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압구정도 그렇고 잠실파크리오내 부동산도
그렇고
옷차림이나 헤어 등
전반적인분위기가 촌스런이유가 뭔가요??
네가지없는 실장은 사람차별 한다고
세입자거나 순진한사람 깔아뭉개는 재주도
탁월하던데
공인중개사도 나름 자격증이고
일년투자해야는데
종사자들보면
품위나 신뢰감드는분들 찾기 어렵고
경박스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분당이나판교도 마찬가지
제가 그지역에 수익형부동산 보유해서 좀 알아요
1. ....
'16.1.12 5:5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제가 강남에 살면서 느낀거 진짜 부동산 싸가지 밥 말아 드신 실장들 천지
유난히 여자 실장들이 더해요. 정말 재수 없음이 뼈속까지
엄청 사람 가르치려 들고. 거만한지
전 그나마 한군데 좋은분 2분 만나서 그 분하고만 부동산 거래하는데
한분은 직원이고 한분은 사장 여튼 그 두분 만나기 전까지 저희 동네 요 일대 부동산
거의 다 다녀 봤는데 인상 좋은 사람은 거의 없다는거 맞아요.
참고로 부동산 매물에 연연하지마세요. 어차피 서로 매물정보는 서로 공유하니깐
좋은 사람에게 찾아 달라는게 좋지요.2. ..
'16.1.12 5:52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근데 중개사들 잘 벌어봤자 얼마나 잘 벌겠어요..
중개사들중에 그 동네 집 살수있는 재력될 사람 거의 없어요..
그리고 공인중개사 시험 붙는거 요새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하면 다 붙어요..
제 주변에 공고 나오고 정말 기본적인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는 무식한 남자 한명 아는데 그분도 4년인가..공부하니 붙더라구요3. 제가
'16.1.12 6:06 PM (211.36.xxx.43)부동산업계의 영부인이 되겠습니다.
근데 언제 공부 시작하지..?4. 덜덜
'16.1.12 6:11 PM (14.52.xxx.75) - 삭제된댓글제생각엔 좋은분 와도
옆가게에서 시기질투하거나 열등감느끼면
다른업자에게 나쁘게소문내서
부동산끼리 왕따시켜 몰아내는게 있지않을까
많은거 안바라고
가볍고 사람차별하는 느낌만 안줘도
반은 먹고갈텐데 말이죠
게다가 말많은 아줌실장들도 많고5. 분당에서
'16.1.12 6:13 PM (14.52.xxx.75) - 삭제된댓글실장이 자기필요할때 잘하다가
간보고나서
만만한지 깔아뭉개더라구요
미친뇬 ㅎㅎ
나 자가용 뭐갖고있는지 간보던데
그래서 내가 네이냔평가에
그대로적었더니 나를 신고했어요
명예훼손이래 ㅎㅎ6. ㅡㅡ;;
'16.1.12 6:18 PM (182.224.xxx.43)정말요?
꼭 구린 것들이 평 안 좋게 쓰면 명예훼손 드립 치던데...
아효7. ...
'16.1.12 6:33 PM (39.118.xxx.80)저희동네 실장이나 직원들은 자격증 없는것 같던데요.
사장 자격증만 걸어놨어요. 근데 정작 실질적인 업무는 자격증 없는 직원들이 다해요.8. ㅊ
'16.1.12 6:46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자격증 없는데 실무를 하나요??
9. 제가아는 김실장
'16.1.12 7:05 PM (118.37.xxx.226)아는척 잘난척 요샛말로 쩔어요
근데 그렇게 쌈싸먹는 사람이 물건은 또 잘빼주니 허허 ..10. 원글도
'16.1.12 8:20 PM (211.36.xxx.119)글쓴수준이 어디 촌구석 출신에 만만치않게 경박스럽네
11. ㅡㅡ
'16.1.12 9:19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ㅋ 부동산 실장 오셔서 부들부들 하네요.ㅎ
12. 한때
'16.1.12 9:44 PM (125.182.xxx.86)몸?담았던 분야인데..정말 인간성 다시 보게 되는 실장?들 많아요. 근데 저 위 제가 아는 김실장님 말씀처럼 이런 사람들이 거래성사는 좀 잘 시키는 듯 해요. 그런 사람들은 고객이 손해를 보던말던, 집에 하자가 있건말건 일단 거래시켜놓고 그 뒤는 나 몰라라주의가 많아요.
부동산업자들도 나름 성향이란게 있어서 비슷한 업자들끼리 거래하는 걸 좋아합니다. 저처럼 유약한 영혼은 저런 개념없고 억센 실장,사장들하고 공동중개하면 멘탈이 흔들거려요.13. 부동산
'16.1.13 11:16 AM (1.245.xxx.186) - 삭제된댓글중개인들 상대해보니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안그런분도 있지만 대채적으로 경박하고 남 등치는게 별거아닌 분위기가 있어요
14. 부동산
'16.1.13 11:17 AM (1.245.xxx.186)중개인들 상대해보니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안그런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경박하고 남 등치는게 별거아닌 분위기가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405 | 고양이가 새벽마다 울어요 6 | 발정인가요 | 2016/05/27 | 1,433 |
561404 | 북한산 둘레길 7코스 가보신 분요~ 3 | goo | 2016/05/27 | 1,189 |
561403 | 제습기는 25도 이하에서는 작동이 안되나요? 5 | 때인뜨 | 2016/05/27 | 1,694 |
561402 | 저희집 아들 보험좀 봐주세요 (부탁입니다) 3 | 좀봐주세요 | 2016/05/27 | 879 |
561401 | 시모가 한 말이 참... 40 | ..... | 2016/05/27 | 15,142 |
561400 | 갱년기 6 | 질문 | 2016/05/27 | 2,693 |
561399 |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합병됐나요? 1 | 지혜를모아 | 2016/05/27 | 2,426 |
561398 | 남편과 완전 냉전중인데 시어머니 제사네요 8 | 휴ㅡㅡㅡ | 2016/05/27 | 3,260 |
561397 | 주니어 의류 사이트인데 생각이 안나요ㅜㅜ 2 | ㅡㅡ | 2016/05/27 | 1,593 |
561396 | 컨실러 파운데이션 에센스쿠션 화장 순서좀 알려주세요 3 | 나무 | 2016/05/27 | 1,747 |
561395 | 중2아들 표덜나고 안정감입게 입을 팬티 뭘로 사야할까요? 14 | 아들 팬티 | 2016/05/27 | 2,699 |
561394 | 사리곰탕면이 맛있나요? 14 | 궁금 | 2016/05/27 | 3,151 |
561393 | 초3 담임선생님이 체벌하시나요? 18 | gdd | 2016/05/27 | 2,233 |
561392 | 브라질리언 제모(or 왁싱)하고나서 남편? 10 | 럭셜맘 | 2016/05/27 | 11,621 |
561391 |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이야기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희수맘 | 2016/05/27 | 601 |
561390 | 수원의 먹자골목은 어디인기요? 5 | 도움요청 | 2016/05/27 | 1,210 |
561389 | 남의 댓글과 아이피 스크랩하는 사람들.. 정신상태 의심스러워요... 5 | ,, | 2016/05/27 | 1,004 |
561388 | 홍만표를 포괄적뇌물죄로 다스리면 ㅎㅎㅎㅎ 6 | ㅇㅇ | 2016/05/27 | 1,302 |
561387 | 남향 4층 어떨까요? 9 | 나는야 | 2016/05/27 | 1,959 |
561386 | 손석희 뉴스룸에 김아중 나왔었네요 13 | ㅇㅇ | 2016/05/27 | 3,390 |
561385 | 이 냉장고 어때요? 4 | 냉장고 | 2016/05/27 | 1,192 |
561384 | 욕실 리모델링은 너무 비싸고, 욕실 리폼 해보신 분 있나요? 9 | 부용화 | 2016/05/27 | 2,203 |
561383 | 마약깍뚜기 너무 싱겨운데. 11 | ... | 2016/05/27 | 2,385 |
561382 | 아직은 아니겠죠? 이혼.... 52 | 이혼 | 2016/05/27 | 18,906 |
561381 | 로펌의 로변은 연봉이 어느정돈가요 7 | ㅇㅇ | 2016/05/27 | 4,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