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우퍼대응 어떻게 하는건가요?
어찌하는건가요?
우퍼사운드 낼 수 있는 스피커는 있어요.
1. ..
'16.1.12 10:10 PM (114.206.xxx.173)2. 션꼬느리
'16.1.12 10:16 PM (125.136.xxx.194)무식한 방법입니다. 단 음향기기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적절히 이용할 수 있지만 링크처럼 사용하면 본인도 괴로워요. 결국 틀어놓고 튀는 방법인데 볼륨 조절이 제대로 안되어 있거나 오밤중에 틀어놓고 튀면옆집, 아랫 집 등 다수를 불편하게 하는 또라이 방법입니다. 복수는 내가 즐기면서 상대가 불편해야 효과적이지 나도 상대도 남도 다 불편하면 복수가 아니라 진상 짓이죠.
3. aaa
'16.1.12 10:18 PM (121.131.xxx.41)스마토 스피커 검색해 보세요
4. 감사합니다
'16.1.12 10:21 PM (182.224.xxx.43)방금 82에서 검색해보고 알게 된 용어 '우퍼공격'.
해보질 않아서 좋은방법이 있는데 무식한 방법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링크된 블로그를 읽어보니 틀자마자 바로 내려왔다 하니, 블로그에 쓰인 경우라면 좋은방법인 것 같군요.
바로 내려왔단 얘긴 있어도 틀어놓고 나갔단 얘기가 안 쓰여져 있어서요.
여튼 해봐야 진위를 알겠네요.
제가 이방법 안 쓰고 원만히 윗집이 자제해주길 학수고대 합니다.5. 똑같이 당해야된다..
'16.1.12 10:24 PM (211.200.xxx.50) - 삭제된댓글전 층간소음격고 윗층이사보내고 집에정떨어져서 이사했어요 우퍼필요없어요 밤늦은시간 혹은 새벽 초저녁 조용할때
혹은 화장실쓸때 간혈적으로 천장을 쿵쿵치세요 거슬릴정도로만요 이성잃으시면 안되고 니가죽던 내가죽던 이마음으로 장기전이라생각하고 거실 안방 있는곳 찾아서 계속 신경거슬리게 공격하세요
그리고 오리발 절대 화도내면안되고 이중인격에 끝을 보여줘야 이사갑니다 층간소음은 답없구요 둘중한집이 이사가야 끝납니다..6. 휴..
'16.1.12 10:27 PM (182.224.xxx.43)뛰는아이가 있으면 집 면적의 반이라도 매트를 깔면 좋을텐데 왜 저럴까요 대체..
저희 아파트 넓지도 않아요 좁디 좁아요 휴....7. 에고
'16.1.12 11:02 PM (116.37.xxx.3)두번째 댓글에 진상이니 무식하다느니... 하하하.
그분 윗집에 킹콩 가족이 이사와서 한번 경험해봐야 할텐데.
20년 넘게 아파트 살면서 처음 층간소음 경험해봤는데 아주 제대로 데였었죠, 지금은 이사갔고요.
저 맨 위 블로그 보고 우퍼 사서 해봤어요. 내려오거나 하는건 없었고 저도 이게 얼마나 들릴까
궁금했어요. 나중에는 자기네들 뛰어서 우퍼 틀면 더 뛰더군요.
그러길 1년 반정도 싸우다 이사갔어요.
하다하다 안되면 우퍼 써보세요. 진짜 누가 이사가야 끝나지 방법이 없어요.
새로 온 집도 아이있고 부모들 쿵쿵 걷지만 그냥 지낼만 해요.8. 답답
'16.1.13 12:37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울 위층 공룡 3마리가 삽니다. 쿵쿵쿵. 대학생 딸. 아주머니 ,아저씨 개한마리. 개는 시도 때도 없이 짖어 대고. 그것도 좋습니다. 젤 무시무시한건 그 3마리 공룡이 걸어 댕기는 소리 쿵쿵쿵. 이건 천정이 울리고 아주 가슴이 쪼그라듭니다. 그래서 쿵쿵소리날때마다 후라이팬으로 두둘기면 눈치있게 걸음을 조심해야 하는데 전혀 변화가 없고...아래층에서 천정두둘기는 소리 들린다고 난리가 아니네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우퍼도 아래층까지 들린다니..위층도 똑같이 고통받게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