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1년에 한번 카톡할까말까하는 사이이면요..ㅎㅎ
1. ...
'16.1.12 6:31 PM (39.118.xxx.80)저도 일욜에 카톡으로 그거 받았는데 진짜 불쾌하기 짝이 없어요.
무슨 중딩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무례하게 무슨짓인지,,,,2. ...
'16.1.12 6:45 PM (121.150.xxx.227)완전 기분나쁘죠.
3. 어릴때
'16.1.12 6:49 PM (116.36.xxx.198)어릴 때 우편함에 있던게
이제 카톡으로 오네요
온갖 잡다한것 다보내고... 카톡 잘 안보게되는 이유네요
자기선에서 거르지 않고 주변에 그걸 또 보내고 ㅋ
성인이면서 좀 겁 많고 유치하다 생각해요ㅎㅎ4. ㅇ
'16.1.12 7:08 PM (116.125.xxx.180)엿먹어라 편지죠 -.-
5. ...
'16.1.12 7:08 PM (39.121.xxx.103)17년전...입사면접3차 최종결과 기다리는 저에게 친구가 행운의 편지를 메일로 보내줬었죠 ㅎㅎ
너무 너무 화가 나고 불쾌하고..전 다시 남들에게 보내지않았어요.
그런 비겁한 행동 하기싫어서..
친구에게 화냈더니 오히려 저에게 화내더군요..
너한테 좋으라고 보냈다고..그때 연끊었어요.
그리고 저 그 기업 합격했구요.
행운의 편지..그거 아주 불쾌하게 남 실험하는거에요.6. 그런거 보내는 사람
'16.1.12 7:12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골빈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증하는거죠.7. 누가 보낸다면
'16.1.12 7:14 PM (121.161.xxx.44)그 사람이 다시 보일 거 같네요, 물론 열불이 엄청 나겠죠
8. dlfjs
'16.1.12 7:16 PM (114.204.xxx.212)쯔쯔 한심하군 하고 멀리하죠
9. ~~
'16.1.12 7:18 PM (112.154.xxx.62)남편이 자영업인데
직원 와이프가 보냈는데..뭔가 싶더라구요
며칠전에 새해인사 문자보내고 오늘딱..10. ㅁㅁ
'16.1.12 7:20 PM (211.217.xxx.104)뭐죠....초딩 5학년 이후 받아본 적 없는데요!
11. ㅎㅎ..
'16.1.12 7:36 PM (121.168.xxx.110)저는 다 읽어보진 않고 오죽하면 이런걸 보낼까 측은하게 생각하면서 그냥 삭제해버려요.무시하면 그만이죠뭐~
12. ㅇㅇ
'16.1.12 7:40 PM (66.249.xxx.218)혈액형 믿는 사람만큼
바보같아보임
무식하고 배려 없다는걸 자랑하는 것13. 이런 것
'16.1.12 7:59 PM (175.214.xxx.228)받은 후 그 사람의 깊이를 판가름하는 거죠.
14. 그냥
'16.1.12 8:08 PM (118.139.xxx.93)무시.......
15. ryumin
'16.1.12 8:29 PM (175.223.xxx.222)지난번에 다른사이트에서 초등조카한테 카톡으로 행운의 편지 받아서 이런거 보내면 안된다고 하니깐 '이래야 내가살아'라고 ㅎㅎ 고민고민하면서 보냈을 초딩조카의 마음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16. 저
'16.1.12 8:44 PM (110.8.xxx.97)마흔 다 된 나이에 문자로 두번 받아봤는데
묘..하게 황당하면서도 기분 나쁘더라구요.
이건뭐지? 하고.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나원참.17. ..
'16.1.12 8:51 PM (211.36.xxx.119)짜증오나전
18. ...
'16.1.12 8:58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님을 만만하게 봤다는 뜻
19. 난
'16.1.12 10:04 PM (14.34.xxx.210)그 사람이 순진해 보이던데...
20. ㅈㄷ
'16.1.13 12:23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완전 ㅂㅅ같아요 그게 무슨 짓
21. 븅~신
'16.1.13 12:40 AM (58.140.xxx.8) - 삭제된댓글븅신같아요. 응팔 정환이 버전으로 븅~~~신
70년대 국민학생들이 하던 짓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니
그것도 어른이???22. 레드
'16.1.13 3:42 AM (95.91.xxx.58)이래야 내가살아 ㅎㅎㅎㅎㅎㅎㅎ;;
23. 별
'16.1.13 9:27 AM (121.141.xxx.8)나이가 몇인데 이런 짓거리니
24. 그게
'16.1.13 12:00 PM (1.221.xxx.165)아직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9733 | 무식한 질문 드릴게요 2 | ᆢ | 2016/05/22 | 1,068 |
559732 | 목동 자전거 어디가서 살까요? 8 | 궁금... | 2016/05/22 | 1,115 |
559731 | 기아자동차 근처에 생기는 아파트인데, 페인트냄새날까요? 2 | ... | 2016/05/22 | 1,201 |
559730 | 급질..총각김치에는 양파 안넣나요? 5 | -_- | 2016/05/22 | 1,375 |
559729 | 시어머니편만 드는 남편.. 5 | ..... | 2016/05/22 | 3,684 |
559728 | 에효 공부하러도서관인데... 4 | .... | 2016/05/22 | 2,415 |
559727 |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모으는 시어머니 161 | 다른생각 | 2016/05/22 | 35,856 |
559726 | 옷장 정리 하는데..입을 여름옷이 정말 한개도 없네요 4 | ... | 2016/05/22 | 3,426 |
559725 | 문상시 묵념도 괜찮나요? 2 | 고맙습니다 | 2016/05/22 | 1,479 |
559724 | 천재인분들이 굉장히 많은가봐요 15 | 놀람 | 2016/05/22 | 5,763 |
559723 | 아직도 살아 있는 역사 | 518 | 2016/05/22 | 467 |
559722 | 제가 티비 보고있는데 남편이 티비를 꺼버렸어요 8 | 티비도 못봐.. | 2016/05/22 | 2,922 |
559721 | 유럽서 카페 (바리스타) 일하시는 분 계세요? 8 | --- | 2016/05/22 | 1,771 |
559720 | 44키로가 됐어요... 7 | ㅇㅇ | 2016/05/22 | 4,176 |
559719 | 초등 여아 친구관계에 대해 담임께 상담 드리려고 합니다. 12 | ㅜㅜ | 2016/05/22 | 5,719 |
559718 | 여름용 브래지어 뭐 쓰서요? 4 | 여름 | 2016/05/22 | 4,664 |
559717 | mbc스페셜에서 모녀힐링프로젝트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1 | mbc다큐스.. | 2016/05/22 | 1,349 |
559716 |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 bg | 2016/05/22 | 561 |
559715 | 또 오해영 ost 랑 장면 넘 이쁘네요 6 | ㅠㅠ | 2016/05/22 | 2,098 |
559714 | 전자레인지 20리터 23리터 차이 많이나나요? 1 | ... | 2016/05/22 | 3,946 |
559713 | 다리가 저린 척주협착증 5 | 세렌디 | 2016/05/22 | 2,406 |
559712 | 설마 1 | 헥 | 2016/05/22 | 670 |
559711 | 비싼아파트 25평 사는 사람들... 46 | ... | 2016/05/22 | 23,788 |
559710 | 방충망 새로 교체하면 2 | ,, | 2016/05/22 | 1,549 |
559709 | 사람들과 친분관계 맺는거 싫어하는 남편 왜일까요? 26 | 휴휴 | 2016/05/22 | 6,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