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imgur.com/UxXksr9.jpg
2011년 8월말일에 찍은 박주신의 엑스레이를 보면, 성장판 흔적이 그대로 있습니다. 90%
그런데, 바로 3개월후에 병역면제용으로 제출한 엑스레이를 보면 성장판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0%
그런데, 기적이 나타나는게 만 3년후 영국비자용 엑스레이에서 다시 성장판 흔적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흘러서, 45%.
바보가 아니라면, 병역면제용 엑스레이가 다른 사람, 즉 대리인이 찍은 것이란 것을 간단하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많은 엑스레이 사진들이 존재합니다.
병역면제용으로 찍은 사진끼리는 다 동일하고요.
박주신 본인이 찍은 것이 확실한 사진들끼리도 동일합니다. 웃기는 언론 웃기는 기자들은 이걸 기사화 합니다.
동일하다고요. 중요한 것은 박주신 본인 엑스레이와 병역면제용 엑스레이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고 이게 재판중인 것인데, 이건 모른척 합니다.
바로 며칠전 재판에서는 35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실험자료가 제출되었습니다. 일부러 앞뒤로 15도정도씩 비틀어가면서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박주신과 대리인의 엑스레이상에 나타나는 10가지(성장판까지 포함하면 11가지)전혀 다른 점처럼, 다르게 나타난 경우는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손바닥을 펴고 앞 뒤로 혹은 약간 옆에서 찍는다고 해도, 검지와 중지의 길이의 비율 차이는 변화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검지와 중지의 길이의 차이를 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찍은 사진에서 검지의 길이가 중지보다 길어지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주신사진과 병역면제용 엑스레이에서만 유일하게 뼈 길이의 비율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현재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병역면제용 엑스레이와 박주신 본인이 찍은 엑스레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에 대한 재판입니다. 재판장 판사가 그래서, 공식으로 박주신의 소환장을 박원순에게, 영국의 박주신 주소로도 전부 보냈습니다.
공직에 있는 박원순은 국정감사에서 법원의 공식 명령이 있다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공언을 했었습니다.
http://i.imgur.com/GK0LJHB.jpg
그러고는 나몰라라... 소시민들만 골라서 협박 고소고발만 남발하고 있지요. 법의 지시를 따르지는 않지만, 자기는 법을 휘둘러서 시민들을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록을 먹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을 동원해서, 자기 아들 현역면제에 이용한 것이 거의 확실한 이런 인간이 어떻게 현직에 아직도 있는 것인지, 도데체 대한민국은 법은 있고, 양심은 있는 나라인지 혼란스럽네요.
박원순은 이런 명백한 근거와 논리에 대해서 어떤 답변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앵무새처럼 하는 이야기는 국가기관에서 검사(검증)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병역비리는 국가기관에서 검증하는 과정에서 이를 속이고 일어난 일이기때문에 비리인것인데도 말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쓰레기 진상 진보들의 이중잣대와 뻔뻔함은 왜 계속될 수 있는 걸까요 ?
얼마나 썩은 돈을 많이 뿌렸기에 박원순 쉴더들이 넘쳐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