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아파트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6-01-12 18:09:40
부엌쪽 창문이 바로 운동장앞이구요
8층이라 높이는 살짝되지만
기본적으로 학교가 더 높은지대예요
뭐 창문닫고 있음 괜찮겠지만
봄여름가을에 창문활짝 열고잇을일 많을텐데
뭐 시간마다 종소리나 운동장 애들 소리나 체육대회
이런거 많이 방해될까요?
남향에 거실뷰가 확 트여있어서 좋고 집도밝은데
바로뒤는 중학교고
대로변과는 한 십미터정도 떨어져있는게 거슬리네요
언니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IP : 125.176.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6:17 PM (114.204.xxx.212)

    소리는 괜찮아요
    운동회나 가끔 확성기 소리가 좀 클때 있지만요
    그닥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대로에서 떨어진건 장점이고요

  • 2. 저는
    '16.1.12 6:40 PM (221.167.xxx.216)

    중학교앞에 앞동 그 다음 동인데
    한번씩 체육대회때 시끄럽고 점심시간에 왁자찌껄
    하교때 쫑알쫑알..하지만
    울 딸이 다녀서 그런가 다 사랑스럽게 들려요 ㅋ

  • 3. .......
    '16.1.12 6:4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높은지대면 좀 괸찮지 않을까요
    소리는 위로 올라오니...
    우린 작은 도로를 사이에두고 학교가 있고 12층이라 시끄러워요
    한번씩 왁사한 소리 많이 들리고
    체육시간 이런때도 시끄러워요
    그리고 일요일날 운동장을 단체에 빌려주는 날은 하루종일 귀가 따가워요

  • 4. ...
    '16.1.12 6:45 PM (222.233.xxx.9)

    공원앞보다 나아요...
    공원이 더 시끄럽죠...

  • 5. 저는
    '16.1.12 7:14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중학교가 거실 바로 앞인데요..별로 안시끄러워요,
    1년에 한번 운동회때 빼고는(이것도 저희 앞 학교는..요즘 아이들 학원에 지쳐 힘이없어 그런지 별로 시끄럽지 않더라고요)그다지 소음이다 못느껴요.

    조금 내려가면 초등학교도 있는데..중학교가 훨씬 조용해요.

  • 6. 저는
    '16.1.12 7:16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오히려 놀이터 근처동은 밤에 시끄럽다는 소리 듣는데..중학교는4시30분 이후는 고요 그 자체네요

  • 7. ...
    '16.1.12 7:58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정말 피해야할 곳은 놀이터 근처... 테니스장 근처...

  • 8. ..
    '16.1.12 9:15 PM (221.163.xxx.100)

    아이들 왔다갔다 하니 저는 좋아요.
    앞으로는 노인만 많은 동네도 많아질텐데...
    젊은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니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져요.
    생기있는 마을이랄까..
    그런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807 커피 안 마시면 무슨 음료가 좋을까요 2 au 2016/06/07 1,353
564806 수업중이신 과외샘 감사해서요 사례를 더한다면 시험전 시험후? 9 고등 2016/06/07 1,827
564805 한순간에 자료 다 날리는 랜섬웨어 예방법 3 2016/06/07 1,600
564804 디마프 재방송 보는데 윤여정씨 역할 빵 터지네요 4 재밌어 2016/06/07 5,137
564803 9개월 짜리 아기 데리고 유럽 가야 해요 26 엄마 혼자 2016/06/07 4,515
564802 큰애가 있는데 둘째 밤중수유 어떻게 하시나요? 6 큰애가 2016/06/07 1,165
564801 저희아이는 왜 혼자서 공부를 못할까요 7 힘들다 2016/06/07 2,250
564800 어제 오해영 보고 있는데..빵 터졌어요~ 5 .. 2016/06/07 3,905
564799 아직 핸폰 투지임다. G3 ,,갤노트5 10 휴대폰 2016/06/07 1,503
564798 그래서 금리 올린다는건지 안올린다는건지... 3 ㅇㅇ 2016/06/07 1,718
564797 흑산도 여교사 윤간과 근대화의 문제 1 미투라고라 2016/06/07 2,429
564796 책 많이 읽는거에 비해 글쓰기 실력이 별로인 아이 5 도레미 2016/06/07 1,427
564795 돈 많은 사람이 왜 베풀어야 하죠? 29 ㅇㅇ 2016/06/07 6,715
564794 오해영에서 예지원 김지석은 연결안되는분위기죠?? 11 흠흠 2016/06/07 4,629
564793 우산들은 어떻게 보관하세요?(젖은 우산, 마른 우산) 14 우산 2016/06/07 1,640
564792 롯데 백화점 불안껐다고 직원휴게실 폐쇄 11 ... 2016/06/07 3,511
564791 휴롬말고 초고속블렌더는 어떨까요? 2 블렌더 2016/06/07 2,923
564790 어제 오해영에서 남자들 줄지어 걸을 때 12 궁금 2016/06/07 4,204
564789 툭 하면 아들 교육 제대로 하라고 훈계하는 사람들, 37 교육 2016/06/07 3,743
564788 이번에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끝라인 입니다. 5 kjm 2016/06/07 2,367
564787 결혼정보업체 중단했던게 생각났어요 ㄷㄴㄷㄴ 2016/06/07 1,255
564786 이런 피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2016/06/07 927
564785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관절염이나 디스크 치료받아보신 분 있나요? 1 관절 2016/06/07 1,086
564784 제 남편출근 신경쓰는 아줌마.. 제가 예민한건가요? 53 후후 2016/06/07 15,390
564783 똑똑한 딸래미들 대학 졸업 후 어디서 일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4 취업 2016/06/07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