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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학위 3개인분 본적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6-01-12 21:22:55

해외저자들 보면 학위가 여러개..

근데 인접학문일수도 있고

물리학과 신학처럼 동떨어져 보이기도 하고...


한국은 좀처럼 없지만

해외에는 많을것도 같고..

이유는 군대를 안가고

영어가 모국어인경우 공부량이 확줄어들기도하고..

IP : 58.12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전히
    '16.1.12 9:23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학문에 대한 호기심인 것 같아요.
    영어가 모국어여서 공부량이 줄어드는건 별 관련 없는 것 같아요.

  • 2. ㅇㅇ
    '16.1.12 9:26 PM (211.202.xxx.25)

    외국어일 때 시간이더 많이 걸리는 것뿐이지 모국어라고해서 공부량이 줄어들지는 않아요.

  • 3. 빙그레
    '16.1.12 9:34 PM (39.118.xxx.77)

    2개인경우 있어요. 울신랑 친구.
    그것도 결혼하고 땄음.
    와이프 엄청고생함. 뒷바라지 하느라.
    지금은 50초반인데 지방대학 교수하고 있음.

  • 4. 황도
    '16.1.12 9:57 PM (211.208.xxx.38)

    해외에서는 봤어요. 아무래도 학비등이 우리보다 덜 부담스러우니 학문적 호기심을 만끽하는 모양이더라구요. 독일인 친구 초등교사인데 박사학위3개이고, 프랑스인 친구도 2개 였어요.

  • 5. 그런짓을 왜하는지...
    '16.1.12 10:15 PM (126.236.xxx.52)

    박사학위를 3개 딸 필요까진 없는데..
    석사까지만 해도 학문적 욕구는 충분히 달성돼요
    그후로 연구하고 논문 쓰면서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하면 되는데 뭐하러 박사를 3개씩이나..
    그 시간에 기술(?) 배우고 음악미술 즐기겠어요..

    박사학위란건 자격증 같은거라서 일종의 목적성을 띠고
    일단락짓는 숙제 같은거예요

    학위를 목적으로 시작하는 연구랑
    학문적 호기심으로 벌이는 순수한 연구랑 좀 달라요
    계획자체가..
    특히 문과는 지도교수 맘대로 심사하는 경향.

    물론 엄청난 천재라서
    연구만 시작했다 하면
    새로운 이론을 팍팍 발견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이런 사람들은 몇개라도 줘야죠.

  • 6. 명예박사
    '16.1.12 11:48 PM (14.52.xxx.171)

    포함이면 우리집에 한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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