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가자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16-01-12 18:01:26
이제 백일 좀 넘은 아기 키우는 맘인데요.
애기가 하루종일 집에서 넘 심심해 해서요.
사운드북 몇개 보여주니 재밌어 하는데
두권 번갈아 보여주니 제가 질려서요..
그냥 앉혀놓고 하루에 한두번이라도 읽어주면 잘 볼꺼 같은데
블루래빗으로 전집 시작하는거 너무 과한가요?ㅠ
애플비 비교해서 어느게 나은지 판단이 안서네요.
IP : 222.12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 6:12 PM (112.144.xxx.169)

    저희애 22개월인데ᆢ
    지금까지도잘봐요ᆢ사세요 전ᆢ본전다뽑았어요
    전 블루래빗샀는데ᆢ애플비나 블루래빗구성은비슷할꺼에요
    첨엔 조작북이나 사운드북 잘보더니 요즘엔 팝업북 생활동화 꺼내와서 읽어달라고 가져와요

  • 2. 7세 되는데요
    '16.1.12 7:32 PM (218.148.xxx.133)

    정말 잘 봤었어요 애플비 블루래빗 둘다 있구요 구성이나 그림체나 거의 비슷해요 디비디 있던게 애플비였던가 그건 디비디를 이외로 잘 활용했구요 원목블록 주는게 블루래빗이였던거 같은데 지금도 갖고놀아요

  • 3. ...
    '16.1.12 7:47 PM (182.249.xxx.31)

    저도 가지고 있는데
    저희는 그냥 그렇네요 .
    소리나는 사운드 북들은 좋아하는데 ..
    글자로 된 책 .. 글 스타일이 재미가 별로 없어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팝업 자체는 좋은데 내용이 재미가 없어요
    글자로만 된 책 중에서 재미있은 책은 일본책 번역본이 괜찮고 블루래빗 창작동화 자체 퀄리티가 좀 떨어져요 .

  • 4. ...
    '16.1.12 7:56 PM (211.177.xxx.198)

    저도 본전 뽑았어요. 시기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100일 전후에 들여서 애기한테 잘 보여줬어요~
    블루래빗 아니었음 애기랑 뭐하고 놀아 줬을 지 까마득하네요.
    아기 때부터 보여 준 영향이 있는지 현재도 아기지만,
    저희 애기 책 읽는 걸 좋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65 상추물김치 담그는방법요 9 쭈글엄마 2016/06/14 2,429
566964 경남 창원.. 차량이 버스승강장 덮쳐..시민 5명 사상 7 창원 2016/06/14 1,908
566963 애들 놀이터에서 밤 9시10시까지 놀게하는 거 20 abc 2016/06/14 3,345
566962 점프 슈트가 입고 싶은데 2 곧오십 2016/06/14 1,581
566961 ᆢ넋두리 좀할게요 1 2016/06/14 776
566960 페트병에 보관한 오미자 3 .. 2016/06/14 1,298
566959 편견 같지만 업소녀가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나요? 25 .. 2016/06/14 9,643
566958 유리창은 어떻게 닦는게 제일 쉽고 깨끗하게 닦일까요? 5 유리창 2016/06/14 2,013
566957 입맛이 통 없네요 ㄷㄴㄷㄴ 2016/06/14 465
566956 오이지 담근지 3일째인데요 9 ... 2016/06/14 1,914
566955 이찬오,이 사람 계속 나오는건가요? 5 냉장고를 부.. 2016/06/14 3,512
566954 3가지 수술하신 엄마 앞으로 먹거리는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3 . 2016/06/14 1,016
566953 아홉 가지 유형의 기질, 나는 어디에? / 김인숙 수녀 1 휴심정 2016/06/14 1,457
566952 가장 황당한 드라마 ppl 23 드라마 2016/06/14 7,140
566951 낮에 집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뭐하며 지내시나요? 19 흐린날 2016/06/14 4,911
566950 간식먹는 낙으로 사는 고양이인데요 12 얼룩이 2016/06/14 2,381
566949 경북 구미시의 도넘은'독재자' 기념사업 4 독재자사업 2016/06/14 665
566948 무작정 우리애가 싫다는아이 4 뭐이런 2016/06/14 1,221
566947 클래식듣고있는데 3 . 2016/06/14 942
566946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light7.. 2016/06/14 434
566945 모자쓰고 눌린 자국 몇시간만에 없어지나요? 5 40대 중후.. 2016/06/14 5,677
566944 재개발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두면 어떨까요? 6 82 2016/06/14 2,542
566943 예쁜오해영..전혜빈도 짠하네요 5 2016/06/14 2,878
566942 내용 펑.... 5 .... 2016/06/14 1,135
566941 인생선배들에게 상담받고싶습니다. 82년생 영어강사입니다. 6 2016/06/14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