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게를 택배로 받았는데 삶아왔는데 이걸 어떻게 먹나요?

...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6-01-12 18:53:01
조금전에 대게를 선물받았는데 스티로폼상자에 얼음은 들어있지 않았고
삶아져서 왔는데 이걸 그냥먹나요? 아님 데쳐 먹나요?
IP : 61.79.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1.12 6:54 PM (61.102.xxx.238)

    먹으면되요
    산지에서 쪄서 팔거든요

  • 2. ...
    '16.1.12 6:58 PM (61.79.xxx.12)

    게가 많이 차요..
    그래도 그냥 먹는거예요?

  • 3. 원래
    '16.1.12 7:00 PM (61.102.xxx.238)

    게는 차게 먹잖아요
    뜨거우면 배탈난다고도 하잖아요
    너무차다 싶으면 찜솥에 쪄드시던지요

  • 4. 부럽네요
    '16.1.12 7:02 PM (121.129.xxx.89)

    그 비싼걸 선물로 주는분도 계시고...
    어제 속초 식당에서 대게 한마리주문하니
    10만원했어요
    (나중에 껍질에 밥 볶아주고
    해산물넣고 라면을 끓여주긴했지만 ^^::)

  • 5. ...
    '16.1.12 7:03 PM (61.79.xxx.12)

    감사합니다.
    게는 그냥 먹겠습니다 소주 1병과 함께^^

  • 6.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16.1.12 7:05 PM (112.161.xxx.52)

    저희도 솥에 쪘다가 낭패.
    살이 다 쪼그라 들더군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라 하더군요.
    게딱지가 밑으로 가게해서 먹고는 밥 비벼 먹어보세요.
    밥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 맛김 넣고 다진 김치도 조금.ㅎ 맛나게 드세요.

  • 7.
    '16.1.12 7:07 PM (180.70.xxx.147) - 삭제된댓글

    찜솥에 살짝 쪄드시면 더 맛나요
    차가운것 보다요

  • 8.
    '16.1.12 7:27 PM (223.62.xxx.55)

    원글님 너무해요 다이어트중이라 저녁굶고 운동2시간하고왔는데 오늘따라 소주생각나서 딸기로 대신하고있는데---맛있겠네요

  • 9. 대게대게
    '16.1.12 8:02 PM (59.10.xxx.44) - 삭제된댓글

    차게 먹는거 아니에요.
    그럼 비리고 맛없구요..
    찜통에 김으로 다시 쪄서 먹어야 됩니다.
    너무 찌면 살이 쪼그라드니 적당히...

  • 10. 택이
    '16.1.12 8:04 PM (1.229.xxx.128)

    택이한테 미쳐서...
    택자만 봐도 눈이 번쩍 ㅋㅋ

  • 11. 윗님..
    '16.1.12 8:24 PM (220.73.xxx.239)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맘들만 알수있어요..ㅋㅋ

  • 12. 산지에서
    '16.1.12 8:5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먹기편하라고 쪄서 주는거예요
    찜통에 넣고 10분정도 다뜻하게 데울정도로 쪄서 드시면되요
    진짜 싱싱하고 맛있어요
    지금이 통통한살일때같아요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446 어린시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하는건가요? 6 버리 2016/06/19 2,308
568445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 처리는 어떻게 6 라1 2016/06/19 1,763
568444 제주에 사시는 82님들 닐씨가 어떤가요? 5 하늘꽃 2016/06/19 1,042
568443 tvn 프로보면서 11 장마철 2016/06/19 3,215
56844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5 싱글이 2016/06/19 2,279
568441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8 잘하는 2016/06/19 1,802
568440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5 ........ 2016/06/19 2,127
568439 발리 요가스튜디오 1 - 2016/06/19 1,217
568438 박원숙씨가 내모습같아 아려요 3 디마프 2016/06/19 5,653
568437 오이지무침도 쉬나요? 5 맹랑 2016/06/19 1,865
568436 외한은행이 궁금해요 급합니다 4 외환 2016/06/19 2,084
568435 기말고사 곧 있는데 스스로 공부 찾아하나요? 6 중딩 2016/06/19 1,778
568434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호기심천국 2016/06/19 5,863
568433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부모 2016/06/19 2,787
568432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825
568431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1,017
568430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570
568429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473
568428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672
568427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2016/06/19 4,230
568426 에어컨 설치시 5 .. 2016/06/19 1,317
568425 자수성가특징. 16 .. 2016/06/19 6,922
568424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ㅜㅜ 2016/06/19 5,855
568423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옷에 향기 2016/06/19 11,250
568422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부모로서 2016/06/19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