.42.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취지에 공감했다는거지. 댓글 대응은 다들 아쉬웠을껍니다. 그분 취지에 공감했던 많은분들 정신상태가 이상하다는것 보니 웃음만 나오구요.
    천박한 택배마눌이라고 댓글 다신분은 진짜 천박해보였네요.

  • 37. .......
    '16.1.13 12:40 PM (203.226.xxx.11) - 삭제된댓글

    보세요..다시 나타나지도 않는 그 원글 비난하는 댓글 줄줄이 달리잖아요.

    대부분 역지사지를 해보면 더 확실히 깨닫게 되지요?
    님이 글 올렸다가 아니다 싶어서 지웠는데
    님글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이
    "글지웠다 어쩌구한 글 지웠네?"
    ...........아주 품격있고 예의바르게 느껴지세요?
    아니죠....
    이미 끝난 논쟁 다시 소환해 나타나지도 않는 원글 비난하는거 참 아니라고 봅니다.

  • 38. ㅎㅎ
    '16.1.13 12:41 PM (118.221.xxx.213)

    그글이 창피해서 내릴만한글인가요?
    그러는분이 창ㅍㅣ한 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 39. .......
    '16.1.13 12:47 PM (203.226.xxx.11) - 삭제된댓글

    님이 굳이 글을 다시 올린 이유가
    충분히 원글을 비난하지 못해서
    분이 풀릴때까지 여러사람 불러들여 물어뜯게 하고 싶다는 거라면
    그 원글이나 님이나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 40. ...
    '16.1.13 2:0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제가 신고하긴 했는데요.
    신고당해서 지워졌는지 스스로 지워졌는지 모르겠지만 덧글 150개 달릴 때까지 죽 봤어요.
    원글에 비하면 덧글들이 몰지각한 수준은 아니었어요. 솔직히 너무 정도에 벗어나게 이상하고 과격해서 택배기사 부인이냐고 물어보는게 이상해보이지 않았어요.

    글 내용은 비난받을 정도의 글은 아니었고, 생수 배달시 추가금을 붙여야한다는 거에 찬성하는 사람인데요
    그 글쓴이는 덧글한테 쓰레기년이라고 하고 정말 길가는 사람 한 놈 걸리기만 해라 수준의 말투였어요.
    그런 식으로 말하면 내용이 아무리 노벨평화상감이어도 비난받습니다.

  • 41.
    '16.1.13 2:27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과격한 말투와 욕설은 말할것도 없구요.
    자기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조건 수준 낮은거라고 매도하고..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
    이 구역에 ㅁㅊㄴ은 나다 라고 광고하는 듯한?

  • 42.
    '16.1.13 2:38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과격한 말투와 욕설은 말할것도 없구요.
    자기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조건 수준 낮은거라고 매도하고.. 어디가서 뺨을 맞고 왔나?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 이 구역에 ㅁㅊㄴ은 나다 딱 그말이 정답이더만요.

  • 43. 택배
    '16.1.23 12:12 PM (61.80.xxx.41)

    생수 배달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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