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면

ㅇㅇ 조회수 : 765
작성일 : 2016-01-13 00:00:15
예전에 몇번 시험공부하닥 다 떨어져서

그때는 조급해서 언제까지 여기만큼 해야 해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몰아세우다

병원신세도 지고 그랬습니다만



시간이 몇년 흐르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10 여년 경력쌓아

나름 그분야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다보니



다시 어떤 분야 시험공부를 한다면

꼭 언제까지 합격해야지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고

차근차근 쉬운것부터 벽돌을 하나둘씩 쌓듯이

조급해 하지 않고

하나하나 이뤄나갈거 같네요..



어려운거에 집착하지 않고

모르면 쉬운거 부터..



나이드니 조급함이 없어졌어요..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닐봉다리
    '16.1.13 12:15 AM (39.115.xxx.50)

    저도 그러고싶어요!

  • 2. ....
    '16.1.13 12:24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랑은 반대 성향이신가봐요.
    저도 크게 세번 직업을 바꿧어요. 전공살려 일하다 7년차에 직업 전환 그리고 IT분야
    10년차. 요즘 회의느껴 작년에 또 다른 준비를 막 시작했는데

    조급함이런거라기보다 뭐라까? 예전처럼 화이팅하는 것도 없고
    조금 살짝 두렵기도 하네요. 확실히 젋을때랑 나이 들어서 차이가 느껴져요.
    가끔 내스스로 뭔 일을 이리 저지르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83 남자 예상키 165, 호르몬 주사라도 맞을까요? 28 예비중 2 .. 2016/01/14 7,979
518182 옆집 강아지가 저녁내내 신음소리 내며 울고 있어요. 49 눈쌓인겨울밤.. 2016/01/14 8,256
518181 친정엄마 연애 자랑 짜증나서 못들어주겠어요....... 20 짜증나네 2016/01/14 6,049
518180 바람 후 돌아와서 잘 사는 경우 많나요 6 주주 2016/01/14 4,082
518179 바지 좀 많았으면 소원 없겠어요 5 .. 2016/01/14 2,326
518178 소개팅남과 대화할때 너무 어색해요 ㅠ 5 ㅇㅇ 2016/01/14 6,680
518177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전세계연대 샌프란시스코 2차 집회 light7.. 2016/01/14 341
518176 그릭요거트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는데 1 시판 2016/01/13 1,086
518175 영어선생님계시면 영어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려요. 1 해빛 2016/01/13 1,034
518174 집 앞에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6 무셔 2016/01/13 2,633
518173 일드 나를 사랑한 스님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1 씨그램 2016/01/13 1,375
518172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791
518171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2,903
518170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131
518169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129
518168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707
518167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633
518166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247
518165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448
518164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872
518163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592
518162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후회 2016/01/13 1,582
518161 임신관련 3 2016/01/13 745
518160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800
518159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