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아들입니다.
수능/탭스/토플 등에서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수준의 리딩 문제는 대부분 맞힙니다.
그런데 수준이 훨씬 낮은 건 못맞힐 때가 꽤 많습니다.
원인을 보면 어휘력입니다. 어휘력이 많이 모자라요.
그런데...어휘가 모자르는데 어떻게 어려운 문제는 맞힐까요?
이렇게 희한한 경우가 있나요?
예비고1 아들입니다.
수능/탭스/토플 등에서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수준의 리딩 문제는 대부분 맞힙니다.
그런데 수준이 훨씬 낮은 건 못맞힐 때가 꽤 많습니다.
원인을 보면 어휘력입니다. 어휘력이 많이 모자라요.
그런데...어휘가 모자르는데 어떻게 어려운 문제는 맞힐까요?
이렇게 희한한 경우가 있나요?
문맥파악이나 큰그림보는것 잘하고
문법같은 기초가 부족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
제가 그래요 .. 신문 뉴스 읽고 듣는데 문제 없고 말도 곧잘 하는데 무슨 시험이다 이름붙어 있는거 테스트 몇개 해 봤더니 그런 문법이랑 연계 돼 있는 헷갈리게 만든 어휘문제를 다 틀리더라고요
정확하게 모르면 그래요
독서력은 좋은데 영어공부는 많이 안 해서?
문법 기초가 약할꺼예요.
수능, 텝스 등 영어시험 점수는 아래처럼 크게 2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하나의 점수로 표현되는데요.
1. 순수한 영어실력 (탄탄한 문법, 어휘, 구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히 독해능력)
2. 기타 실력 (국어실력, 배경지식, 사고력, 추론능력, 판단력, 문제풀이 센스 등의 기타 역량)
원글님의 경우, 순수 영어실력이 낮은 경우에 해당될 수 있어요.
쉽게 말해서, 문법도 잘 알고, 어휘 20개 암기한 보통 아이보다
문법도 잘 모르고, 어휘도 10개만 암기했지만 사고력, 추론능력이 좋은 아이가
실제 시험점수는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 저학년까지는 점수가 그런대로 나오니 영어실력이 좋은 줄 착각하다가
점점 고학년이 될 수록 진짜영어실력이 없는게 결국은 발목을 잡게되지요.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영어 지문에서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를 하지않고,
큰 그림만 보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즉, 답이 맞으면 영어실력이 좋은 것이다 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원글님이 이를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은,
아이에게 풀어서 맞은 문제의 지문들을 가지고
전체적이고 대략적인 내용을 물어보지 마시고,
한 문장, 한 문장씩 무슨 내용인지 해석 또는 설명을 해달라고 해보시면 됩니다.
수능, 텝스 등 영어시험 점수는 아래처럼 크게 2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하나의 점수로 표현되는데요.
1. 순수한 영어실력 (탄탄한 문법, 어휘, 구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히 독해)
2. 기타 실력 (국어실력, 배경지식, 사고력, 추론능력, 판단력, 문제풀이 센스 등의 기타 역량)
원글님의 경우, 순수 영어실력이 낮은 경우에 해당될 수 있어요.
문법도 잘 알고, 어휘 20개 암기한 보통 아이보다
문법도 잘 모르고, 어휘도 10개만 암기했지만 사고력, 추론능력이 좋은 아이가
실제 시험점수는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 저학년까지는 점수가 그런대로 나오니 영어실력이 좋은 줄 착각하다가
점점 고학년이 될 수록 진짜영어실력이 없는게 결국은 발목을 잡게되지요.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영어 지문에서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를 하지않고,
큰 그림만 보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즉, 답만 맞으면 영어실력이 좋은 것이다 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수능, 텝스 등 영어시험 점수는 아래처럼 크게 2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하나의 점수로 표현되는데요.
1. 순수한 영어실력 (탄탄한 문법, 어휘, 구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히 독해)
2. 기타 실력 (국어실력, 배경지식, 사고력, 추론능력, 판단력, 눈치, 문제풀이 센스 등의 기타 역량)
원글님의 경우, 순수 영어실력이 낮은 경우에 해당될 수 있어요.
정확한 해석 및 독해가 안되어 쉬운 문제를 틀리는 겁니다.
즉, 영어자체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지문을 대할 때 아는 단어들만 조합해서 추측독해를 할 수 밖에 없고,
다행히 다른 여러 역량이 좋으니 비교적 정답률이 좋을 수는 있으나,
어차피 추측독해이므로 가끔씩 추측이 빗나가는 경우 답을 틀리는 거에요.
이런 아이들은 점수가 괜찮긴 하지만 최상위 점수를 받기는 힘든 케이스이죠.
그리고 시험 점수가 꾸준하지 않고 점수가 다소 출렁거리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영어 지문에서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를 하지않고,
큰 그림만 보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즉, 답만 맞으면 영어실력이 좋은 것이다 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수능, 텝스 등 영어시험 점수는 아래처럼 크게 2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하나의 점수로 표현되는데요.
1. 순수한 영어실력 (탄탄한 문법, 어휘, 구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히 독해)
2. 기타 실력 (국어실력, 배경지식, 사고력, 추론능력, 판단력, 눈치, 문제풀이 센스 등의 기타 역량)
원글님의 경우, 순수 영어실력이 낮은 경우에 해당될 수 있어요.
정확한 해석 및 독해가 안되어 쉬운 문제를 틀리는 겁니다.
즉, 영어자체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지문을 대할 때 아는 단어들만 조합해서 추측독해를 할 수 밖에 없고,
다행히 다른 여러 역량이 좋으니 비교적 정답률이 좋을 수는 있으나,
어차피 추측독해이므로 가끔씩 추측이 빗나가는 경우 답을 틀리는 거에요.
이런 아이들은 점수가 괜찮긴 하지만 최상위 점수를 받기는 힘든 케이스이죠.
그리고 시험 점수가 꾸준하지 않고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출렁거리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영어 지문에서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를 하지않고,
큰 그림만 보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즉, 답만 맞으면 영어실력이 좋은 것이다 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국어가 딸려서 암만 영어잘해두 못하는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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