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전직 한국 대통령의 예언 셋..

대한민국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6-01-13 10:40:52


초대 대통령 이승만...



(1) 공산주의의 실패를 이미 1923년에 예언 (태평양잡지, '공산당의 당부당' 기고문에서)


전 세계 지식인들이 소련 공산혁명과 레닌에 열광하던 1923년, 공산주의의 멸망을 5가지 이유로 예언


공산주의는 실패한다.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재산을 나누면 근로의욕이 꺾인다.

-둘째, 기업가를 없애면 혁신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셋째, 지식인을 없애면 모든 사람이 우매해진다.

-넷째, 종교를 없애면 도덕이 타락한다.

-다섯째, 소련을 조국으로 믿으면 배반당한다.


(2) 일본의 미국 침략을 2년전인 1939년에 예언 ('일본내막기-Japan Inside out'에서)


미일간 전쟁을 누구도 예상치 않았던 1939년 일본의 미국 침공을 예언!! 실제로 2년뒤 일본은 하와이를 공격하여 태평양전쟁 발발!

이승만을 전쟁광이라 비웃던 미국인들 사이에서 이승만은 순식간에 저명인사가 되었다.


일본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침공했던 역사를 열거하며, 근시일내에 일본이 알래스카나 하와이를 침공할 것이라 예언.그중 하와이 진주만 미태평양함대 사령부를 기습할거란 예언도있었다. 적확히 적중..



(3) 한국전쟁 직후 한미상호 방어조약을 체결하며 1953년에 한 예언


“우리는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이 조약으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이 조약은 앞으로 우리를 번영케 할 것입니다”








이승만의 토지개혁/분배도 언젠가 다루려 하는데... 간략히 말해보자면..

북한의 김일성이도 토지개혁을 하였고 이승만이도 토지개혁을 했다..

전자는 중졸출신 무식한 빨치산출신의 토지개혁이고 후자는 미 최고 명문 프린스턴대 박사출신의 토지개혁

1.북한(김일성) : 모든 토지를 국가에서 강제 몰수 후 국유화

2.남한(이승만) : 모든 토지를 국가에서 유상매입후 소작농에게 재분배(무상)


김일성이는 남침직후 남한에 들어가면 소작농들이 자신들 편이 될거라 생각했다. 국민들 대부분이 소작농들이었으니..

그런데...

소작농들이 자원입대해가며 빨갱이군대에 극렬히 저항하는 어이없는 상황에 직면했는데..

이유는..

과거의 소작농들이 이승만의 토지정책에 의해 모두 지주가 되어있었던 거였다..ㅋㅋㅋㅋㅋㅋ







IP : 14.47.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1.13 10:50 AM (110.47.xxx.57)

    2.남한(이승만) : 모든 토지를 국가에서 유상매입후 소작농에게 재분배(무상)
    웬욜...

  • 2.
    '16.1.13 11:11 AM (183.98.xxx.115)

    그렇게 미래를 잘 안다는 자가 안두희를 사주하여 김구선생을 암살한다면 독재를 할 수 있음도 알게 됐고


    한강다리를 끊고 시민들의 피난을 막으면 자신의 보위를 지킬 수 있음도 알게 됐고

    거리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총을 난사하면
    독재를 할 수 있음도 미리 알 수 있었겠구먼.

  • 3. 원글
    '16.1.13 11:27 AM (14.47.xxx.164)

    안두희가 김구를 살해한 인물
    백범 김구 선생 기념사업협회의 홈페이지에는 ‘백범 살인범 안두희 공판기’ 자료(http://www.kimkoo.or.kr/01kimkoo/sub.asp?pagecode=m01s04t04)가 올라와 있다. 이 자료에 김구의 살해 당시의 정황과, 안두희의 백범 살해 이유가 비교적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관련 기록 중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



    1. 육군 소위 안두희는 국방경비법 제 43조 위반으로 단기 4282년 3월 중순경 한국독립당에 입당하였다.

    2. 육군소위 안두희는 단기 4282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혁명투사 김구 선생을 권총으로 불법 살해하였음. 즉 6월 26일 피고가 김구 선생을 방문하기 전 경교장에 있는 다방 자연장에서 약 20분 동안 두뇌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전부터 맘에 품고 있었던 한독당과 김구 선생의 반정부적인 노선에 대하여 김구 선생의 본심을 타진하고 피고의 거취를 결정할 목적으로 김구 선생을 만났다. 피고는 김구 선생을 향하여 공산주의 이적행위에 가담하지 말고 본심으로 돌아가서 간신배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권하자 선생은 “네가 내게 반동하느냐, 나에게 반동하면 국가민족에 대한 반동이다”라고 노하기에 그 순간 정신이 혼란하고 흥분하여, 김구 선생이 있음으로서 대한민국에 지장을 주며, 그것이 곧 민주정부 육성에 장해물이 된다고 하고 여순사건, 강·표소령 월북사건, 장덕수사건, 공산당과의 합작 등을 생각하고 미국제 권총으로 약 1미터 거리에서 제 1탄을 발사하고 계속하여 3, 4발을 쏘았다.



    김구는 민족주의자로 공산주의를 포용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북한의 토지몰수후 월남하여 서북청년단에 가입한 안두희는 이런 김구가 죽어마땅한 인간으로 보였을듯..

    좌파에서 제기하는 이승만 사주설은 아무런 증거가 없음.. 그냥 지들이 이나라의 정통성을 부정해야하는 자신들의 프레임에 끼워맞춘 이야기일뿐

  • 4. 염병하고 있네
    '16.1.13 12:05 PM (175.197.xxx.40)

    우리 집에도 금송아지 1000마리 있다. 당신이 직접 들었소???? 헛소리도.....

  • 5. 존심
    '16.1.13 12:23 PM (110.47.xxx.57)

    학교는 다니셨나요?
    혼이 없는 사람이구만...
    이승만 토지개혁은 유상몰수 유상분배였으니 돈없는 사람은 철저히 배제되었다.
    그리고 무슨 소작농들이 자원입대를 해...

  • 6. ...
    '16.1.13 1:57 PM (118.38.xxx.29)

    IP : 14.47.xxx.164

    혼이 비정상인 인간

  • 7. 이기대
    '16.1.13 7:53 PM (211.104.xxx.108)

    미친 넘 질헐도 가지가지 병신년이라 병신들만 설치는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16 첫째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졌는데 자임으로 둘째가 왔네요 13 .. 2016/05/21 5,451
559315 강아지가 혼날일이 있으면 밥먹는시늉을 해요 ㅠㅠ 15 2016/05/21 5,952
559314 저 제2의 인생을 시작할꺼예요 2 아자 2016/05/21 2,484
559313 러셋 감자로 감자전 가능해요? 3 ... 2016/05/21 3,305
559312 요즘 오이지 담가드시는 분 계신가요?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24 오이지 2016/05/21 4,128
559311 교회 집사는 어떻게 해서 되는것이며, 집사가 2 궁금녀 2016/05/21 2,127
559310 눈썹문신 제거 해 보신분? 1 zzzz 2016/05/21 939
559309 먹방 왜봐요? 10 자기학대 2016/05/21 2,407
559308 전 연애경험이 없고 남잔 연애경험이 몇번.. 많고 5 보석 2016/05/21 3,076
559307 잠이 안오네요.놀아주세요 7 사랑 2016/05/21 1,192
559306 지금 미세먼지 안좋나요? 제 공기청정기는 반응이 없어요. 2 청정 2016/05/21 1,661
559305 연결 컴퓨터 2016/05/21 490
559304 참이상해요 3 2016/05/21 1,056
559303 남편 친구가 폐암 4기라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2 ... 2016/05/21 7,202
559302 사람 찔러죽이고 조현병이라면 게임 끝나는건가요 5 ... 2016/05/21 2,749
559301 쥬시 쥬스 어때요? 7 ..... 2016/05/21 3,553
559300 정청래 강연 5 영상 2016/05/21 1,070
559299 이럴때 확실하고 단호하게 할 수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43 oo 2016/05/20 8,886
559298 이국주씨 물건도 잘 챙기네요 9 도시락 2016/05/20 5,941
559297 치과만 가면 말투가 애같고 경박스러워지네요.. 2 .. 2016/05/20 1,750
559296 이 아이팔레트를 찾아주세요 ㅠㅠ 12 행복 2016/05/20 2,597
559295 뉴욕타임스, 탈북여성 이현서 씨, “탈북자로서의 삶” 기고문 게.. light7.. 2016/05/20 1,061
559294 한의원 치료 받고나서 담배냄새? 2 부항 2016/05/20 1,368
559293 친정엄마가 자해공갈단 노인 같아요 26 ..... 2016/05/20 14,365
559292 요즘 날씨에 수면양말신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6 ... 2016/05/2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