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니대신 사기재질 괜찮을까요

ㅜㅜ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6-01-12 09:38:14

아래 어금니에 금으로 조금 떼워놓은 부분이 떨어졌어요

치과갓더니 너무 잘떨어지는 위치이고 약간 상한부분이 있어서

그대로 덮지는 못하고 약간 갈아내고 덮을 재질을 선택하라시던데

금이있고 사기재질보다는 단단한 어떤 재질이 있고...

나이 아주 많으신분 제외하면 사기비슷한 재질을 많이한다는데

금액이 오십만원이라네요

가격이 적당한지 , 금말고 그 재질로 해도 괜찮을지 조언좀 해주셔요 ㅜ

치과 한번가니 너무너무 비싸네요 ..

오복중 하나가 치아라는데

아는 동생은 매일 술마시고 관리도 별로 안하는데 충치가 하나도 없어요

치아는  정말 관리도 중요하지만 타고나는거도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하나 궁금한게 인공잇몸이나 인공치아가 지금보다 훨씬발전할수 있을까요?

나이가 많지않은데도 치아상태가 안좋아서 걱정이 많이돼요 ...

검진받아보니 제 상태가  침생성이 원활치 않아서 더 치석도 잘생긴다고하네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따로 치아를 위해 자금 모아둔 상태예요..나중에 목돈 들어갈지도 모르고해서...

하지만 돈이있어도 시술이 어렵다면 소용이없으니까요




IP : 121.145.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쪽
    '16.1.12 9:41 AM (119.197.xxx.1)

    전치아니고 어금니면 금으로 하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2. d아...
    '16.1.12 9:54 AM (121.145.xxx.144)

    역시 금으로 해야하나봐요

  • 3. ....
    '16.1.12 10:02 AM (119.197.xxx.61)

    요즘은 어금니도 지르코니아 재질로 많이 해요
    금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잖아요
    안보이는것 같아도 다 보여요
    깨지고 그런건 많이 보완이 됐는데 금보다 관리를 좀 더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지도 지르코니아로 했는데 50만원정도 들었던것 같네요

  • 4. 아무리 그래도
    '16.1.12 10:39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어금니는 금으로 하는게 낫죠
    음식물도 씹어야 되고 딱딱한 것도 씹어야 되는데
    지르코니아가 아무리 개선됐다고 해도 여전히 충격엔 취약합니다
    그리고 어금니가 다른 사람한테 보여봐야 얼마나 보인다고 미관까지 생각하나요 전치도 아니고.

  • 5. 더 남는걸 권하는거죠
    '16.1.12 11:26 AM (58.143.xxx.78)

    금이 가장 좋아요.

  • 6. ..
    '16.1.12 12:51 PM (210.218.xxx.191)

    요새는 왜 사기재질로 권하는지 가격도 같던데
    전 안은금으로 된걸로 했어요

  • 7.
    '16.1.12 1:51 PM (121.145.xxx.144)

    완전 사기재질은 아니고 더 보완돼서 나왔다더라구요
    미관상 하시는분들 많다구요

  • 8. 여여
    '16.1.12 2:48 PM (121.190.xxx.65)

    몇년전에 어금니를
    세개나 덮어쒸울때 했는데
    입 벌리면 보이기에
    금보다 돈을 더 주고 했는데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43 자식앞에서 싸우는 모습 안보이면 사춘기가 좀 수월할까요? 13 ... 2016/06/10 4,132
565842 워터파크 앞으로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소독약냄새의 정체) 11 헐:: 2016/06/10 6,579
565841 끝나면 연락하겠다는 사람이요 25 ... 2016/06/10 5,295
565840 전 항상 새누리를 찍어주고 지지해줄거에요. 9 aagla 2016/06/10 1,994
565839 층간소음 가해자는 가해자인지 모를 수도 있겠죠 1 ... 2016/06/10 907
565838 이참에 롯데 정신차리든 망하던 했으면 좋겠어요 ddd 2016/06/10 941
565837 돈 못 버는 남편의 자격지심 12 .. 2016/06/10 9,920
565836 잇몸수술 괜히 했나봐요 3 2016/06/10 4,125
565835 파리바게뜨 가격이 동네마다 13 ... 2016/06/10 3,215
565834 애들 성화에 선풍기 꺼내 닦았네요.. 5 .. 2016/06/10 1,428
565833 그림같이 이쁘고 싱싱한 열무가 1단에 1000원밖에 안하네요. 8 ... 2016/06/10 1,848
565832 생리대 유난히 싼건 왜그런건가요? 9 ㄴㄴ 2016/06/10 3,163
565831 순천만 반나절 코스 7 어디 2016/06/10 1,955
565830 피임약을 못 끊겠어요 12 피임약 2016/06/10 8,130
565829 해외 거주할때요 상추나 깨 이런 씨앗 못가지고 가지요? 16 해외 2016/06/10 8,486
565828 서리태콩 뻥튀기요. 7 2016/06/10 1,577
565827 사자나 동물들 생활하는 거 보니 사람이랑 동물이랑 비슷하네요 5 푸른 2016/06/10 1,522
565826 아이 1명 있음.. 부부금슬 안 좋은건가요?? 18 . 2016/06/10 4,342
565825 갤럽 차기 선호도, 반기문 26%로 1위…文과 10%p 격차 1 산토끼 2016/06/10 998
565824 직장맘님.직장에서 하루 빠지면.. 8 ... 2016/06/10 2,393
565823 마트에서 새로운 유형의 진상 19 ... 2016/06/10 7,057
565822 대안고등학교 유명한 곳 어디어디있나요.. 4 235 2016/06/10 1,508
565821 아끼는 물건 잃어버리고 나면 어떻게 극복하세요? 2 로스트 2016/06/10 1,776
565820 장청소약 이틀 연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ㅇㅇ 2016/06/10 1,510
565819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 캠프 다녀온 후 기념품 1 외동맘 2016/06/10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