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미만 요즘 방학인 아이들..취침시간, 기상시간이 어찌 되나요??

다른 집은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6-01-12 22:48:34
안녕하세요.
전업이 된지 2달..그래서 이번이 마지막 유치원 방학인 올해 8살 둘째는 처음으로 방학이란 걸 맞이했네요..ㅎㅎ
전엔 방학에도 종일반을 한지라 3~4일정도의 방학만 가져봤는데 전업하고 바로 둘째는 종일반에서 뺐어요.
유치원방학이 20여일인데 둘째는 방학이라 유치원 안가도 되니까 너무 좋다네요...
아이들 봐주시던 친정엄마가 둘 보는건 힘들다 하셔서 둘째는 20개월즈음부터 어린이집다니기 시작했고, 방학때도 늘상 종일반을 해서 진정한 방학은 첨이니 좋긴 하겠지요..
그래서 그런가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나요..
올해 10살 큰아이, 8살 둘째...밤엔 늦어도 10시이전에 잠이 드는데 기상시간은 9시쯤..
그나마 큰아이는 8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일찍 깨우면 잘 일어나는 편인데
둘째는 침대에 누으면 잠드는 시간이 5~10분미만이고 평소 유치원갈때도 8시20분쯤 깨우는데 일어나는걸 아주 힘들어하더라구요.. 
연말생이라 조금 작은 편이고, 아직 유치는 하나도 안간거 보면 좀 성장이 느려서 잠도 더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잠이 많은 아이인건가 싶기도 하고..
저희집 아이들또래는 대개 몇시에 자고, 몇시에 일어나나요??
IP : 211.201.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콩
    '16.1.12 11:06 PM (61.84.xxx.87)

    저희아이들 유치원생일때 8시반에서 9시사이에 잠들게했어요. 안그럼 아침에 8시반 유치원 차 타야하는데 힘들어하더라구요. 3살터울 큰애도 작은애 졸업할때까지 같은시간에 취침했어요

  • 2. 방학때..
    '16.1.12 11:1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저 어릴 때 엄마가 언제 자든, 언제 깨든 전혀 뭐라고 안했던게 지금 커서는 참 고마워요..^^;
    방학이고 늦게 자는 것도 아니고..9시에 일어나는게 많이 늦는 편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놔두셔요^^

  • 3. 어머나
    '16.1.12 11:19 PM (221.138.xxx.222)

    아고 .. 많이 자게하세요
    아직 아기인데...
    9시가 늦는건가요? 초등 6학년 저희집 아이도 9시반쯤 일어나요

    그냥 놔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늦게 일어난대서 늦게일어나고 늦게 잔다는줄 알았는데...

  • 4. ㅜㅜㅜ
    '16.1.13 10:05 AM (211.36.xxx.119)

    왜 우리애들은 늦게자도 일찍일어날까요;;;
    아는집은10시면 아빠가 강제소등한데요..그게 옳은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55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101
517654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107
517653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675
517652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609
517651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178
517650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426
517649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845
517648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510
517647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후회 2016/01/13 1,557
517646 임신관련 3 2016/01/13 714
517645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767
517644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336
517643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684
517642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576
517641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321
517640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3,972
517639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4,819
517638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2016/01/13 3,215
517637 먹거리만 안파는 장터 열었으면 좋겠어요 6 제발 2016/01/13 2,180
517636 예비초4아이들 수학 겨울 방학동안 어느 정도 하나요? 7 알려주세요 2016/01/13 1,379
517635 kb생명이랑 그 대리점 금감원에 고발했는데 어떤 조치 받나요 1 금융권에 계.. 2016/01/13 665
517634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하신 분 24 결혼 2016/01/13 7,714
517633 층간소음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네요 28 ... 2016/01/13 13,432
517632 '미스터리 죽음 같이 풀자' 국회의원의 뜻밖의 제안-오마이펌 2 11 2016/01/13 692
517631 진짜 위염, 식도염 때문에 자살할 것 같아요. 29 위염 2016/01/13 1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