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6-01-12 18:26:32
카톡이나 이런걸로..
1년에 한번 카톡할까말까하는 사이이면요..ㅎㅎ
IP : 112.154.xxx.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6:31 PM (39.118.xxx.80)

    저도 일욜에 카톡으로 그거 받았는데 진짜 불쾌하기 짝이 없어요.
    무슨 중딩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무례하게 무슨짓인지,,,,

  • 2. ...
    '16.1.12 6:45 PM (121.150.xxx.227)

    완전 기분나쁘죠.

  • 3. 어릴때
    '16.1.12 6:49 PM (116.36.xxx.198)

    어릴 때 우편함에 있던게
    이제 카톡으로 오네요
    온갖 잡다한것 다보내고... 카톡 잘 안보게되는 이유네요

    자기선에서 거르지 않고 주변에 그걸 또 보내고 ㅋ
    성인이면서 좀 겁 많고 유치하다 생각해요ㅎㅎ

  • 4.
    '16.1.12 7:08 PM (116.125.xxx.180)

    엿먹어라 편지죠 -.-

  • 5. ...
    '16.1.12 7:08 PM (39.121.xxx.103)

    17년전...입사면접3차 최종결과 기다리는 저에게 친구가 행운의 편지를 메일로 보내줬었죠 ㅎㅎ
    너무 너무 화가 나고 불쾌하고..전 다시 남들에게 보내지않았어요.
    그런 비겁한 행동 하기싫어서..
    친구에게 화냈더니 오히려 저에게 화내더군요..
    너한테 좋으라고 보냈다고..그때 연끊었어요.
    그리고 저 그 기업 합격했구요.
    행운의 편지..그거 아주 불쾌하게 남 실험하는거에요.

  • 6. 그런거 보내는 사람
    '16.1.12 7:12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골빈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증하는거죠.

  • 7. 누가 보낸다면
    '16.1.12 7:14 PM (121.161.xxx.44)

    그 사람이 다시 보일 거 같네요, 물론 열불이 엄청 나겠죠

  • 8. dlfjs
    '16.1.12 7:16 PM (114.204.xxx.212)

    쯔쯔 한심하군 하고 멀리하죠

  • 9. ~~
    '16.1.12 7:18 PM (112.154.xxx.62)

    남편이 자영업인데
    직원 와이프가 보냈는데..뭔가 싶더라구요
    며칠전에 새해인사 문자보내고 오늘딱..

  • 10. ㅁㅁ
    '16.1.12 7:20 PM (211.217.xxx.104)

    뭐죠....초딩 5학년 이후 받아본 적 없는데요!

  • 11. ㅎㅎ..
    '16.1.12 7:36 PM (121.168.xxx.110)

    저는 다 읽어보진 않고 오죽하면 이런걸 보낼까 측은하게 생각하면서 그냥 삭제해버려요.무시하면 그만이죠뭐~

  • 12. ㅇㅇ
    '16.1.12 7:40 PM (66.249.xxx.218)

    혈액형 믿는 사람만큼
    바보같아보임
    무식하고 배려 없다는걸 자랑하는 것

  • 13. 이런 것
    '16.1.12 7:59 PM (175.214.xxx.228)

    받은 후 그 사람의 깊이를 판가름하는 거죠.

  • 14. 그냥
    '16.1.12 8:08 PM (118.139.xxx.93)

    무시.......

  • 15. ryumin
    '16.1.12 8:29 PM (175.223.xxx.222)

    지난번에 다른사이트에서 초등조카한테 카톡으로 행운의 편지 받아서 이런거 보내면 안된다고 하니깐 '이래야 내가살아'라고 ㅎㅎ 고민고민하면서 보냈을 초딩조카의 마음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 16.
    '16.1.12 8:44 PM (110.8.xxx.97)

    마흔 다 된 나이에 문자로 두번 받아봤는데
    묘..하게 황당하면서도 기분 나쁘더라구요.
    이건뭐지? 하고.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나원참.

  • 17. ..
    '16.1.12 8:51 PM (211.36.xxx.119)

    짜증오나전

  • 18. ...
    '16.1.12 8:58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님을 만만하게 봤다는 뜻

  • 19.
    '16.1.12 10:04 PM (14.34.xxx.210)

    그 사람이 순진해 보이던데...

  • 20. ㅈㄷ
    '16.1.13 12:23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완전 ㅂㅅ같아요 그게 무슨 짓

  • 21. 븅~신
    '16.1.13 12:40 AM (58.140.xxx.8) - 삭제된댓글

    븅신같아요. 응팔 정환이 버전으로 븅~~~신
    70년대 국민학생들이 하던 짓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니
    그것도 어른이???

  • 22. 레드
    '16.1.13 3:42 AM (95.91.xxx.58)

    이래야 내가살아 ㅎㅎㅎㅎㅎㅎㅎ;;

  • 23.
    '16.1.13 9:27 AM (121.141.xxx.8)

    나이가 몇인데 이런 짓거리니

  • 24. 그게
    '16.1.13 12:00 PM (1.221.xxx.165)

    아직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74 스트레스만 받으면 하혈을 해요 28 잘될거야 2016/06/17 11,074
567973 연예인들 인상이 어쩌다 눈빛이 어쩌다..그냥 웃겨요.. 남자연예.. 2 Mm 2016/06/17 1,815
567972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해요. 2 다이어트 2016/06/17 1,655
567971 족벌언론 배불리는 소득세법개정안 반대서명중입니다! 1 날으는럭비공.. 2016/06/17 463
567970 박유천 이야기랑 강아지 이야기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 30 싫다 2016/06/17 3,044
567969 비슷한 유형의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6 안돼 안돼 2016/06/17 2,437
567968 전기민영화 쉬운설명 들어보세요 1 걱정되네요 2016/06/17 820
567967 더울때는 올리브 2016/06/17 556
567966 공기청정기도 못믿겠네요 2 Dd 2016/06/17 1,692
567965 21살 디저트집 창업, 7년 실패 끝 매출 250억 회사로 '대.. 19 도레도레? .. 2016/06/17 8,881
567964 업소녀를 성폭행하는 이유가 뭔가요?? 18 zzz 2016/06/17 9,023
567963 직무와 크게 연관없는 일을 던질경우. . 허허 2016/06/17 474
567962 입원 강요하는 아동병원 3 이상한병원 2016/06/17 1,534
567961 문과이과 무엇이 답일까요? 11 엄마 2016/06/17 2,752
567960 창녀운운 하시는분들 여자맞아요? 25 .. 2016/06/17 2,879
567959 아이들 자궁경부암 주사 맞게 하지 마세요. 48 ㅇㅇ 2016/06/17 19,628
567958 아들이 취직을 못해 놀기는 뭐하고 건설현장에 갔어요 4 겨울 2016/06/17 2,139
567957 4인가족 마늘 얼마나 저장해두시나요? 5 갈릭 2016/06/17 1,419
567956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가격 질문 15 ... 2016/06/17 35,141
567955 임금체불 도움말씀 부탁해요 5 질문 2016/06/17 767
567954 朴대통령 "김밥 한줄에 만원씩 받고도 관광객 바라나&q.. 13 42년만에 .. 2016/06/17 3,363
567953 물탱크,,직수 1 겨울 2016/06/17 1,001
567952 EBS 스페셜 프로젝트 에서 화병, 우울증, 공황장애, 치매 .. 고비 2016/06/17 2,233
567951 의외로... 임우재가 잘못했다는 사람이 24 글쎄 2016/06/17 6,009
567950 지금 요가배울때 긴팔요가복 입어도되나요? 3 처음 2016/06/1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