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요..ㅎㅎ
아 물론 부모님말씀 잘듣고
저희 부모님 두분다 직업있으신데요
동생들이 정작 부모님보다 누나를 더 무서워하고 누나말을 더 따르네요ㅎㅎㅎ
대학생, 고등학생인데
어머니말은 아직도 어찌나 안듣는지. 제가 봐도 너무 철이없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이렇게이렇게 해라 훈육코치??ㅎ 를 해주는데 그것도 안통하구요.
뭐 그렇게 하는것도 눈치챘겠죠?
근데 누나가 그대로 하면 철썩같이 듣고
"하기싫지만..... 누나가 하라고 하면 믿어야지 뭐ㅋ"
라고 하는데. 기쁘면서도 얘네가 날 너무 무서워하나? 하는생각도 들고ㅠㅠ....
뭐 히스테리부리거나 두손두발 다든 그런스타일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