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선X도 끊임없이 사고치네요..

ㅇㅇㅇ 조회수 : 11,780
작성일 : 2016-01-13 09:57:33

끊임없이 얘기가 나는데도...굳건히 자리를 지키는건 친박이라서 그런건가요?

참..한때 정말 좋아했던 방송인...라됴까지 시간내서 들었는데....

정치인되고선 너무 실망스럽네요.

얼굴부터...그 스마트하고 사랑스런 모습은 어디갔을까..ㅠㅠ




http://newstapa.org/31108




새누리당 당원들 “한선교 의원 민간단체에 명의도용 당해” 주장


새누리당 경기도당 당원이자 한선교 의원의 선거운동을 도왔다고 밝힌 이범진 씨는 지난해 말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한선교 의원이 명의를 도용해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고 국고보조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IP : 219.240.xxx.1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3 10:02 AM (115.21.xxx.140)

    원래부터 스마트하고 사랑스럽진 않았........

  • 2. ...
    '16.1.13 10:04 AM (14.47.xxx.144)

    그럼에도 계속 뽑아주니 어쩌겠어요?

  • 3. bb
    '16.1.13 10:13 AM (219.240.xxx.151)

    방송인시절엔 인기많고, 특히 총각땐 정말 괜찮지 않았나요?? 피디랑(?)결혼한단 소식에...많이 슬펐는데..ㅠ

  • 4. ..
    '16.1.13 10:1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방송인 시절만 해도 무난한 사람이었죠
    이상벽 느낌 ..

  • 5. 개누리
    '16.1.13 10:16 AM (112.173.xxx.196)

    저동네 사람들은 추접시런 짓은 다 골라서만 하는 것 같음

  • 6. ..
    '16.1.13 10: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방송인 시절만 해도 무난한 사람이었죠
    이상벽 느낌 ..
    아침 방송 오래하면 친근하게 남잖아요
    김승현은 지금 뭐하나

  • 7.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
    '16.1.13 10:23 AM (58.123.xxx.155)

    새눌당엔 도대체 뭐가 있길래 저리 변할꼬

  • 8.
    '16.1.13 10:29 AM (125.182.xxx.27)

    방소할때만해도 선한이미지라 좋아했었는데
    많이변했네요

  • 9. 진짜
    '16.1.13 10:54 AM (221.149.xxx.224)

    방송인시절 좋게보았는데
    새누리입당부터 실망하여 아웃이었지만
    아주 가관이네요.원래 저런 인간이었는데
    잠시 가면이었나요?

  • 10.
    '16.1.13 11:30 AM (14.52.xxx.171)

    좀 웃긴 말이지만 사람 보는 눈 있다고 다들 그러는데요
    방송인 시절에 부인 아파서 안타까워하며 방송하던 모습은 가식은 아니었는데
    사람이 정말 저렇게도 변하는구나 싶어요
    전에 여자랑 톡하던 사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이상벽은 예전에도 느물느물 싫었는데 정동영 한선교는 노는물 따라 사람이 저렇게도 달라지는구나 싶더라구요

  • 11. ㅎㅎ
    '16.1.13 11:31 AM (175.223.xxx.88)

    수지분들이 또 뽑아줍니다

  • 12. ...
    '16.1.13 11:38 AM (121.147.xxx.96)

    생긴 게 사오정 같이 생겼어요.

  • 13. 철밥통
    '16.1.13 1:00 PM (125.186.xxx.54)

    지역구에서 유부녀랑 불륜 스캔들 터졌어도 재선되는데 뭔 걱정이 있겠어요?

  • 14. 맞아요
    '16.1.13 2:35 PM (119.64.xxx.194)

    한선교 방송 입문때부터 전성기까지를 지켜보신 분들이면 원글님 말 이해할 겁니다. 연배가 어리거나 방송 잘 안봤으면 한선교가 딱 지금 이미지겠지만요. 저도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는 생각 않는데 이계진, 한선교 등 아나운서치고 현장에서 잘 받아치고 과하지 않은 유머 감각을 지녔던 이들이 이 모양 이 꼴 된 거 보고 참 황당하더라구요.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기자하던 이윤성도 파격적인 뉴스 진행과 방송 허용한도 내의 유머감각 장착이라 참 좋아했는데 결국 그 꼬라지.
    요즘 전현무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가끔 들어요.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날 웃기고 즐겁게 해준 것, 정치색 전혀 안 나타내고 제법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있었던 것처럼 보였던 것. 대놓고 꼴통인 정치지망생들보다 좀 유명해지면 가오 잡고 싶어하는 저런 류의 방송인들은 정말 예의 주시해 봐야겠다고 새삼 각성합니다.

  • 15. 진짜
    '16.1.14 2:05 AM (124.53.xxx.27)

    얼굴도 인성도 쓰레기를 만드는게 새누리당인가 싶게
    거기 권력과 돈 맛을 맛본 자는 사람 특히 여자가 사람으로 안보이는 최면에 걸리는지...반말은 기본에 윽박지르고 밀고
    이게 왜이래 막말하고
    한선교는 정말 뭐 믿고 저러나 싶게 저질이 되버렸어요
    정말 싫다

  • 16. ..
    '16.1.14 2:24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음..내 순진함을 젤 먼저 깨준 건 고승덕 변호사...그 때 진짜 좋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김미화랑 방송 할 때...눈도 작고 하회탈처럼 웃으면서 서민들 도와줄 듯했던 그넘이 여기저기 기웃기웃 공천받으려다 자민련인가 결국 가서 박태준이랑 사진찍고...그 놈이 그 사위란 걸 알았을 때...그 충격이 제일 컸어요. 내가 어려서 그랬고...기대를 해서 그랬고...저 못생기고 순한 얼굴에 속았다는 거...언론에서 보여지는 얼굴을 믿으면 안된다는 거...그거 알고 많이 놀라고 슬펐던...그런 시절도 있었죠..씁쓸

  • 17. ..
    '16.1.14 2:32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한선교는 꾸준히...쉼없이 깽판을 치던 놈...원래 맑지도 밝지도 않았던 게 아주 지세상 만난 것처럼 지랄이죠.. 왜 용인에서 지랄하는지를 모르겠음..부끄럽다...

  • 18. 수지
    '16.1.14 5:28 AM (61.77.xxx.249)

    동별 선거결과 분석한거봤는데 젊은사람들 많이 사는데는 야당이 우세구요 넓고 어르신많이 사는 동네는 압도적으로 여당이 많아서 간소한 차이로 당선되었어요 어르신들은 왜 대동단결해서 여당을 찍는지 이해할수없어요 젊은 아줌들 앉으면 정부여당 욕하고 그러는데...

  • 19.
    '16.1.14 8:28 A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아나운서로 진행이 괜찮았지 저얼굴이 스마트하고 사랑스러웠자다고요? ㅋㅋㅋ

  • 20.
    '16.1.14 8:29 AM (175.223.xxx.52)

    그냥 아나운서로 진행이 괜찮았지 저얼굴이 스마트하고 사랑스러웠다고요? ㅋㅋㅋ
    사랑스러웠다는 대목에서 토나옵니다

  • 21. 켁2
    '16.1.14 8:46 AM (175.252.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아나운서로 진행이 괜찮았지 저얼굴이 스마트하고 사랑스러웠다고요? ㅋㅋㅋ
    사랑스러웠다는 대목에서 토나옵니다 222

  • 22. ㅁㅁㅁㅁ
    '16.1.14 9:51 AM (112.149.xxx.88)

    방송인 시절엔 이미지 괜찮았던 걸로..

    사람의 이미지라는 건 정말 믿을 게 못되네요

  • 23. ...
    '16.1.14 9:59 AM (182.212.xxx.8)

    방송할 때도 싹수가 노랬어요~
    진행하던 아침방송에서 대놓고 아줌마들, 여성비하 느낌 발언을 하는걸 보고
    아줌마들 대상으로 방송하면서 어떻게 저런 말을 하나..놀랐던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394 미국 주도 미사일 방어(MD)체계 편입 논란, 국익도움 안된다 1 한미일삼각동.. 2016/01/26 387
522393 월세받는게 최고의 노후보장인가요? 2 요즘은 2016/01/26 3,307
522392 집에 필요한 컵을 사려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7 주방기구 2016/01/26 1,210
522391 본인의 최대 신체적 컴플렉스 뭐라 생각하시나요? 34 .. 2016/01/26 3,798
522390 해외 패키지시 어떤 음식 챙겨가시나요? 30 ... 2016/01/26 5,727
522389 동감이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15 아련 2016/01/26 2,374
522388 연말정산 대학생교육비가 안나와요.... 2 9999 2016/01/26 2,855
522387 후회가 되는 지난 결정, 큰 아쉬움 어떻게 해결하세요? 3 슬픔 2016/01/26 1,073
522386 결혼10년차 남편에 대해 마음이 차가워져요 2 마음 2016/01/26 1,929
522385 60세 이하 부모님 연말정산 관련 여쭈어요 1 2016/01/26 978
522384 오나미 집 마음에 드네요 5 최고의사랑 2016/01/26 12,243
522383 드디어 빚 다 갚았어요. 축하해주세요. 107 아.... 2016/01/26 16,457
522382 어제 택배배달 맛집 찾으시던분 .... 5 택배맛집 2016/01/26 1,407
522381 아이 이마 흉터 크면서 좋아질까요? 6 ㅠㅠ 2016/01/26 3,154
522380 박신양 나오는 배우학교 잼있을것 같지 않나요? 20 ㅋㅋ 2016/01/26 3,416
522379 soft open뜻이 뭔가요? 2 다누림 2016/01/26 3,607
522378 곱창은 왜 비쌀까요? 3 ... 2016/01/26 1,461
522377 폐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67 하늘사랑 2016/01/26 24,233
522376 꿀 선물 4 요즘 2016/01/26 971
522375 체력약한 완벽주의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애한테 좋을까요...? 14 ㅇㅇㅇ 2016/01/26 3,556
522374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2016/01/26 496
522373 날씨도 춥고 외롭네요 3 2016/01/26 805
522372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6 제목도 싫고.. 2016/01/26 1,307
522371 패션을 모르나봐요 ... 2 ... 2016/01/26 1,683
522370 최고의 사랑합니다 고우고우~!.. 2016/01/26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