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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못한 세월호 205명 "아들, 오늘이 졸업날이래"
샬랄라 조회수 : 639
작성일 : 2016-01-12 21:14:34
IP : 125.176.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1.12 9:46 PM (66.249.xxx.208)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ㅠㅠ
그런데 단원고 졸업식 엄청 일찍하네요...2. ㅇㅇ
'16.1.12 9:4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단원고 한 번 찾아가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멘탈이 튼튼하지 못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ㅠ
세월호 아이들에게 늘 미안합니다.3. 언제까지
'16.1.12 10:10 PM (1.250.xxx.234)우리 마음이 죄인일듯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4. 저도
'16.1.12 10:23 PM (211.36.xxx.80)꼭 한번은 가서 책상이라도 닦아주고 와야지 하면서 차마 가지 못하네요.
제발 미수습자분들이 돌아오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제발..5. ....
'16.1.13 1:59 AM (61.254.xxx.53)미안합니다.
꼭 세월호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합니다.6. 엄마의 마음
'16.1.13 9:11 AM (175.223.xxx.159)세월호 마음에 새기며 삽니다 잊지 말고 헬조선 타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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