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대리점 금융감독원에 일단 신고 햇는데 어떤 제제를 받나요

gb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6-01-13 00:17:47

너무 업무가 미숙하고 비양심적이고 그걸 다 떠나서 잘못 처리된 업무에 지적을 해줘도 바로 캐치를 못하고 시골 할아버지처럼 난 책임 못진다 배째라 그게 다여서 내가 아쉬울게 있나 싶어서 신고 했어요.


보험 대리점이 잘못된 계좌에 나한테 줘야할 돈을 입금하고 못 빼내고 있는 상황이예요.

전 내가 요구한 계좌로 입금 다시 하고 돈 빼는건 너네가 잘못 넣은거니 너희가 추후 알아서 해라 라고 했구요.
연락 두절이라 방금 금융 감독원에 신고했습닏,

대리점 포함 본사두요.

대리점은 실수를 햇으면 금액은 본사가 처리하고 자기네가 구상하는게 맞지 않나요?

본사에 민원 넣어도 대리점은 대충 전달 받는지 내용 숙지를 못하기에 둘다 신고해 버렸어요.

본사와 대리점은 어떤 제제를 받나요

IP : 124.199.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3 12:50 AM (39.124.xxx.80)

    제제 x, 제재 ㅇ

  • 2. 가끔
    '16.1.13 1:27 AM (89.66.xxx.16)

    저도 신고를 하는데....냉정해야 할 부분이 대리점에서 봐달라고 전화오고 금융감독원에서 다시 신고 확인전화오면 아니요라고 하지 말고 냉정하게 철저히 감독해달라고 해야합니다 보험아줌마 때문에 지역연고 때문에 냉정하지 못 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냉정하게 하면 더 철저하게 일을 처리합니다 해 줄 떄 까지 기다리세요

  • 3. 보험.금감원
    '16.1.13 9:28 AM (112.184.xxx.17)

    저 이 두소리만 들어도 아직 경기하는 사람입니다. ㅜㅜ
    제재라는거. 일종의 패널티예요.
    그 대리점의 점수라는거가 깎이는거죠.
    그거 대리점서 엄청 싫어하는거긴합니다.저는 대리점장한태 협박전화도 받았는데 녹취를 못해서 나중에 그것들이 오리발 내미는 바람에 저만 피해봤구요.
    금감원은 사실상 감독의 역활만 할뿐 실제적인 어떤 행사를 하지ㅡ못하는 기관입니다.
    그니까 돈 다시 줘라 이렇게 할순 있지만 안준다고 거기에 또 뭐라고 제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대리점과 싸워서 진 케이스예요. 돈 500 넘게 피해봤어요.
    대리점은 보험설계사를 직원이라고 생각 안해요.
    제가 전화통화로 알게 되었는데 설계사가 잘못해도 대리점서는 책임을 안지더라구요. 자기 직원 아니라고. 웃기지 않나요?
    본사에 얘기해도 그거 그냥 대리점에다 통보만 하지 효과도 없어요.
    상담원한테ㅡ말해봤자 대히점에 얘기한다고만 하지 대리점서 오리발 내밀면 주구장창 기다리기만 하구요.
    저는 위에 상급 담당자하고도 싸웠는데
    계속연락도 없고 본사에서 말이 없으면 그런거 담당하는 임원이 있어요. 그사암 바꿔달래서 따지세요. 상담원은 하나마나예요.
    근데 보험사는 말빨과 법적 테두리안에서 철저히 보호막에 쌓여 있더라구요. 저는 졌어요. ㅜㅜ 원글님은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전 보험이라면 아주 치가 떨려요. ㅅㅅㅅㅁ 악랄해요.

  • 4. 쉬운남자
    '16.1.13 2:24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점수에 영향이 있을뿐입니다.
    - 사실상 설계사가 일을 못하게 된다거나 하는 큰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고
    점수가 깍인다거나 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할 뿐입니다. 따로 큰 영향은 없어요.

    2. 나한테 줄 돈을 다른 계좌에 입금한건가요?
    - 그게 내 계좌인건지... 아니면 전혀 다른 사람인건가요?
    다른 사람에게 입금을 했다면 당연히 그건 자기들 실수고 나한테는 따로 지급하고 알아서 해결해야죠...;
    만약 내 다른 계좌라면 그건 문제가 조금 복잡해지구요.

    이럼 문제는 금감원에 민원하나 진행하는것보다 대리점에 민원을 여러번 진행하는게
    더 빠른 처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언제까지 해결할테니 일단 금감원 민원만 취소해달라." 라는 연락오면
    해결된다음 민원 취소하겠다고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운영Cafe - 네이버 보험뽀개기 http://cafe.naver.com/ifczzang / 010-9747-416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365 갱년기증상 몇년가나요 4 2016/06/06 5,624
564364 불매운동해요 4 ㅇㅇ 2016/06/06 1,830
564363 전라남도 검사와 판사 수준 28 2016/06/06 5,558
564362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서 샌드위치로 자라신 분 17 고명딸 2016/06/06 3,813
564361 외국에서 1억정도 송금 받을시 8 효나 2016/06/06 2,600
564360 장애아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아이 6 ... 2016/06/06 1,664
564359 조명 소음 음식 등 전반적인 톨레런스레벨이 자꾸 떨어지는데 저같.. 4 2016/06/06 1,191
564358 신안군 섬 여교사 성폭행사건요 8 ... 2016/06/06 4,939
564357 남편 모르게 자궁원추절제 수술이 가능할까요? 7 ..... 2016/06/06 5,555
564356 여혐이든뭐든.부모들이 아들교육이나 잘시켰으면. . 6 진짜 2016/06/06 1,261
564355 개미 ㅜ ㅜ 잡스 효과 없음 15 ..... 2016/06/06 4,743
564354 아이폰 가지고 놀고 있어요 5 이게 뭐야 2016/06/06 1,417
564353 잠자기직전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2 ㅇㅇ 2016/06/06 3,300
564352 마포에 오래된 소형평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팔까 고민중이에요.. 5 고민 2016/06/06 3,770
564351 인서울의전원vs지방수능의대 어느병원 가시겠어요? 9 ㅇㅇ 2016/06/06 2,398
564350 카톡 읽은티 안내는거 요즘에도 되나요? ㄱ ㄱ 2016/06/06 1,235
564349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무리짓는 경향 좀 알려주시겠어요? 9 dma 2016/06/06 2,375
564348 혹시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오신 분~ 15 여행 2016/06/06 3,656
564347 초6수영체험 가는데 수영복 입히나요? 5 2016/06/06 1,488
564346 BBC 기자 터는 푸틴 1 푸틴 2016/06/06 1,592
564345 십년도 더 지난 구남친이 꿈에 가끔나와요 6 ㄸㄸㅇ 2016/06/06 3,797
564344 최다글 보고 저도 질문드립니다. 사귀지 않는 사이에 스킨십 3 .... 2016/06/06 2,055
564343 외동 남자아이 육아 너무 버겁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6 조언구합니다.. 2016/06/06 5,301
564342 겉으로 영세해보여도 장사오래하신분들 돈많으시더라구요. 9 ㅇㅇ 2016/06/06 3,926
564341 범죄경력 알 수 있는 방법 없나요? 6 범죄경력 2016/06/0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