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7세인데 공부할때 받아쓰기 등 할때 너무 장난을 치는데 다들 이런가요

....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6-01-12 20:55:54
딸이고 올해 7살되었어요 받아쓰기나 쓰기 숙제 좀 시키면 가수 불러주면 가수 흉내내다가 글자는 뭐불러줬나 잊어 버리고
뉴스 불러주면 오늘의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혼자 말하다 엉덩이 들썩 들썩 혼잣말.... 왜 이리 장난이 심한지 모르겠어요 공부하다가 엄마얼굴에 들이대며 딴얘기도 많이 하고.. 원래 이시기 이런건가요 할때는 장난 치지 말라고 타일러야 하나요 조금만 뭐라하면 삐쳐대고 공부하기 싫어하는데 또 혼내면 안하려하고 스트레스네요
하도 ㄱ할때 흔들어대니 방금 한건 맞췄다 조금뒤에 하면 틀리고
IP : 211.213.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면
    '16.1.12 9:00 PM (42.148.xxx.154)

    양호하지요.
    우리 아들은 학교 입학기 전에 교장선생님하고 면담하는 게 있었는데 까불어서
    보건소에서 우리 아들을 따로 불러서 장애아 테스트 했는데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오히려 엄청 수줍어 해요.

  • 2. 초1
    '16.1.12 9:11 PM (180.224.xxx.62)

    받아쓰기 미리 안하셔도 돼요~
    1학기는 거의 적응기간이라고 보심 되고요..
    받아쓰기는 2학기때부터 봤는데..
    전날 몇번 연습하면 백점 맞아요..
    지금 부터 힘빼지 마세요..

  • 3. ㅎㅎ
    '16.1.12 10:51 PM (103.28.xxx.75)

    그정도면님... 댓글보고 희망을 얻습니다ㅜㅜ

  • 4. 돌돌엄마
    '16.1.12 11:26 PM (112.149.xxx.130)

    올해 7세인데 벌써 받아쓰기 연습하나요?
    저희 아들은 작은 칸에 쓰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맨날 에이포 용지에 편지쓰고 뭐하고 그러고만 있어요.

  • 5. 딸도
    '16.1.13 1:02 AM (206.248.xxx.85)

    그러나요. 8살 아들 하루종일 장난치다 혼나고 장난치다 혼나고 일분도 가만 못있습니다. 뭐하나 빵터지면 혼자 낄낄대고 난리나고요. 아휴 이래서 부모가 못가르친다하나봐요.
    남편은 옆에서 지금 좋은줄 알아 사춘기되면 말하라해도 안할테니 이러면서 겁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27 [김어준의 파파이스#82] 김빈 그리고 미친 김감독 4 New 2016/01/26 1,512
522126 복도식 아파트 복도샷시?유리문 설치는 누가 하는거예요? 6 춥다 2016/01/26 5,043
522125 동치미 활용? 2 333 2016/01/26 956
522124 이시간에 여자 혼자 밤바다 보러 드라이브 해본적 있나요 6 심야드라이브.. 2016/01/26 5,497
522123 미스코리아 장윤정 봤어요 52 ... 2016/01/26 26,730
522122 박씨는 보육대란의 책임자다 6 병신년 2016/01/26 1,256
522121 푸들이 다가와서 9 2016/01/26 2,456
522120 안빠들 한심.. 2 2016/01/26 647
522119 마담앙트완의 한예슬 8 시간은 흐른.. 2016/01/26 4,492
522118 김병지 와이프가 사과하고 학폭위에서 전학 권고 받아서 20 ㅇㅇㅇ 2016/01/26 20,264
522117 해외패키지 취소 나마야 2016/01/26 1,002
522116 일한지 두달만에 그만두면 너무한거죠? 3 고민입니다... 2016/01/26 1,433
522115 아기 돌때 돌잡이 꼭 해야할까요? 8 .. 2016/01/26 1,399
522114 급질문)인강 pmp에 담으면 계속 들을 수 있는건가요? 1 인강마감 2016/01/26 828
522113 경제랑 IT 신문 어떤거 보세요? 2 아지아지 2016/01/26 549
522112 치인트 보고난 뒤 쉬이 잠이 오지 않아요.ㅠ 22 설레임 2016/01/26 12,667
522111 저보고 남자를 어떻게 구워 삶았냐고 하네요 7 옥희 2016/01/26 4,013
522110 한식으로만 세끼 차려먹어야 하니 힘드네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2 삼시세끼 캐.. 2016/01/26 1,150
522109 30평대 다들 관리비 얼마나오세요? 전기요금 좌절 ㅠㅠ 65 J 2016/01/26 20,716
522108 아직도 대학 입시 치르는 악몽을 꿔요. 19 ..... 2016/01/26 2,414
522107 30대이후에는 어떤경험때문에 마음이 많이 흔들리나요? 1 아이린뚱둥 2016/01/26 1,058
522106 생리통때문에 배가 아픈데 뭘하면 안아플까요?ㅠㅠ 22 ..... 2016/01/25 4,682
522105 유정선배를 보니 대학시절 떠오르네요.. 4 2016/01/25 2,014
522104 유치원생 엄마 고민 상담이에요 ㅠㅠ mm 2016/01/25 692
522103 서울대 나와서 잘 안풀리는 사람들은 7 2016/01/25 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