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폭등에 상가 '텅텅'..건물주들 '역풍'
서울의 홍대나 경리단길처럼 동네가 명소가 되면, 임대료가 치솟으면서 기존 상인들이 쫓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도 하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존 상인들이 떠난 점포에 들어오겠다는 세입자들이 줄을 이었지만 요즘은 빈 점포가 늘고 있습니다.
바로 장기 경기침체의 첫번째 조짐이랍니다.
맞아요 동네가 대학가인데 텅빈 점포 수두룩 해서 페허같은 느낌이예요 유일하게 바글대는 곳은 스타벅스 한곳
우리동네도 비슷한 분위기..건물이 텅텅 비었어요. 임대 표시만 덜렁..수개월째 보네요
빌딩사려고 난리라던데
자영업자 죽어난다는 시기에 먼저 있던 상가 내쫓아도 그 자리 메꾸기 힘들거에요.
창업 자체도 잘 안하는 분위기라.
한번 올린 임대료는 절대 안내린다죠 ? 저렇게 되면 그 지역이 폭망할 가능성이 많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