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데는 별반 다를바없는데 유독 등만 아주 가려워요..
안씻어서 그렇다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샤워하고 나와도 목욕탕다녀와도 등만 유독 가려운데
저만 이런걸까요ㅠㅠ
진짜 효자손이 효자손이네요~ 이름도 잘짓지..
딴데는 별반 다를바없는데 유독 등만 아주 가려워요..
안씻어서 그렇다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샤워하고 나와도 목욕탕다녀와도 등만 유독 가려운데
저만 이런걸까요ㅠㅠ
진짜 효자손이 효자손이네요~ 이름도 잘짓지..
이른감이 있지만
나이 들어서 남편, 아내에게 등 긁어달라하는게
그 이유일테죠 ㅋㅋㅋ
전 요가 열심히 해요. 늙어서도 계속 혼자 등 잘 긁으려구요 ㅋㅋ
저도요. 바디로션을 듬뿍 발라주면 조금 덜해요~~
저도 그래요.
윗님처럼 바디로션 발라요 -샤워후에 물기 닦지않고 바로 발라서 스며들게 해요
일찌기 30후반? 부터 등긁으라했네요ㆍ막 뭐라했더니만
진짜 어느날 효자손을 사서 차에다놓곤 긁어대고 있었더
라구요 ㅜ 근데 왠지 좀 추접스러운거 같아서.....
40중반.. 자다말고 툭툭치며 등긁으래요.
아놔..진짜 더늙으면 어째요;;;.
건조해서 그런가봐요. 저두 그래요. 바디로션 바를수도 없는 위치라서...
저는 여름에 등에서 유독 땀이 엄청나네요..
2.30대때는 안그랬는데
저도 그래서 효자손이 필수품이 되었네요~~^*^
51살
작년부터 외출시 가방에
휴대용 효자손 없이 외출하면 불안해요
꼭 챙겨나갑니다
볼펜크기 접이식 꼭 필수품목예요
ㅋㅋ 요가 ㅋㅋㅋ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어느새 효자손이 손에 쥐어있네요
원인이 뭘까요?
원글님
건강 상식에 간이 나쁘면 등이 가렵다고 했어요.
혹시 모르니 간기능 검사 해보심이...
아닌가요
로션 바르고 오메가3 먹어요
저만 그런것이 아니네요.
세타필 듬뿍 발라 주는데도 등이 가려워요.
방치했던 효자손이 거실 탁자에 나와 있어요.ㅠㅠ
건조해서요. 자주 꾸준히 듬뿍 바르기 어려운 위치라 더 그런것같아요.
때밀지마셈.
등에 때수건 안댄지 30년. 간지러움 없어요.
40대 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