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이 땜에 생활이 안되네요ㅎㅎㅎ
이제 티비에서 보고 좋다싶음 저보다 십년은 어려서 좋다소리 하기도 남부끄러워요ㅋㅋㅋ
저는 항상 택이 같은 스타일만 좋아요
어릴때부터요
미소년? 이라고 해야겠죠
일단 덩치있는 건장한스탈은 젤 싫고요
뚱뚱 아니라 통통도 싫구요
키가 너무커도 싫구요
마르고 하얀 여리여리ㅋㅋ 그런 남자가 좋더라구요
결국 그런사람 좋아하다보면 제덩치가 더큰게 문제ㅋㅋㅋ
근데 사람취향이란게 바뀌지가 않나봐요
호호할머니가 되도 미소년 좋다고 두근두근 할것같아요^^
이런스탈 좋아하시는분 또 계신가요?
1. ...
'16.1.12 1:28 PM (119.197.xxx.61)동영상 찾아보세요
애가 수줍어 하면서도 애교가 철철 넘처요
제겐 예쁜 아이라 가슴이 설레는데 원글님은 두근두근이시군용 ^^2. 택이가
'16.1.12 1:30 PM (58.140.xxx.35)연기도 넘 잘하더라구요
반해서 전작찾아보니 하루 그냥보냈어요ㅋㅋ
애랑 놀아주지도않고 내가 뭐하고있나 싶을정도로 빠졌네요ㅎㅎ3. 택이파
'16.1.12 1:34 PM (220.73.xxx.239)어머....원글님...저랑 동일한 병을 앓고 계시군요... ㅋㅋㅋ
전10년이 아니라 20년...ㅋㅋㅋㅋ4. 김장미엄마
'16.1.12 1:44 PM (211.36.xxx.80)저두요~~
5. 저요
'16.1.12 1:44 PM (61.76.xxx.29)제가 좋아했던 사람들
그리고 제남편까지 모두다 소년의 느낌이 있어요.
저는 외모의 느낌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소년소년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남편도 나이가 들었지만 아저씨나 남성적인 느낌보다는 돔 순수하게 맑은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덧붙여 저도 좀 소녀적이라지요^^6. ㅎㅎ
'16.1.12 1:47 PM (59.28.xxx.120)박보검 너를 기억해 에서 부터 눈여겨 봤는데요ㅎㅎ
저는 냉미남 스타일에 완전 끌려요ㅠㅠ죽어도 안바뀌는 취향
택이 애기같은거에 마냥 모성애 충만해서 봤는데
덕선이랑 중국가서 대국할때 바둑에 초 집중하는 모습에서 마냥 애기애기한게 아니라
남자로서 확~~끌렸네요 차가운 얼음같은 남성미ㅋㅋㅋ7. 애교
'16.1.12 1:53 PM (39.7.xxx.33)연예가중계 인터뷰영상 애교 보니 혜리애교 저리가라네요ㅎㅎ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ㆍ
8. 택아~~
'16.1.12 1:54 PM (58.140.xxx.35)택이 좋아하는 아짐들이 이렇게 많은걸알면 택이가 놀랄까요? ㅋㅋㅋ
넘좋은데 나이가 미안하네요ㅋㅋㅋ
미안 택아~~이제 보검이 팬할께ㅎㅎㅎ9. ....
'16.1.12 1:58 PM (203.235.xxx.113)에이
응사 칠봉이파였는데
지금은 또 택이.
같은 낚시질에 매번 당하네요 ㅠ
그냥 맘 비우고.스포당하기 싫으니 본방사수10. ....
'16.1.12 1:59 PM (203.235.xxx.113)이어서.
근데 칠봉이가 다른데 나와서는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ㅎㅎㅎ
택이도 아마 그럴려나 응팔 끝나면.. 점점 나에게 잊혀진 존재?11. 자자...
'16.1.12 2:02 PM (124.51.xxx.155)자자, 우리 이제 정신 차리자고요 ㅠㅠ
12. 근데
'16.1.12 2:09 PM (119.81.xxx.94)마냥 여리여리하지만도 않아요.
은근히 어깨도 있고 허벅지도 탄탄해서 수트 입었을 때
얼굴 말고 몸만 보면 상남자 느낌도 나더라고요.
여자로 치면 일명 베이글이랄까.13. ㅎㅎ
'16.1.12 2:17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아 윗님
18화에서 기원갈때인가 방에서 수트 윗도리를 척 껴입는데
카메라 앵글이 약간 아래에서 잡았거든요
허벅지랑 엉덩이 라인이 어찌나 훌륭하던지(저 변녀 아닙니다;;)
순간 헉했네요
수트빨 짱ㅋㅋ14. ㅎㅎ
'16.1.12 2:18 PM (59.28.xxx.120)아 윗님
18화에서 기원갈때인가 방에서 수트 윗도리를 척 껴입는데
카메라 앵글이 약간 아래에서 잡았거든요
허벅지랑 엉덩이 라인이 어찌나 훌륭하던지(저 변녀 아닙니다;;)
순간 헉했네요
수트 짱ㅋㅋ15. 택이가
'16.1.12 2:20 PM (58.140.xxx.35)그런반전이있어서 더좋죠ㅎㅎㅎ
소년같은 스타일들 의외로 힘도세고
마른근육이라 옷도 잘어울리구요16. 여긴
'16.1.12 2:30 PM (1.236.xxx.90)차형사 보신 분 없나요?
영화 차형사에서 주인공 강지환 아역으로 보검군이 나왔는데...
떡하니 복근.. 꺅~
여주인공 성유리씨 아역도 그 복근에 깜놀하는 장면이 나와요. ㅎㅎ
원더풀 마마에서도 막내아들 애교 철철~
내일도 칸타빌레는 제대로 안봤는데... 보검군 나오는 장면만 봤던 기억도...17. 박보검
'16.1.12 2:36 PM (58.229.xxx.136)'국민아기사슴'이라고 기사 났던데
정말 딱... 택아~~~~~~~ ㅜ.ㅜ18. ..
'16.1.12 2:51 PM (119.64.xxx.60)실제로도 반듯하고 괜찮은 청년 같아요. 그 어머니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19. 택이 엄마
'16.1.12 2:54 PM (211.245.xxx.178)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저도 손 번쩍 듭니다.ㅎㅎ20. ㅇㅇ
'16.1.12 3:17 PM (119.194.xxx.17)얼굴은 아기인데 손은 상남자손ㅎㅎ 에구이뻐라 우리 택이
21. 아기사슴
'16.1.12 3:23 PM (119.194.xxx.208)아기사슴 이라는 표현 보고서 박수칠뻔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택이 늠늠늠늠 이쁘지요~~~~~ ㅜㅜㅜㅜ
마르고 여리해보이는데 돌부처 모드로 대국할 때, 한번씩 상남자 모드 나올 때 홀딱 반합니다^^ 손도 두툼한 아저씨 손 아니고 상남자 스탈에 약간 스마트해보이는 손이라지요~~^^
아아 이뻐요~~~ 전 안경낀 택이도 넘 좋아용22. 섹시한데
'16.1.12 4:04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뮤직뱅크에서 첨 봤는데 제 눈엔 첨부터 섹시했어요. 제가 변태인가봐요.
저 택이랑 나이차가 10년도 20년도 아닌.....27년 차이나는데욤...
조인성은 싫어하는데 이현우와 조인성을 섞어 닮았다고 하더군요.
제 눈엔 조인성보다 빅뱅의 탑을 더 닮은 것 같고요.
아무튼 저 말고도 택이 때문에 일상생활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심했어요.
박보검 화보 찾아보심 왜 섹시한지 이해들 하실 듯!23. 저도
'16.1.12 4:18 PM (14.52.xxx.101)택이 넘 이뻐요.
나이와 상관없이 소년미 있는 남자가 끌리더라구요24. 저도
'16.1.12 5:20 PM (112.220.xxx.3)같은 병 앓고 있습니다^^;;;
처음엔 정환이에게 빠졌다가 택이한테 꽂히고서는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드라마는 물론이고 뮤직뱅크 사회보는 것도 찾아서 봐요;; 지금 징글벨락 일과이분의일 하는 영상을 몇 번이나 본건지.. ㅎㅎ 이 나이에 뭐하는 건지ㅋ
저는 미소년 스타일 좋아하는 건 아닌데 택이 손 보고 완전 반해서요. 아기같은데 손이 남자에요 ㅎㅎ (저도 변태아닙니다;;) 얼굴만봐서는 손도 하얗고 막 여리여리 길쭉할 것 같은데 아니에요. 약간의 근육과 조금은 큰 듯한 손!!!!! 이제 2화 밖에 안남았다니 벌써 이거 끝나면 어찌사나 싶네요. 뭐 이것도 한 때겠지만요.
그러니 우리 즐깁시다!!!25. 다들 소심하시긴!
'16.1.12 5:34 PM (125.186.xxx.121)전 변탭니다.
사슴같은 택이 막 깨물고 싶어요.
볼 막 주무르고 싶어요.
어우 이뻐.
근데나도 모르게 산통 깨는 소리가 나와요.
아이구 이픈 내새끼 우쭈쭈쭈....26. 섹시한데
'16.1.12 5:47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화보 사진 링크할게요.
검은색 털후드 달린 옷 입은 옆모습과 elle표지인지 너무 섹시하네요.
http://m.blog.naver.com/kissangel007/22059269873727. 하니
'16.1.13 2:18 AM (211.54.xxx.151)윗님 드라마보다가 화보는 넘별로예요/ 여리여리 선한 장점을 하나도 못 살린듯
28. 하니
'16.1.13 2:19 AM (211.54.xxx.151)제일 마지막 사진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7211 | 썰전 진행자가 김구라? 왜? 18 | 오디드 | 2016/01/12 | 3,861 |
517210 | 시누 올케 생일 챙기시나요? 23 | 생일 | 2016/01/12 | 7,240 |
517209 | 대게를 택배로 받았는데 삶아왔는데 이걸 어떻게 먹나요? 9 | ... | 2016/01/12 | 3,210 |
517208 | 몇일전 벌어진 이 레진치료 문의했었는데요 2 | 레진 | 2016/01/12 | 1,391 |
517207 |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 | 2016/01/12 | 1,092 |
517206 | 순환운동 (커브*) 궁금해요 3 | 자세 | 2016/01/12 | 1,513 |
517205 | 썰전 녹화현장이래요 ㅋㅋㅋ 16 | ... | 2016/01/12 | 9,060 |
517204 |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 50대 아줌.. | 2016/01/12 | 3,745 |
517203 |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 똑똑하게 | 2016/01/12 | 2,529 |
517202 |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 | 2016/01/12 | 1,389 |
517201 |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 펌 | 2016/01/12 | 2,063 |
517200 |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 힘내자 | 2016/01/12 | 1,778 |
517199 |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 처치곤란 | 2016/01/12 | 1,284 |
517198 |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 그래봐야 | 2016/01/12 | 1,134 |
517197 |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 사랑의 힘 .. | 2016/01/12 | 709 |
517196 |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 | 2016/01/12 | 2,238 |
517195 |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 아파트 | 2016/01/12 | 1,556 |
517194 |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 근데 | 2016/01/12 | 19,609 |
517193 |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 가자 | 2016/01/12 | 2,809 |
517192 |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 정시생 | 2016/01/12 | 967 |
517191 |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 형제맘 | 2016/01/12 | 1,544 |
517190 |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 가훈 | 2016/01/12 | 652 |
517189 |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 강남송파 | 2016/01/12 | 4,306 |
517188 |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 원글 | 2016/01/12 | 2,537 |
517187 |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 멘토스 | 2016/01/12 | 1,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