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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기영씨 이혼하셨데요

이혼 조회수 : 22,640
작성일 : 2016-01-12 11:32:04
박기영씨 이혼항
였다는데
안타깝네요
요즘 너무 많이 하는 듯
IP : 175.223.xxx.4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셔서
    '16.1.12 11:35 AM (211.188.xxx.204)

    하셨겠죠 요즘은 그러려니합니다

  • 2. ...
    '16.1.12 11:35 AM (112.220.xxx.102)

    그러셨데요?

  • 3. 박기영이
    '16.1.12 11:36 AM (71.206.xxx.163)

    누구신가요?

  • 4. 박기영이 누구신지
    '16.1.12 11:37 AM (121.155.xxx.234)

    그러게 이혼하셨네요ㅎ

  • 5. 원글
    '16.1.12 11:38 AM (175.223.xxx.46)

    가수요ㅡ여자가수

  • 6. ++
    '16.1.12 11:38 AM (118.139.xxx.93)

    누구예요???
    가수인가요????
    잠시 쉬었다가도 마음만 먹으면 일하고 돈 벌 수 있는데 참고 안 살죠....뭐.

  • 7. 근데 저 데요 좀..
    '16.1.12 11:43 AM (192.100.xxx.11)

    어떻게 좀.. ㅠㅠ

  • 8. @@@
    '16.1.12 11:45 AM (119.70.xxx.27)

    시집에서 심하게 반대하는 결혼이었다네요.

    결혼전 라디오에 나와서 영이 맑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둥~그러더니 몇달후에 변호사와 결혼하더만요.

    범법자 변호하는 벼농사가 영이 맑을 수가 있는건지??

  • 9. ..
    '16.1.12 11: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흑 .. 고부 갈등 심한 징조 많이 보이더니
    시어머니 극복을 못한 모양이네요

  • 10. ..
    '16.1.12 11: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흑 .. 고부 갈등 심한 징조 많이 보이더니
    팬한테도 히스테리 부리고

  • 11. ..
    '16.1.12 11: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흑 .. 고부 갈등 심한 징조 보이더니
    팬한테도 히스테리 부리고

  • 12. 어쩐지
    '16.1.12 11:50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갑자기 여기저기 많이 나온다 했어요.

    뭐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안다고...안 맞으면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서로의 일을 응원하기 위해 이혼한다던데...이혼하면서 멋진 척, 쿨한 척 하는 것도 좀 이상해요.
    그냥 조용히 하면 될 것을...

  • 13. **
    '16.1.12 11:50 AM (58.224.xxx.78)

    둘째 임신했다 소리 들었는데......

  • 14. 그집
    '16.1.12 11:53 AM (123.199.xxx.49)

    시부모가 반대가 심했다고
    나중에 허락은 하셨는데

    처음부터 시작이 힘들었죠.
    잘사는줄알았는데

    살아보니 뛰어넘기 힘든부분이 많았을껍니다.
    혼자서도 아이들 잘키우며 행복했으면 합니다.

  • 15. ...
    '16.1.12 11:55 AM (211.246.xxx.102) - 삭제된댓글

    남편 존경한다고. 맞추고 살 것처럼 하더니 결국 힘들었나보네요. 자기 재능 있는 사람이 다 내려놓고 맞추기 힘들죠

  • 16. 원래
    '16.1.12 12:14 PM (1.240.xxx.48)

    본인이 능력되면 고통스럽게 참지않고 이혼하죠...그래서 연옌들이 이혼이 쉽고 많고..

  • 17. ᆢᆢ
    '16.1.12 12:26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눈물글썽이며 러브스토리를 예쁘게 말해서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가끔 힘들때 그사람들같이 예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혼했단 기사를 보니 배신당한 기분이예요
    연예인들 방송에서 자기생활 너무 포장하는것 같아요

  • 18. ㅁㄹ
    '16.1.12 12:30 PM (218.37.xxx.102)

    연예인들이 하는 말은 90%는 거짓으로 보면 맞을겁니다.
    어우~ 입만 열면 거짓말이예요 ㅋ.

  • 19. ...
    '16.1.12 12:53 PM (211.210.xxx.213)

    인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소문이 많았던 연예인이라 결국 헤어지는구나 싶어요

  • 20. 진짜로?
    '16.1.12 12:53 PM (39.7.xxx.118)

    안 믿기네요.
    서로가 너무나 절실한 사랑이었다고 하더니.
    남자쪽 집에서 반대해서 헤어지고서 너무 힘들어서
    스페인 순례여행도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제주도 걷는것처럼 그런 여행 있잖아요 아이 뭔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갔다와서 남자가 자기 집앞으로
    왔다고 그래서 결혼했고 너무 행복하다던데.

  • 21. 언행일치가..
    '16.1.12 1:14 PM (1.219.xxx.37)

    어쩐지 요즘 자주 본다 했어요.

  • 22. 저도
    '16.1.12 5:08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눈물 글썽이며 러브스토리 말하던거 저도 봤어요.
    저는....
    말하는것도 너무 예쁘게 말하고 내용도 너무 예쁘기만 해서
    억지로 미화한듯한 느낌에 거부감이 들었었네요.

  • 23. 위 윗님
    '16.1.12 5:21 PM (125.178.xxx.133)

    산티아고 순례길 말하는거지요?
    ㅎㅎ

  • 24. ...
    '16.1.12 6:08 PM (114.93.xxx.169)

    참 애매하게 뜬 가수죠.
    히트곡도 모르겠고 ..
    그런데 이름은 예전부터 알고.

  • 25. 박기영씨 노래 진짜 잘하네요
    '16.1.12 7:26 PM (1.250.xxx.184)

    https://youtu.be/MjMiaWuTY5M
    ㄴ 넬라 판타지아 듣고... 놀랐네요...

  • 26. ㅇㅇ
    '16.1.12 8:35 PM (49.174.xxx.192)

    데요 -> 대요

  • 27. ...
    '16.1.12 9:04 PM (182.218.xxx.76)

    뻘댓글이지만, 박기영의 "산책"이란 노래 참 좋아요

  • 28. ...
    '16.1.12 9:36 PM (223.62.xxx.142)

    전 노대통령때 과학 담당 비서관 이었나..
    순천대 교수 말하는줄.

  • 29. 애매하게 뜬 가수라니!!!
    '16.1.12 10:35 PM (66.249.xxx.213)

    무슨 말씀이신지!! 본인이 잘 모르면 애매하게 뜬 가수?
    90년 대 후반~ 2000년 초반까지 존재력 작지 않았어요
    히트곡
    모르는 건 본인만..; 그러는 님도 들어보면 아 이노래 할겁니다
    Blue sky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은 좀 약했어요)

    등등... 시작 노래가 느낌이 밝고 좋은데...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좀 들어봐야겠네요... 생각난 김에

  • 30. 누군가요
    '16.1.13 12:27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누군지 몰라 안타깝지가 않네요

  • 31. 누군가요
    '16.1.13 12:29 AM (124.199.xxx.166)

    인성과 행실에 구체적 안좋은 소문이 많은 그녀인가요?

  • 32. ㅇㅇ
    '16.1.13 12:51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인성이 참~~
    그런 일이 있었죠 여러번
    그 뒤로는 보기 싫더라고요

  • 33. 애매한거맞는데
    '16.1.13 1:45 AM (59.47.xxx.144)

    목소리가 개성있는것도 아니고 가창력이야뭐 고만고만하지않나요 심지어 박기영 팬이라는 울 남편조차도 이렇게 평가하더라구요

  • 34. 아 그 가수군요
    '16.1.13 2:14 AM (210.221.xxx.221)

    위에 산티아고 순례길 이라니까 생각나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 35. ...
    '16.1.13 10:31 AM (116.38.xxx.67)

    그래도 변호사랑 했었네요..의외

  • 36. 강심장
    '16.1.13 10:43 AM (211.36.xxx.174)

    시작이라는 노래 좋아했는데...
    강심장에 임산부로 나와서 러브스토리
    하도 절절하게 얘기해서 저도 기억나네요.

    태명을 희동이 희동이...하면서 엄청 행복해 하던...
    역시 사람 앞길은 모르는구나.

  • 37. 노래..큭
    '16.1.13 10:53 AM (218.237.xxx.135) - 삭제된댓글

    시작이라는 노래만 좋고.
    블루스카이부터 망조였죠.허세가득.노래안좋고.

  • 38.
    '16.1.13 11:26 AM (116.39.xxx.147)

    조리원에서도 애기 한번도 안떨어지고
    자기가 다 돌보고 사람도 너무 좋으시던데 ㅜ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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