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추 소비

아이디어 부탁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6-01-12 17:08:20

대추가 아주아주 많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생강이랑 대추를 끓여 물처럼 마시기는 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어느 세월에 소비할까 싶어서요.

(이건 물 대신이니 연하게 끓이거든요)

 

오쿠나 슬로쿠커가 없는데

진하게 대추차로 끓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추 소비를 많이 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셔요.^^

꾸벅~~

 

IP : 210.178.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5:09 PM (119.197.xxx.61)

    대추고 !!!
    대추도 소진, 원글님 체력도 소진 ^^

  • 2. 2345
    '16.1.12 5:10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주위에 파시던지 나눠주세요!
    저도 한봉다리 받고싶네요! 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 3. ab
    '16.1.12 5:11 PM (211.176.xxx.241)

    전 냉동실에 넣었다가
    몇개씩 꺼내서 씻은 다음 가위집 내서 국물 낼때 사용 해요

  • 4. 대추고 굿!
    '16.1.12 5:12 PM (210.178.xxx.182)

    원글이어요. 대추고 좋네요.
    당장 검색 들어갑니다.^^
    감사해요~~

  • 5. 대추차
    '16.1.12 5:19 PM (218.146.xxx.60) - 삭제된댓글

    대추 많이 넣고, 생강 몇알 넣고, 돌아다니는 인삼 있으면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서너시간 이상 달입니다.
    계피도 넣고 싶으면 넣고요.
    대추차로 좋아요.
    설탕 안 넣어도 달착지근 합니다.
    대추를 물 속에 방치 하지 말고 다 끓으면 체에다 바친 후에 꾹 눌러서 대추물을 걸르세요

  • 6. ..
    '16.1.12 5:36 PM (58.232.xxx.175)

    저라면 대추고 다하지 않고 반은 씨만 빼서 손질한거 냉동해 놓고 필요할떄 쓸것 같아요. 대추차도 좋고, 닭죽에도 넣고, 약밥도 해먹고, 찰밥도 해먹고요

  • 7. 대추고 만드는 방법
    '16.1.12 5:3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추를 깨끗이 씻은후 물을 붙고 한번 삶습니다(물 많이 부어도 됨)
    어느정도 물컹거리면 건져내서 식힌후 씨를 발라냅니다(안삶은 상태에서 힘듬)
    씨를 발라낸 대추는 깨 씻는 촘촘한 소쿠리에 문질러 대추육즙을 대충 걸러냅니다
    그렇게 1차로 대추즙을 걸러낸후 껍질부분은
    대추 삶았던 물에데고 2차로 걸러줍니다
    그런후 약한불에 대추즙을 오랫동안 (5시간)고으면 쨈처럼 걸죽하게 됩니다
    그러면 병을소독후 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식구들 한스픈씩 먹는데
    설탕이 안들어가도 아주 달고 맛있어요

    걸르기 귀찮으면 씨를뺀후 믹서기에 갈아서 걸러도 됩니다
    씨를 안거르면 껍질이 씹혀서 식감이 안좋습니다
    처음 대추2키로를 사서 고를 만드니 식구들이 너무잘먹어 10키로 더샀어요
    대추고를 만들어 설 선물용으로도 할예정 입니다
    몆번 해보니 요령이 생겨
    생강이나 약도라지로 먼저 우려낸후 그물에 대추를 삶아 대추고를 만들기도 합니다

  • 8. 대추고 만드는 방법
    '16.1.12 5:39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추를 깨끗이 씻은후 물을 붙고 한번 삶습니다(물 많이 부어도 됨)
    어느정도 물컹거리면 건져내서 식힌후 씨를 발라냅니다(안삶은 상태에서 힘듬)
    씨를 발라낸 대추는 깨 씻는 촘촘한 소쿠리에 문질러 대추육즙을 대충 걸러냅니다
    그렇게 1차로 대추즙을 걸러낸후 껍질부분은
    대추 삶았던 물에데고 2차로 걸러줍니다
    그런후 약한불에 대추즙을 오랫동안 (5시간)고으면 쨈처럼 걸죽하게 됩니다
    그러면 병을소독후 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식구들 한스픈씩 먹는데
    설탕이 안들어가도 아주 달고 맛있어요

    걸르기 귀찮으면 씨를뺀후 믹서기에 갈아서 걸러도 됩니다
    씨를 안거르면 껍질이 씹혀서 식감이 안좋습니다
    처음 대추2키로를 사서 고를 만드니 식구들이 너무잘먹어 10키로 더샀어요
    대추고를 만들어 설 선물용으로도 할예정 입니다
    몆번 해보니 요령이 생겨
    요즘은 생강이나 약도라지로 먼저 우려낸후 그물에 대추를 삶아 대추고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추장 담글때 대추고를 넣고 담았는데 물엿이 안들어가도 너무 맛있어요

  • 9. 대추고 만드는 방법
    '16.1.12 5:4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추를 깨끗이 씻은후 물을 붙고 한번 삶습니다(물 많이 부어도 됨)
    어느정도 물컹거리면 건져내서 식힌후 씨를 발라냅니다(안삶은 상태에서 힘듬)
    씨를 발라낸 대추는 깨 씻는 촘촘한 소쿠리에 문질러 대추육즙을 대충 걸러냅니다
    그렇게 1차로 대추즙을 걸러낸후 껍질부분은
    대추 삶았던 물에데고 2차로 걸러줍니다
    그런후 약한불에 대추즙을 오랫동안 (5시간)고으면 쨈처럼 걸죽하게 됩니다
    그러면 병을소독후 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식구들 한스픈씩 먹는데
    설탕이 안들어가도 아주 달고 맛있어요

    걸르기 귀찮으면 씨를뺀후 믹서기에 갈아서 걸러도 됩니다
    씨를 안거르면 껍질이 씹혀서 식감이 안좋습니다
    처음 대추2키로를 사서 고를 만드니 식구들이 너무잘먹어 10키로 더샀어요
    대추고를 만들어 설 선물용으로도 할예정 입니다
    몆번 해보니 요령이 생겨
    요즘은 생강이나 약도라지로 먼저 삶아 우려낸후 그 물에 대추를 삶아 대추고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추장 담글때 대추고를 넣고 담았는데 물엿이 안들어가도 너무 맛있어요

  • 10. 대추고 만드는 방법
    '16.1.12 5:4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추를 깨끗이 씻은후 물을 붓고 한번 삶습니다(물 많이 부어도 됨)
    어느정도 물컹거리면 건져내서 식힌후 씨를 발라냅니다(안삶은 상태에서 힘듬)
    씨를 발라낸 대추는 깨 씻는 촘촘한 소쿠리에 문질러 대추육즙을 대충 걸러냅니다
    그렇게 1차로 대추즙을 걸러낸후 껍질부분은
    대추 삶았던 물에데고 2차로 걸러줍니다
    그런후 약한불에 대추즙을 오랫동안 (5시간)고으면 쨈처럼 걸죽하게 됩니다
    그러면 병을소독후 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식구들 한스픈씩 먹는데
    설탕이 안들어가도 아주 달고 맛있어요

    걸르기 귀찮으면 씨를뺀후 믹서기에 갈아서 걸러도 됩니다
    씨를 안거르면 껍질이 씹혀서 식감이 안좋습니다
    처음 대추2키로를 사서 고를 만드니 식구들이 너무잘먹어 10키로 더샀어요
    대추고를 만들어 설 선물용으로도 할예정 입니다
    몆번 해보니 요령이 생겨
    요즘은 생강이나 약도라지로 먼저 삶아 우려낸후 그 물에 대추를 삶아 대추고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추장 담글때 대추고를 넣고 담았는데 물엿이 안들어가도 너무 맛있어요

  • 11. 건강원
    '16.1.12 6:30 PM (58.123.xxx.40)

    내 손으로 하는것이 깨끗하고 좋겠지만 양이 많다시니 건강원에 맡겨서 즙으로 내려 두고두고 드시는게 좋을듯
    동네 시장의 오래된 믿을 만한 건강원

  • 12. 대추고
    '16.1.12 8:47 PM (39.7.xxx.226)

    자세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일부해보고 잘되면 저도 선물용으로 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76 전세만기가 8월말경인데.. 6 ... 2016/06/03 1,466
563475 나이가 드니 변화됨을 느끼는 데 혀가 반응을 해요 4 나이 2016/06/03 2,223
563474 공무원을 부러워하는 의사도 있네요 18 ㅇㅇ 2016/06/03 6,456
563473 온라인도박 하는 사람 주변에 많나요??? 4 궁금 2016/06/03 882
563472 생명 구하자고 만든 스크린 도어 때문에 오히려 .... 2016/06/03 564
563471 사교육비 얼마나 쓰십니까?? 35 ..... 2016/06/03 5,318
563470 대학생 국가장학금신청시 6 궁금맘 2016/06/03 1,678
563469 2016년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6/03 625
563468 창업 아이템 좀 봐주세요. 8 조언 2016/06/03 2,404
563467 북유럽 오전 10시~저녁 10시 정도는 한국시간으로? 5 문자보내야 .. 2016/06/03 1,078
563466 중국 위린 축제를 위해 식용으로 팔려나가는 개..반대서명운동 3 moony2.. 2016/06/03 1,439
563465 장애인에게 염색52만원 바가지요금, 제가 아는 아가씨가 당한 18 이야기입니다.. 2016/06/03 7,256
563464 한글 office 최신 버전이 몇년도 판인가요? .... 2016/06/03 610
563463 초4인데 6개월 사이에 1cm 컸어요. 4 ..... 2016/06/03 2,123
563462 표창원 "'기업살인법' 추진...누가 반대하는지 지켜봐.. 14 후쿠시마의 .. 2016/06/03 2,386
563461 中매체, 평양-中지난 노선 조명…'온화한 미모' 여승무원도 소개.. 1 moony2.. 2016/06/03 820
563460 영어 문장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4 정체 2016/06/03 1,007
563459 조성호는 게이가 아닌 것 같아요. 35 궁금 2016/06/03 24,479
563458 한창 커가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짧아 고민이에요 6 고민 2016/06/03 1,630
563457 낮에 불륜기사 있던 거 찌라시네요 3 노이즈.. 2016/06/03 8,772
563456 전자모기향 이거 효과가 있는 것 맞나요?? 모기에 욱합니다 7 개쌍놈 모스.. 2016/06/03 2,485
563455 남편이 짐같아요 52 ... 2016/06/03 19,422
563454 홍만표 결국 구속 되었네요 16 사필귀정이루.. 2016/06/03 4,401
563453 젯소 사용해 보신 분 .... 냄새 4 젯소 2016/06/03 2,770
563452 결국 친구랑 한바탕 했네요 5 시간강사 2016/06/03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