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사대리점의 업무상 과실에 대해 본사에 책임 물을 수 있나요?

조회수 : 608
작성일 : 2016-01-12 20:55:44

보험 부활건에 관해서 보험료를 300만원 정도 납입했어요.

직장으로 찾아온 설계사를 통해서 한거라 대리점에 가입한거라네요.

무튼 제가 바빠서 청약서를 대리점으로 보내는 시기가 지났고 그 기간에 어떤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자기네는 문자를 보냈다고 거짓말 하는것 보니 관리 부실이니 금융 감독원에 고발할때 항목으로 넣을거구요.

그 외에 세세한 과실이 많습니다.

걍 업무를 아예 안했다고 보면 되요.

그건 고발할때 다 쓸거구


질문의 관건은

청약서가 도착하지 않아서 반환을 했는데 반환을 제가 받기로 한 계좌가 아닌 엉뚱한 계좌로 넣어서 그쪽에서도 뺄 수 없고 당연 저한테는 입금이 안됐죠.


저한테 반환하지 않은채로 일주일이 지나고 본사는 대리점이랑 얘기를 하라는데요.

대리점이래봣자 걍 설계사가 업무 미숙한 여자 하나 경리로 두고 업무하는 그런거 같아요.

보험사 구조를 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전화하면서 받은 느낌으로는 그래요.

그렇게 돈 하나 제대로 못넣을 수 있으며 사후 처리하는게.

그쪽에서는 이핑계 저핑계 대며 내가 오늘 내 업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전화 하라니 벨 한번 울리고 끊고 두번째 전화는 벨 한번 반만에 끊더라구요.ㅎㅎ

연락했다는 흔적만 남기는거죠.


작은 돈도 아니고 처리를 국민생명 본사에서 하라고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될까요?

어디를 통해서 하건 국민생명과 계약한거잖아요.

구상권은 보험사가 대리점에 청구하고 업무 과실로 지연되는건 본사에서 처리하라고 하는 것 맞겠죠?

고객센터에 이 업무의 책임자가 이러한 상황에 처리해달라고 전화 달라고 하면 될까요?

어느 부서 연결하라 할까요.


배상 이후에는 그 대리점은 금융감독원에 당연 고발이구요.

일주일 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이런 뭐 병...

IP : 124.199.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사 대리점은
    '16.1.12 8:56 PM (124.199.xxx.166)

    그 돈 잘못 넣은 경리가 자꾸 전화받고 하는데 점장 이름 대라하고 점장을 고발하는게 맞겠죠?
    점장이라봤자 설계사 본인인거 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453 세월호 2주기에 축제라니.... 3 .... 2016/04/16 1,399
548452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피아노영재 궁금이 2016/04/16 1,357
548451 1987년을 잊지마세요. 7 샬랄라 2016/04/16 1,636
548450 죄송하지만 혹시 노래방 한시간 가격아세요?? 3 이와중에 2016/04/16 2,746
548449 주차편하고 분위기좋은 스타벅스 추천해주세요 4 서울시내 2016/04/16 3,656
548448 김종인의 세월호 관련 .... 2016/04/16 810
548447 요즘 저희집만 빨래가 잘 안마르는걸까요? 8 ... 2016/04/16 2,197
548446 이런 이유로 항공기 출발 지연 되는 거 겪어보신 분..? 7 무지개1 2016/04/16 1,845
548445 사립초 가려면 영유 필수인가요? 6 고고싱하자 2016/04/16 2,892
548444 대백 앞 분향소 설치 2 416 2016/04/16 686
548443 더민주당 김종인 당대표를 보며 드는 생각 5 ㅇㅇㅇ 2016/04/16 1,435
548442 점점 홍진경이 좋아 집니다. 10 ..... 2016/04/16 6,957
548441 생연어 훈제연어 연어초밥 먹어도 되나요? 1 궁금 2016/04/16 1,308
548440 김종인 대표께 감사를 7 생각 2016/04/16 962
548439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요? 4 ^^ 2016/04/16 1,252
548438 에코백 세탁기에 돌리면 오그라드나요? 9 ㅇㅇ 2016/04/16 3,192
548437 이 용어를 뭐라하는지요? 10 ..... 2016/04/16 882
548436 너무너무 좋아서 대나무숲에 소리치고싶어요. 44 이사했어요 2016/04/16 20,505
548435 [Remember 0416] 잊지않아요. 기억할게요. 8 구름빵 2016/04/16 498
548434 다시 취업하게 되었어요 축하부탁드려요~ 5 재취업성공 2016/04/16 1,704
548433 내 마음이 사악한 건가?, 저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1 꺾은붓 2016/04/16 628
548432 친노 정말 지겹고지겹고 지겹다. 48 ㅇㅇㅇ 2016/04/16 3,513
548431 여행시 멜 백팩 추천좀 해주세요 4 백팩 2016/04/16 1,692
548430 비타민크림 정말좋네요 5 dd 2016/04/16 2,601
548429 이번 선거 과정과 결과가 참으로 드라마틱합니다. 5 한표만 가진.. 2016/04/16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