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끼고 투자개념 집 구입 하자는 남편 어떻게 하죠

남편설득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16-01-12 22:52:33
남편 설득이 좀 해주세여. 맞벌이에 애들도 있어요..
심지어 애도 셋이에요..
남편은 이름대면 알만한 대기업 다니고 저는 교사에요
하지만 양가 부모님한테
물려받은거 또는 물려받을것 하나도 없어요.. 단하나도...
우리끼리 돈모아서 애들 가르치고 집사고 해야되요.
집은 경기도에 전세 2억짜리로 살고있습니다. 빚은 없고
그게 우리집 재산 전부에요. 애들이랑 살 집은 사기로 했어요.
2억더 대출해서ㅠ 4억에 아파트 사기로 했어요.
애들이 셋이라 어느정도 큰 평수 보다보니 2억더 대출해서 사려구요.
착실히 갚으면 될거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집 구입 플러스 남편은 투자 개념으로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받자는거에요.
분양가는 5억이고 넣어서 당첨도 되었어요....
주상복합 아파트는 경기도에요..
저는 포기하자 우리 집 사면서 2억. 빚도있는데
투자가 웬말이냐 그냥 포기하자 한 상태구요
남편은 계약금 중도금 내 놓고, 완공되서 전세끼고
그 전세금 받아 빚 다 갚으면 된다. 그리고
집 값 오르면 팔면 된다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가요?
청약경쟁률도 엄청 높긴했는데... 전 우리 형편에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ㅠ아파트 구입 빚 2억에 계약금 중도금 빚까지...
제가 뭘 모르는건가요? 아님 남편이 허황된 꿈을 꾸나요
의견좀 주세요
IP : 175.211.xxx.1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0:56 PM (211.36.xxx.248)

    서울 역세권 소형이라면 찬성
    경기도 5억 주복은 내린다에 힌표

  • 2. 지금
    '16.1.12 10:59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2억 있고, 2억 아파트 사느라 2억 대출

    5억 주상복함은 100% 빚 아닌가요?
    무슨수로 전세금 받아 빚을 다 정리하나요?

  • 3. 남편설득
    '16.1.12 11:02 PM (175.211.xxx.167)

    5억 주복은 맞아요. 100프로 빚이죠.. 빚내서 우선 계약금 증도금 내고 나중에 잔금 치를때 전세 받아서 그 전세금으로 주복관련된 밎은 갚자 인거죠...남편 생각은

  • 4. 님편설득
    '16.1.12 11:06 PM (175.211.xxx.167)

    핸드폰이라 오타가 많네요.밎은->빚은

  • 5. 별헤는밤
    '16.1.12 11:06 PM (125.132.xxx.44)

    부동산 호황일때면 모를까...
    요즘처럼 부동산에 몸 사리는 시기에...
    그러다 입주시점에 분양가보다 안오르면 어찌 감당하실라구요

  • 6. blueu
    '16.1.12 11:07 PM (211.36.xxx.248)

    참.. 그리고 대출도 어려울걸요.
    덥석 계약했다 대출 안되서 사채까지 끌어쓰는 사람도 있어요

  • 7. 아니
    '16.1.12 11:08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전세가 도대체 몇%에 형성될지
    어찌 5억이 100% 빚인데 전세로 그걸 다 정리하나요??????
    그게 가능한가요:?

  • 8. 집값내려도
    '16.1.12 11:09 PM (118.32.xxx.208)

    전세금도 내줘야하고 대출금은 절대로 안내리고 이자는 앞으로 오를거고............ 집값이 오를확률 매우 낮아요.

  • 9. ?..
    '16.1.12 11:11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오억짜리 주상복합 전세가는 적어도 4억이죠
    계약기간이 끝나 전세금을 내줘야하는데 집값이 내리면요?
    집을 팔기라도 해서 전세금을 내주려는데 집 사는 사람이 없으면요?
    지금 가진 2억으로 빚잔치마시고

  • 10. ㅡㅡ
    '16.1.12 11:12 PM (211.36.xxx.31)

    오억짜리 주상복합 전세가는 적어도 4억이죠
    계약기간이 끝나 전세금을 내줘야하는데 집값이 내리면요?
    집을 팔기라도 해서 전세금을 내주려는데 집 사는 사람이 없으면요?
    지금 가진 2억으로 빚잔치마시고 가만히 계세요

  • 11. ff
    '16.1.12 11:13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올라봤자, 취득세, 복비, 양도세 내면 남는 것도 없어요 - 경험자

  • 12. 남편설득
    '16.1.12 11:16 PM (175.211.xxx.167)

    저도 참 쓰면서 웃기지만.. 남편말은.. 나중에 우리 분양가 5억과 전세값이 맞먹을꺼다.그러니 그 전세값으로 빚 다 갚고, 집값 오르면 집 팔면된다 인거에요. 참고로 그 주복은 경기도 역세권입니다.

  • 13. 피받고
    '16.1.12 11:17 PM (182.224.xxx.43)

    넘기심이... ㅜㅜ

  • 14.
    '16.1.12 11:17 PM (182.208.xxx.57)

    청약경쟁률 믿고 일 저지르면 호구 인증하는건데..
    분양사가 알바 고용해 바람잡는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더구나 주복을 투자개념으로요???
    남편분 말리세요.

  • 15. ...
    '16.1.12 11:18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어느지역인가요?
    광명역세권이라면 로또 분위기 던데요

  • 16. ㄷㄷ
    '16.1.12 11:18 PM (39.124.xxx.80)

    올라봤자, 취득세, 복비, 양도세 내면 남는 것도 없어요 - 경험자
    집값 내리면 대출금은 어찌 갚구요? 쌩이자는 매달 백만원씩 내고 싶어요?
    지금 가진 2억으로 빚잔치마시고 가만히 계세요.2222

  • 17.
    '16.1.12 11:19 PM (123.215.xxx.192)

    지역이 어디인가요?
    최근 분양한 주상복합이면,,,미사? 동탄? 광명?
    경쟁률도 좋았다는 것을 보니 위치 좋은것 같은데요.
    주상복합은 주로 교통 등 위치가 뛰어난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지금같은 시기를 기회로 보는 전문가들도 많고요.
    그렇다해도 현금 2억에 7억 투자, 저라면 못하겠지만요. 남편분 생각이 이렇게 벌어서 3명 자식부양하기 어렵다 생각해서 베팅한것 같네요. 잘되면 2-3억 벌 수 있을테니까요.
    5억 대출은 대기업과 교사면 불가능하지도 않고요.
    그나저나 입지를 알면 더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 18. 남편설득
    '16.1.12 11:19 PM (175.211.xxx.167)

    맞아요...광명역이에요

  • 19.
    '16.1.12 11:24 PM (123.215.xxx.192)

    청약통장 사용하셨을테고 가점 컷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가점 컷을 보면 입지가 대충 짐작이...

  • 20.
    '16.1.12 11:28 PM (123.215.xxx.192)

    3자녀시니 다자녀 특공으로도 가능했을것 같네요.
    호반, 파크자이, 푸르지오 모두 괜찮은 평가가 내려지는 곳이긴 하던데요.
    자본이 5억 융자 2억이면 저라도 남편분처럼 해보겠는데 그 반대라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네요.
    부동산이 흐름을 타다보니 언젠가는 수익이 확 나겠지만 중간중간 막히는 구간이 오면 견뎌줄 자금과 배짱이 필요하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 21. ....
    '16.1.12 11:30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청약했다 떨어진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작년 자이는 로또 맞아요
    4억3천정도에 p가 7~8천 붙었더라구요

    근데 올해 분양한 아파트는 같은 브랜드 바로 옆단지인데 p를 반영한 가격으로 분양했어요
    실거주라면 괜찮지만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빚이 너무 많으시네요
    몇천 오른다고 해도 남는게 없겠어요

  • 22. 남편설득
    '16.1.12 11:32 PM (175.211.xxx.167)

    네....사실 전 베짱도 없고 , 집값이 올랐을때의 기쁨보다 떨어졌을때의 걱정이 훨씬 더 커서 못할거같아요

  • 23. 뉴스도 안보시나요?
    '16.1.12 11:34 PM (182.208.xxx.57)

    부동산경기 얼어붙은지 한참 됐어요.
    청약경쟁률 수백대 일이었던 곳이
    막상 계약땐 미분양 되는 곳도 많아요.
    판단 잘못해 예측대로 안됐을시 그 뒷감당은 어찌 하시려구요.

  • 24. ....
    '16.1.12 11:42 PM (121.150.xxx.227)

    신규분양전세값 똥값이에요.전세금 생개보다 적게받고 2년정도 빚 더 안고 가야해요. 이자는 어쩔

  • 25. 글쎄요
    '16.1.13 12:1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광명 주복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결혼 전 남편 명의로 돼어 있던 가락동 주상복합 분양가보다 천만원 밑지고 겨우 팔았어요
    분양가보다 떨어지지만 않음 다행이다 싶던데
    2005년 40평 5억4천에 분양받았던거 5억에 내놔도 안팔렸었네요
    그에 반해 주변 낡은 아파트 그동안 얄끔얄끔 올라 그보다 적은 평수 다 7억이 넘구요
    엄마가 작년 여름 5억8천에 구입했던 성수동 서울에숲 건영아파트 몇개월만인 올해 6억5천이 되었네요
    월세용으로 구입하시는거라면 세는 잘 나오겠죠 뭐

  • 26. 글쎄요
    '16.1.13 12:1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광명 주복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결혼 전 남편 명의로 돼어 있던 가락동 주상복합 분양가보다 천만원 밑지고 겨우 팔았어요
    주복은 분양가보다 떨어지지만 않음 평타한거다 싶던데
    2005년 40평 5억4천에 분양받았던거 5억에 내놔도 안팔렸었네요
    그에 반해 주변 낡은 아파트 그동안 얄끔얄끔 올라 그보다 적은 평수 다 7억이 넘구요
    엄마가 작년 여름 5억8천에 구입했던 성수동 서울에숲 건영아파트 몇개월만인 올해 6억5천이 되었네요
    월세용으로 구입하시는거라면 세는 잘 나오겠죠 뭐

  • 27. 글쎄요
    '16.1.13 12:18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광명 주복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결혼 전 남편 명의로 돼어 있던 가락동 주상복합 분양가보다 천만원 밑지고 겨우 팔았어요
    2005년 40평 5억4천에 분양받았던거 5억까지 내려도 안팔렸었네요
    그에 반해 주변 낡은 아파트 그동안 얄끔얄끔 올라 그보다 적은 평수 다 7억이 넘구요
    엄마가 작년 여름 5억8천에 구입했던 성수동 서울에숲 건영아파트 몇개월만인 올해 6억5천이 되었네요

  • 28. 광명
    '16.1.13 12:20 AM (122.37.xxx.70)

    광명역세권이 오래 가지고 있으면 괜찮은 입지인건 맞아요
    그런데 가지고 있는 자금이 너무 없으세요
    지금은 학군,상업지역 무엇하나 되어있는것 없고 몇년간은 기대하기 어려워요
    전세금이 높게 책정 될수가 없어요.
    심지어 나머지는 다 대출인데 누가 위험하게 그런집 들어오나요
    저라면 안합니다

  • 29. 글쎄요
    '16.1.13 12:20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광명 주복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결혼 전 남편 명의로 돼어 있던 가락동 주상복합 분양가보다 천만원 밑지고 겨우 팔았어요
    2005년 40평 5억4천에 분양받았던거 5억까지 내려도 안팔렸었네요
    그에 반해 주변 낡은 아파트 그동안 얄끔얄끔 올라 그보다 적은 평수 다 7억이 넘구요
    엄마가 작년 여름 5억8천에 구입했던 성수동 서울에숲 건영아파트 몇개월만인 올해 6억5천이 되었네요
    의외로 머리 좋으신 분들이 똑똑은 해서 좋은 직업은 가졌을지 몰라도 이런 부동산은 삽질하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 30. 글쎄요
    '16.1.13 12:21 AM (210.97.xxx.128)

    광명 주복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결혼 전 남편 명의로 돼어 있던 가락동 주상복합 분양가보다 천만원 밑지고 겨우 팔았어요
    2005년 40평 5억4천에 분양받았던거 5억까지 내려도 안 팔렸었네요
    그에 반해 주변 낡은 아파트 그동안 얄끔얄끔 올라 그보다 적은 평수 다 7억이 넘구요
    엄마가 작년 여름 5억8천에 구입했던 성수동 서울에숲 건영아파트 몇개월만인 올해 6억5천이 돼었네요
    의외로 머리 좋으신 분들이 똑똑은 해서 좋은 직업은 가졌을지 몰라도 이런 부동산은 삽질하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 31.
    '16.1.13 6:22 AM (211.36.xxx.116)

    일단 대출이 되는지 이자 조건이 어떤지부터 알아보고 고민하시죠 총 7억 대출해야하는 상황인데
    집 담보 대출은 상환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해봐야 5~60%정도
    전세 들이려면 그 주상복합을 담보로 받을수 있는 대출금액은 많아야 1억?
    새로 사는 아파트는 4억짜리니까 그걸 담보로 받는대두 2억? 대출금액은 한계가 있죠

    그거 말고 금리높은 신용대출?
    그건 단기적으로 사용해야지 이런경우는 적합치 않습니다

    새로 매매할 아파트를 위해서 2억 받는건 두분경제력 있으니 이후 괜찮으시겠으나 현금 자금없이 주복투자는 글쎄요..

    대출계획부터 차분히 물어보세요

  • 32. 중도금대출
    '16.1.13 6:48 AM (1.233.xxx.117)

    은 어떻게 받으세요?
    아직 잔금치르고 소유권을 취득한게 아니라서 담보대출은 못 받으실텐데...
    신용대출받으시는건가요?

  • 33. 몇년만에 오를 건지...
    '16.1.13 7:30 AM (218.234.xxx.133)

    대부분 오른 금액만 생각하시는데 몇년만에 오르는 건지도 중요하죠..
    5억짜리를 사서 10년만에 1억이 오른 6억에 팔았다 칩시다.

    5억짜리 주상복합에 전세금 4억이고 1억에 대한 이자만 10년 냈다 치면
    그게 2~3천만원이에요. 거기에 5억에 대한 취득세/매년 세금 합치면 그것 또한 합쳐서 2천만원은 될 거고..
    그러면 실제로 10년 걸려 만든 수익은 5천만원이라는 건데,
    물론 5천만원 큰 돈이지만, 여기서 문제는 5천만원을 벌 수도 있고 반대로 안오르거나 대출 이자가 더 높아지면 0이거나 손해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똑같이 반반인 거죠.

    그 주상복합이 오를 거란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그냥 거기로 이사가서 사세요. 아파트는 팔고..
    그리고 가격 오르면 그때 그 주상복합 팔고 그 돈으로 새 아파트를 사시고요.

  • 34. 남편설득
    '16.1.13 7:35 AM (211.36.xxx.161)

    단보대출에 신용대출까지 받아야되는 상황이구요.. 신랑은 빚이 7억이라 생각안하고.. 전세 끼면 전세금 받아 빚 갚으면 된다에요. 으흑 ㅠ 결혼할때 이런 것도 어느정도 성향이 맞아야하나봐요

  • 35. 근데
    '16.1.13 9:30 AM (110.70.xxx.143)

    최초 입주시 집값 5억이면 전세가 2-3억에 형성되어요.
    왜냐하면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니깐요.
    이때 집값도 작년같은 상승기가 유지되지 않으면
    일시적이라도 같이 떨어 집니다.
    자금력이 있는사람은 제자리도 돌아 올 때까지
    여유롭게 기다리지만
    저렇게 빚만으로 분양 받으시면
    불가능해요.
    최소한 안팔리면 본인이 들서가서 살 재력이나 유동성이 있으셔야 해요.

  • 36. ...
    '16.1.13 10:17 AM (114.108.xxx.197)

    요즘 대출이율 낮고 전세값 높아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듯요. 이게 터지면...ㄷㄷㄷ

  • 37.
    '16.1.13 10:42 AM (61.40.xxx.249)

    근데 전세 입주자들이 그런 집을 들어가나요?

  • 38. 아이구
    '16.1.13 10:46 AM (223.62.xxx.107)

    주상복합을 투나개념으로 사다니...
    세다가 신규입주할 때 전세가는 엄청 낮아요

  • 39. 다인
    '16.1.13 12:14 PM (39.118.xxx.25)

    남편분은 상황이 최고로 잘 굴러갈 때를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짜신건데 반대로 최악의 상황 역시 고려한다음 그래도 해볼만 하다 싶을때 하셔야죠 우선 이자 감당이 가능한지부터 찬찬히 살펴봐야하구요 복비며 취득세며 세금도 무시못할거고 젤 중요한 현 자산이 2억이라는 사실이에요 고용도 불안한데 저같으면 2억 빚내서 집사는 것도 안하지 싶지만요...

  • 40. 남편
    '16.1.13 2:41 PM (180.224.xxx.157)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여기 댓글 보여주고 찬찬히 생각해보라 하세요.
    원글님이 아무리 얘기해봤자
    님 남편한테 님은
    재테크감각 쥐뿔도 없는 새가슴이니
    말빨 안먹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98 영화 귀향 보고 왔어요.. 13 again 2016/02/24 3,641
530897 부탁드립니다 응원 2016/02/24 299
530896 립밤과 바세린,,,어느게 나을까요? 10 저기 2016/02/24 2,224
530895 저는 일베용어를 보자마자 알아보는 사람들이 더 놀라워요 52 zzz 2016/02/24 4,985
530894 함박스테이크 소스? 6 ... 2016/02/24 1,033
530893 남자는 여자가 맘에 들면 무조건 애프터 잡나요? 19 ㄷㄷ 2016/02/24 8,877
530892 대학병원 산부인과 도움 좀 주세요...꼭이요 4 어휴 2016/02/24 1,859
530891 꽃청춘 아프리카 재방하는데 지금 지금 2016/02/24 1,076
530890 요가 지도자과정 문의드려요 and 나의 우울증 퇴치 이야기(긴글.. 11 우울증 극복.. 2016/02/24 2,774
530889 절벽 사진 저거 진짜 절벽이에요? 길바닥에 엎드린거에요? 3 ,,,, 2016/02/24 2,258
530888 경복궁 야간개장 표 예매... 박 터질 뻔 ㅠㅠ 4 츄파춥스 2016/02/24 1,586
530887 [펌] "번역집은 없나요?" 박근혜 대통령 어.. 2 zzz 2016/02/24 805
530886 파닉스문의 드려요 6 곰돌사랑 2016/02/24 957
530885 결혼식 축가,삼중주 등 생략하려합니다.썰렁할까요? 7 스테파니11.. 2016/02/24 2,014
530884 쌍커풀이 짝짝이면 아이라인도 짝짝이로 그리나요? 2 두툼 2016/02/24 1,033
530883 코스트코 베트남 쌀국수요. . 대만 우육면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1 짜라투라 2016/02/24 1,547
530882 필러버스터 응원 사이트가 열렸네요 12 wow 2016/02/24 1,010
530881 남자들만 있는 디자인회사는 어떤가요?? 2 ㅇㅇㅇ 2016/02/24 646
530880 김광진의원 지금 순천에 있대요 헐... 23 bb 2016/02/24 4,490
530879 씽크대 시제 잘하시는곳 소개 부탁드립니다(서울 ,강남구 ) 3 씽크대 2016/02/24 1,026
530878 박원석의원 두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14 11 2016/02/24 1,252
530877 택배 때문에 너무 짜증나요. 5 2016/02/24 1,185
530876 엄마가 돌아가신지 6개월.. 갑자기 눈물이 터집니다 10 엄마 2016/02/24 3,561
530875 지병이 있는데 국민연금 임의가입 하시겠어요? 6 국민연금 2016/02/24 1,653
530874 이전 직장 원장, 정말 짜증나네요(글이 길어요 죄송) 12 끊고싶음 2016/02/24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