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갑숙 예전에 자서전 냈는데 읽어보신분

포르노그라피 조회수 : 5,852
작성일 : 2016-01-12 03:26:37

책내용 많이 야한가요?

노영국씨 꽤 난감해 했던걸로 아는데...

IP : 122.36.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 3:33 AM (219.240.xxx.140)

    네 야해요. 애인들과 잠자리얘기

    전남편과 사이좋았던 얘기.

    자기 빚 많았던 얘기.
    빚갚으려고 쓴게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 2. 그닥 야하지는 않았던 걸로
    '16.1.12 3:35 AM (175.223.xxx.216)

    이혼 후에 만난 남자와 관계를 가지며 멀티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아주 좋더라.
    뭐 그렇게 요약할 수 있는 책으로 기억나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책 출간 당시만 해도 여자가, 그것도 이름이 알려진 여자가 자신의 섹스와 섹스에서의 쾌감추구를 그렇게 대놓고 말한 경우가 없어서 이슈가 됐던 걸 겁니다.
    솔직히 그 책이 한국여자들의 섹스에 대한 지평(?)을 좀더 넓혀준건 사실이죠.

  • 3. dd
    '16.1.12 3:52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읽어봤는데요.
    야하다기 보다는 충격적이죠.
    이름 얼굴 다 알려진 연예인이 자기 성생활을 글로 솔직하게(?) 쓴다는 거 자체가 파격이니까요.

  • 4. dd
    '16.1.12 3:55 AM (121.130.xxx.134)

    읽어봤는데요.
    야하다기 보다는 충격적이죠.
    이름 얼굴 다 알려진 연예인이 자기 성생활을 글로 솔직하게(?) 쓴다는 거 자체가 파격이니까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윗님이랑 비슷한 생각이 들어요.

  • 5. 기억 나는 게
    '16.1.12 4:10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 곳으로 조약돌을 집어올리는
    연습을 하라고 파트너가 돌 몇알을
    선물했고 그걸로 연마한 끝에 옹녀가 되었다는...
    쿨럭

    상상이 안 되는... 부끄부끄

  • 6. ...
    '16.1.12 4:12 AM (58.226.xxx.169)

    저 어릴 때 읽어서 충격적이었던 내용.
    다른 건 기억 안나는데
    몸정? 그걸 잊을 수가 없어서 괴로웠다. 남자와 사랑은 끝났는데 그런 게 남아서 끊어내기 괴로웠단 얘기랑
    여자친구랑 남자 한명이랑 쓰리썸 했고 그로인해 인간관계에 상처 받았단 내용이 놀라웠어요.

  • 7. 책내용
    '16.1.12 4:38 AM (125.239.xxx.132)

    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기억이놀랍네요.
    저도 그 책읽었었는데 기억이않나다가 .... 윗분들 글을읽으니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는 여배우가 본인의 사생활 그리 적나라하게 쓴 사람들 별로없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래서 더 사람들이 놀라워했었던 내용이었어요.

    여배우 생활 계속하시지 왜 않하시는지 몰라요 나름 개성있는 배우가 되었을텐데요.

  • 8. 나름
    '16.1.12 7:02 AM (59.14.xxx.172)

    그때는 야했어요
    게다가 이로인해 남편이 뻔히 누군지 아는데
    남편과 어린자녀가들이 받을 상처가 컸던거죠

  • 9. 전 그거말고도
    '16.1.12 8:22 AM (1.243.xxx.134)

    두권이나 읽었는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나름 굉장하다고 생각 그시대에...
    적어도 여자들은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0. ...
    '16.1.12 9:38 AM (58.226.xxx.169)

    서갑숙씨 계속 배우해요. 최근에도 출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697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스트레스...남편이 그래요 10 봄날 2016/04/09 3,104
545696 공적으로 등록된 차량의 사용 허용 범위는요? 6 누나가 2016/04/09 574
545695 거실 커튼 암막이 좋나요, 그냥 커튼이 좋을까요~ 10 .. 2016/04/09 3,438
545694 종편은 쓰레기 하치장으로... 3 종편 2016/04/09 672
545693 헐.문재인..앞으로 걸을 수 없을 정도네요 22 반가워문재인.. 2016/04/09 5,946
545692 혈액검사 보건소가 싼가요? 3 건강하자 2016/04/09 1,488
545691 모 종교 커플인데 동거하고 여행다니는 사진 올린거..... 2 ........ 2016/04/09 2,754
545690 줏대없는 한 아짐의 정치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16 열대야 2016/04/09 1,257
545689 lg 폰 - 내게 있어 인생 최악의 폰 56 dddd 2016/04/09 6,808
545688 실패없는 떡갈비 레시피 부탁드려요 1 ㅠㅠ 2016/04/09 5,101
545687 사돈댁이 시골이라고 해도 뭐 보내주는경우 거의 없지 않나요..?.. 4 ... 2016/04/09 1,627
545686 지금 전주 문재인 난리 났습니다 대선 때 같은 현상이네요 23 생방송 2016/04/09 5,771
545685 종편에서 반문정서 퍼트린 민영삼 등 목내놔야 할 듯 10 종편 2016/04/09 1,125
545684 줌바댄스 노래제목찾고싶어요ㅜㅜ 4 섹시토끼 2016/04/09 2,486
545683 두레생협 모바일 장보기 안되나요? 2 두레 2016/04/09 1,499
545682 시댁에 들어가는 돈 47 속상 2016/04/09 16,686
545681 Pk thanks 가 무슨 뜻일까요?? 2 민들레 2016/04/09 1,841
545680 펌하면서 영양안한다니깐 미용사가 펄쩍 뛰어요. 21 영양 2016/04/09 7,105
545679 이마트 알뜰폰과 우체국 알뜰폰 차이점? 4 알뜰폰 2016/04/09 1,713
545678 밤까지 새면서 투표함 지키는 시민의 눈들 13 하오더 2016/04/09 1,444
545677 제 아이에게 계속 지적질하는 친구때문에 속상하네요 2 피곤함 2016/04/09 1,608
545676 혹시 대리석 바닥 어떻게 닦는지 아시는 분 2 ... 2016/04/09 1,157
545675 비염 있으면 몸이 가렵기도 한가요? 8 ,, 2016/04/09 1,088
545674 와 호남은 김홍걸위원장 한큐면 되네요 9 ... 2016/04/09 1,372
545673 맥도날드에서 뭐가 젤 맛나요? 18 ㅡㅡ 2016/04/09 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