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 어때요?
1. 추추
'16.1.12 9:19 AM (1.229.xxx.180) - 삭제된댓글남친의 우선순위가 여친보다 친구인거죠. 짬났는데 혼자... 혹은 친구랑 여행가겠다 라고 하면 여친이랑 시간보내는 것보다 그게 더 즐거운거잖아요. 원글님께서도 우선순위를 바꿔보세요 남친만 바라보지말고
2. ....
'16.1.12 9:23 AM (112.220.xxx.102)저라면 아웃
친구들이랑 잘 다녀오라고 하세요~3. da
'16.1.12 9:25 AM (223.62.xxx.17)저의 인생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4. 진짜 여친이 아니군요
'16.1.12 9:42 AM (117.52.xxx.60)얼마나 만났는지 모르겟지만 진짜 여친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그냥 만나는 여자 같습니다.
일반적인 남자라면 연차내서 남자들 끼리 여행가는건 정말 비굴하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라서요.
뭐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요5. ㅇㅇ
'16.1.12 9:43 AM (220.73.xxx.248)금 저녁부터 일요일까지는
언제나 시간의 여유가 있다는 거죠?
다만 휴가를 친구들과...
에구~ 남친이 숨 막힐 것같아요.
연중 무휴였다가 특별한 휴가라면 모르지만...6. 허허허
'16.1.12 9:51 AM (37.162.xxx.236)저는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중이고 이번에 한국에 휴가차 들어가는데 친구들과 여행이 잡혀 있어 저한테는 주말밖에 쓸 수가 없대요
7. 움
'16.1.12 9:52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글쎄요... 저도 남친 있어도 휴가때 친구랑 여행 가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결혼하고 애도 있음)
특히 결혼할 나이가 되었음 더더욱 기회가 많이 남지 않았으니 그렇게 할 듯 해요.8. 동글이
'16.1.12 9:53 AM (223.33.xxx.21)도대체 남친이 잘못한 게 뭔가요?
위에 남친 까는 분들은 도대체 뭘 보고 까는 건가요?9. 허허허
'16.1.12 10:00 AM (37.175.xxx.199)아직 티켓 구매한 것도 호텔을 예약한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취소 못하겠데요. 하루 휴가를 꼭 친규들과 여행에 쓴데요. 여행지는 필리핀 세부요.. 남자들끼리 필리핀 가서 뭐하겠어요.
10. 움
'16.1.12 10:0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님의 휴가가 사전에 결정되어 있었나요? 들어오는 날짜 다 알고 여행 잡았으면 님은 우선순위가 아닌거고, 님 귀국이 갑자기 결정된거면 남자도 잘못 없는거 같네요.
11. 움
'16.1.12 10:0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님의 휴가가 사전에 결정되어 있었나요? 들어오는 날짜 다 알고 여행 잡았으면 님은 우선순위가 아닌거고, 님 귀국 결정전에 여행을 잡았으면 남자도 잘못 없는거 같네요.
12. ,,,,
'16.1.12 10:03 AM (175.192.xxx.186)해외 근무중이라 여친은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일상 스케쥴에 영향 받지 않는 상황이라
남자는 친구들과 이미 해외 여행 계획이 먼저 잡았는데 갑자기 여친이 한국에 온다는거네요?13. 촉
'16.1.12 10:06 AM (180.182.xxx.80) - 삭제된댓글이번일로 싸우면 헤어질 가능성 90%
남자가 지금 여자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음14. ㅇㅇ
'16.1.12 11:25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필리핀..!
남자들끼리..!
....
만나는거 다시 생각해보세요15. ㅇㅇ
'16.1.12 11:54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아시겠지만
필리핀에 남자들끼리라니..
밤문화 발달한건 알고 계시지요?16. ㅇㅇ
'16.1.12 11:59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아시겠지만
필리핀에 남자들끼리라니..
밤문화 즐기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건 알고 계시지요?17. 허허허
'16.1.12 12:05 PM (37.175.xxx.79)쓰레기 새끼였네요..
18. 참고로
'16.1.12 12:20 PM (1.236.xxx.90)남편 친구들 가족동반 4인가족이 세부에 여행간적 있어요. 에어텔로요.
리조트 앞에 간식사러 다들 같이 나갔는데...
리조트 앞에서 한국말좀 하는 삐끼가 딱 붙더니 노점상 과일을 이것저것 흥정해주더라고요.
덕분에 잘 사고.. (어쨌든 신선하고 맛있었고.. 나중에 비교해봐도 저렴하긴 했음) 돌아오는데
리조트 앞에서 마사지는 받지 않을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러더니 나중에 남자들끼리 나오라며 연락처 주더군요.
옆에 애들이랑 마누라들 다 있는데도.... 심지어 한 집은 임신중이라 와이프 배가 남산만했는데도...19. 여행지?
'16.1.12 2:04 PM (119.198.xxx.128)댓글에 여행지가 필린핀 이란 글 읽고 로긴했어요.
것도 남자들끼리 여행!!! 저라면 제 몸을 생각해서도 헤어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4625 | 급. 사당1동 가까운 큰병원이 3 | 어딘가요 | 2016/06/06 | 917 |
564624 | 임신 막달인데 너무 졸려요 ㅜㅜ 8 | 막달 | 2016/06/06 | 3,567 |
564623 | 컴도사님 오래된 외장하드 어떻게 쓰나요 3 | 외장하드 | 2016/06/06 | 1,150 |
564622 |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 ㅜ | 2016/06/06 | 706 |
564621 | 자궁폴립수술꼭해야하나요? 4 | 자궁폴립 | 2016/06/06 | 2,881 |
564620 | 황성주 생식 어떤가요? 4 | 모모 | 2016/06/06 | 2,973 |
564619 | 학창시절 떨렸던 기억에 관한 글 실수로 삭제되었어요. | 홍두아가씨 | 2016/06/06 | 633 |
564618 | 세월호78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 bluebe.. | 2016/06/06 | 544 |
564617 | 신안군에다 항의를 왜 해요? 15 | 뭔힘 | 2016/06/06 | 4,045 |
564616 |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 우리나라 | 2016/06/06 | 1,126 |
564615 |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 올것이 오고.. | 2016/06/06 | 2,458 |
564614 |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 | 2016/06/06 | 1,829 |
564613 |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 역시 | 2016/06/06 | 2,067 |
564612 |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 ㅇㅇ | 2016/06/06 | 12,374 |
564611 |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 | 2016/06/06 | 1,114 |
564610 |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 | 2016/06/06 | 2,066 |
564609 |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 바디스크럽 | 2016/06/06 | 2,693 |
564608 |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 | 2016/06/06 | 5,974 |
564607 |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 | 2016/06/06 | 7,688 |
564606 |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 선풍기고장 | 2016/06/06 | 1,134 |
564605 |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 ㅇㅇ | 2016/06/06 | 16,969 |
564604 |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 | 2016/06/06 | 20,539 |
564603 |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 그래서 | 2016/06/06 | 17,474 |
564602 |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 7177공삼.. | 2016/06/06 | 7,150 |
564601 |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 moony2.. | 2016/06/06 | 1,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