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40넘으니 왜이렇게 등이 가려울까요??

....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16-01-12 16:39:46

딴데는 별반 다를바없는데 유독 등만 아주 가려워요..

 

안씻어서 그렇다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샤워하고 나와도 목욕탕다녀와도 등만 유독 가려운데

저만 이런걸까요ㅠㅠ

진짜 효자손이 효자손이네요~  이름도 잘짓지..

 

IP : 125.128.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16.1.12 4:44 PM (122.42.xxx.166)

    이른감이 있지만
    나이 들어서 남편, 아내에게 등 긁어달라하는게
    그 이유일테죠 ㅋㅋㅋ
    전 요가 열심히 해요. 늙어서도 계속 혼자 등 잘 긁으려구요 ㅋㅋ

  • 2.
    '16.1.12 4:46 PM (182.225.xxx.207)

    저도요. 바디로션을 듬뿍 발라주면 조금 덜해요~~

  • 3. ^^
    '16.1.12 4:49 PM (180.71.xxx.93)

    저도 그래요.
    윗님처럼 바디로션 발라요 -샤워후에 물기 닦지않고 바로 발라서 스며들게 해요

  • 4. 우리남푠
    '16.1.12 4:50 PM (39.7.xxx.60)

    일찌기 30후반? 부터 등긁으라했네요ㆍ막 뭐라했더니만
    진짜 어느날 효자손을 사서 차에다놓곤 긁어대고 있었더
    라구요 ㅜ 근데 왠지 좀 추접스러운거 같아서.....
    40중반.. 자다말고 툭툭치며 등긁으래요.
    아놔..진짜 더늙으면 어째요;;;.

  • 5. ...
    '16.1.12 4:54 PM (122.40.xxx.72)

    건조해서 그런가봐요. 저두 그래요. 바디로션 바를수도 없는 위치라서...

  • 6. 올리브
    '16.1.12 5:16 PM (223.62.xxx.90)

    저는 여름에 등에서 유독 땀이 엄청나네요..
    2.30대때는 안그랬는데

  • 7. 82
    '16.1.12 5:19 PM (125.183.xxx.4)

    저도 그래서 효자손이 필수품이 되었네요~~^*^

  • 8. ㅋㅋ
    '16.1.12 5:30 PM (1.227.xxx.165)

    51살
    작년부터 외출시 가방에
    휴대용 효자손 없이 외출하면 불안해요
    꼭 챙겨나갑니다
    볼펜크기 접이식 꼭 필수품목예요

  • 9. ㅇㅇ
    '16.1.12 5:48 PM (1.239.xxx.209)

    ㅋㅋ 요가 ㅋㅋㅋ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어느새 효자손이 손에 쥐어있네요

  • 10. 근데
    '16.1.12 6:12 PM (49.175.xxx.96)

    원인이 뭘까요?

  • 11. 다른 촛점..
    '16.1.12 6:36 PM (119.198.xxx.128)

    원글님
    건강 상식에 간이 나쁘면 등이 가렵다고 했어요.
    혹시 모르니 간기능 검사 해보심이...

  • 12. 피부건조
    '16.1.12 7:01 PM (211.178.xxx.95)

    아닌가요
    로션 바르고 오메가3 먹어요

  • 13. 은현이
    '16.1.12 8:10 PM (112.109.xxx.249)

    저만 그런것이 아니네요.
    세타필 듬뿍 발라 주는데도 등이 가려워요.
    방치했던 효자손이 거실 탁자에 나와 있어요.ㅠㅠ

  • 14. ...
    '16.1.12 8:28 PM (121.149.xxx.60)

    건조해서요. 자주 꾸준히 듬뿍 바르기 어려운 위치라 더 그런것같아요.

  • 15. 건조한
    '16.1.12 10:26 PM (68.172.xxx.31)

    때밀지마셈.
    등에 때수건 안댄지 30년. 간지러움 없어요.
    40대 중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57 수학 학원,,,,,, 어느 선택이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11 고민 2016/01/26 1,822
522156 홈쇼핑 안동참마 좋은가요 1 2016/01/26 981
522155 뒷북중인데 라미란네는 왜 돈이 많나요? 6 . . 2016/01/26 2,649
522154 "위안부는 돈 잘 번 매춘부, 미군에도 서비스".. 최고의 모독.. 2016/01/26 681
522153 전원주택 단지 분양은 왜 잘 16 없죠? 2016/01/26 4,774
522152 거실에 그림하나 걸어두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바가지를 안쓸까.. 5 액자 2016/01/26 1,878
522151 싫은사람 불러내는 이유는 뭔가요? 4 .. 2016/01/26 1,294
522150 어제 대학벼뭔에서 무서워요ㅜㅜ.. 2016/01/26 626
522149 엄마가 왜 화가 났을까요 37 gi 2016/01/26 6,366
522148 장기수선충담금 7 ..... 2016/01/26 1,565
522147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34 ㅇㅇㅇ 2016/01/26 7,288
522146 남편..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네요. 21 남편 2016/01/26 3,784
522145 남쪽지방도 이리 추운데 5 ㄴㄴ 2016/01/26 1,020
522144 자식들한테는 잘하지만, 냉혹한 시어머니 7 . 2016/01/26 2,656
522143 예산이 한정되어 있을 때 인테리어는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나요?.. 24 인테리어 2016/01/26 4,043
522142 전세집 안 뺏는데, 새 전세집or매매 잡아도 될까요? 5 ... 2016/01/26 1,052
522141 2016년 1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26 472
522140 치킨스톡 자주 먹으면 안좋을까요? 7 무지개 2016/01/26 3,823
522139 버스에서 화장 좀 하지 마세요. 41 더비거 2016/01/26 7,525
522138 15살 상습성폭행 ‘무죄’ 선고한 재판부…성폭행범과 피해자, 한.. 4 샬랄라 2016/01/26 1,941
522137 김혜수 인상깊었던 인터뷰내용 4 .. 2016/01/26 3,320
522136 자신이 격은 최악의 인간유형 최고의 인간유형은 어떤사람이셧나요?.. 1 아이린뚱둥 2016/01/26 1,869
522135 부모와 자식 16 부모 2016/01/26 5,670
522134 설날 선물 과자 괜찮은거 없을까요? say785.. 2016/01/26 556
522133 님들이 가장 경멸스럽게 느끼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18 궁금 2016/01/26 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