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여고나 여중 남선생을 진지하게 만난다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6-01-12 23:36:19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같이 일하는 다른 여자 선생이랑 바람도 나고..
알고 보니 남자 선생들끼리 나이트 원나잇도 하고 노래방 도우미들 부르고 놀고..
질 나쁘게 노는 선생들이 있긴 하네요.....

참고로 부모랑 떨어져서 혼자 지방에서 여상 근무하는 남자선생인데..
그 집에 여자 선생들 들락날락 하면서 지저분하게 놀았나보네요. 

집에 돈도 좀 있고 양친도 사회적으로 꽤 자리잡은 분들이라 괜찮은 줄 알았는데...
과거에 업소 같은 데도 꽤나 다닌 모양이더라구요. 

여고나 여중 보내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젊은 남자선생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 

정말 전체 이야기를 들으니 손 떨리네요.. 
IP : 14.36.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1:40 PM (121.150.xxx.227)

    질나쁘게 노는건 판검사 의사 공무원 어디나 그런부류 다 있음요

  • 2. ;;
    '16.1.13 12:46 AM (1.225.xxx.243)

    아니 이게 왜 교사라는 특정 직업, 남성이라는 특정 성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죠?
    다른 직업 종사자들도 충분히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짓들 하고 다니고요, 여자도 다른 남자랑 그러고 다녀요.
    아, 원글님 말대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참나...

  • 3. ?????
    '16.1.13 6:40 AM (59.6.xxx.151)

    '있긴 하네요' ?????

    안정된 직업, 경제적 배경, 부모
    가진 걸로 편견을 가지셨다가 실망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03 조개좋아하시는 분들 어디서 사시나요 5 조개사랑 2016/02/24 775
530802 쿠팡..제아들말이 왜이렇게 친절해요 적응안되게 ㅋㅋㅋ 7 ... 2016/02/24 1,771
530801 조선일보가 뭔가를 준비중인가봐요. 8 찌라시 2016/02/24 1,719
530800 (초2)2명이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우리아이만 들어오지 말라고 .. 12 열매사랑 2016/02/24 3,954
530799 퇴사후 연말정산 문제인데요 ㅠㅠ 5 행복 2016/02/24 1,899
530798 사별하신 분들은 혹시 시댁에 어찌 처신하시나요? 18 ... 2016/02/24 9,265
530797 은수미 의원 연설중... 9시간이 넘어가네요 10 필리버스터 .. 2016/02/24 1,396
530796 김용남씨 11 ㅇㅇ 2016/02/24 1,056
530795 167에 60키로 66 싸이즈.... 30대 후반 아줌마.. 쇼.. 2 쇼핑 2016/02/24 2,233
530794 전집주인이 블랙리스트같은걸 돌린모양인데 어디다 신고해야할까요 8 어디로 2016/02/24 2,688
530793 그래봤자 공천못받아! 16 뚜벅이 2016/02/24 1,511
530792 육아라는 말은 몇세 아이까지 해당되는 말인가요? 2 고고싱하자 2016/02/24 734
530791 대중교통으로 송도가는 방법 2 주말 2016/02/24 581
530790 난방비 폭탄 15 2016/02/24 4,931
530789 사용법좀... 좋은시절 2016/02/24 245
530788 평일 저녁에 남편, 아이 다 모여서 먹는 가족 얼마나 될까요? 4 ,... 2016/02/24 783
530787 은수미 의원 응원합니다!!! 3 그루터기 2016/02/24 350
530786 국민연금vs 저축성보험//여윳돈 없는 사람은 뭘로 선택할까요? 8 재테크가 무.. 2016/02/24 1,539
530785 굽네치킨 불매 12 ... 2016/02/24 4,383
530784 자기당 경선조차 힘든 사람들 나와서 쇼하는 마당이란 뜻 ? 15 필리버스터 2016/02/24 830
530783 은수미의원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요 2 미안 2016/02/24 718
530782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 수고비 27 질문 2016/02/24 6,407
530781 친정오빠가 저와 인연 끊으려해요.제 연락피하네요~ 25 에고~ 2016/02/24 8,461
530780 그렇다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베스트 2016/02/24 1,489
530779 근데..필리버스터말예요. 3 zz 2016/02/24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