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사대리점의 업무상 과실에 대해 본사에 책임 물을 수 있나요?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6-01-12 20:55:44

보험 부활건에 관해서 보험료를 300만원 정도 납입했어요.

직장으로 찾아온 설계사를 통해서 한거라 대리점에 가입한거라네요.

무튼 제가 바빠서 청약서를 대리점으로 보내는 시기가 지났고 그 기간에 어떤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자기네는 문자를 보냈다고 거짓말 하는것 보니 관리 부실이니 금융 감독원에 고발할때 항목으로 넣을거구요.

그 외에 세세한 과실이 많습니다.

걍 업무를 아예 안했다고 보면 되요.

그건 고발할때 다 쓸거구


질문의 관건은

청약서가 도착하지 않아서 반환을 했는데 반환을 제가 받기로 한 계좌가 아닌 엉뚱한 계좌로 넣어서 그쪽에서도 뺄 수 없고 당연 저한테는 입금이 안됐죠.


저한테 반환하지 않은채로 일주일이 지나고 본사는 대리점이랑 얘기를 하라는데요.

대리점이래봣자 걍 설계사가 업무 미숙한 여자 하나 경리로 두고 업무하는 그런거 같아요.

보험사 구조를 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전화하면서 받은 느낌으로는 그래요.

그렇게 돈 하나 제대로 못넣을 수 있으며 사후 처리하는게.

그쪽에서는 이핑계 저핑계 대며 내가 오늘 내 업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전화 하라니 벨 한번 울리고 끊고 두번째 전화는 벨 한번 반만에 끊더라구요.ㅎㅎ

연락했다는 흔적만 남기는거죠.


작은 돈도 아니고 처리를 국민생명 본사에서 하라고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될까요?

어디를 통해서 하건 국민생명과 계약한거잖아요.

구상권은 보험사가 대리점에 청구하고 업무 과실로 지연되는건 본사에서 처리하라고 하는 것 맞겠죠?

고객센터에 이 업무의 책임자가 이러한 상황에 처리해달라고 전화 달라고 하면 될까요?

어느 부서 연결하라 할까요.


배상 이후에는 그 대리점은 금융감독원에 당연 고발이구요.

일주일 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이런 뭐 병...

IP : 124.199.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사 대리점은
    '16.1.12 8:56 PM (124.199.xxx.166)

    그 돈 잘못 넣은 경리가 자꾸 전화받고 하는데 점장 이름 대라하고 점장을 고발하는게 맞겠죠?
    점장이라봤자 설계사 본인인거 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243 제주 롯데호텔 가보신 분들,,,,,,,, 2 제주 2016/05/13 1,943
557242 브랜드 직영 서비스센터가 더 비싼가요? 자동차 2016/05/13 548
557241 선배님들.아이가 애아빠 얼굴 보고 누구네요 2 ㅂㅂ 2016/05/13 2,166
557240 오가피 나물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너무 먹고 싶어요 7 ,,, 2016/05/13 1,044
557239 초등 딸아이가 잃어버린 물건을 친구가 가지고 있다면~~~~~~ 19 초등맘 2016/05/13 4,726
557238 이런것도 머리나쁜거라고 봐야하나요? 3 ... 2016/05/13 1,421
557237 이 남자,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128 ... 2016/05/13 30,230
557236 아동용 LED 발광 신발 발화 위험 LED 2016/05/13 1,097
557235 남편 건강 관리를 위한 꿀팁 전수해주세요 1 이제는30대.. 2016/05/13 892
557234 곽진언 4 pp 2016/05/13 2,502
557233 텃밭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9 ㅍㅍ 2016/05/13 1,677
557232 이서진 잘생겼네요 18 Dd 2016/05/13 6,376
557231 이놈의 건강 문제.. 이명..난청..메니에르.. 5 현이 2016/05/13 4,449
557230 이놈의 화장.. ㅠ 7 귀찮은데.... 2016/05/13 2,703
557229 제주도에서 가장 좋은 호텔은 어디인가요? 14 휴가 2016/05/13 5,681
557228 낙성대 역 부터 홍대 돌솥비빔밥 맛 집 알려주세요 3 돌솥비빔밥,.. 2016/05/13 1,135
557227 [영상] “발명가 되고 싶다”는 초등생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한 .. 4 .. 2016/05/13 1,509
557226 특목고 에서 해주는 교육의 질이 22 ㅇㅇ 2016/05/13 4,695
557225 이진욱은 참...작품 보는 눈도 없네요 10 ... 2016/05/13 6,533
557224 이 동성부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6/05/13 4,752
557223 나무젓가락 좋아하시는 분? 4 .. 2016/05/13 1,409
557222 조카가 수두 걸렸는데...아기 데리고 가도 될까요? 17 .. 2016/05/13 3,139
557221 체능단 다니는 남자 아이 영어유치원으로 옮겨도 괜찮을까요? 1 영어 2016/05/13 958
557220 손주차별하는 친정아빠 9 행복 2016/05/13 3,564
557219 궁금한 이야기Y 여자가 정신병자네요 6 이상하네 2016/05/13 6,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