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한국사람은 느끼한걸 많이 못먹나요?

ㅇㅇ 조회수 : 7,908
작성일 : 2016-01-12 01:05:20
우리는 잘먹는 매운거 외국인들이 못먹는건 이해되요
맵고 당장혀에 불나니까요
근데 외국인들은 잘먹는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 왜 희한하게 김치 생각이 간절할까요?

휘핑크림 스프레이 사서 간만에 머핀위에 올려먹다가
한개도 채 다 먹기전에 풋고추에 된장찍어먹고
신라면 물올렸어요
왜 이럴까요?ㅠ
IP : 203.226.xxx.2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1:12 AM (175.121.xxx.79)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길러져서? 저도 외국여행가서 맛집 많이 찾아가는데, 반접시 이상을 못먹겠어요. 짜고 달고 느끼해서요. 처음 몇 숟가락은 신세계, 그 뒤로 갑자기 느끼해져서 더 이상은 못먹겠더라구요. 순식간에 음식이 질려요.

  • 2. 식습관
    '16.1.12 1:13 AM (112.173.xxx.196)

    한식에 느끼한 게 없잖아요.
    맵고 짜고 깔끔한 맛은 있어도..
    어릴적부터 안먹어서 그런가 저두 안맞더라구요.
    조상 대대로 그렇게 먹어와서 위장도 느끼한 음식을 못먹는건지 뭔지..

  • 3. 김치
    '16.1.12 1:27 AM (223.62.xxx.51)

    생각 안나고 느끼한거 엄청 잘먹어요

  • 4. ..
    '16.1.12 1:29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전 많~~~이 먹을수 있어요!!!

  • 5. ...
    '16.1.12 1:55 AM (118.219.xxx.4)

    저도~-~ 오히려 느끼한게 입맛에 맞아요^^

  • 6. ㅇㅇ
    '16.1.12 2:01 A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

    아니..개인은 그럴수도있지만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느끼한거 먹으면 김치생각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난 아닌데..이렇게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 7. 느끼한 거 잘먹는
    '16.1.12 2:08 AM (223.62.xxx.51)

    사람은 어릴때 김치 너무 많이 먹은 사람인거 같네요..

    전 김치나 한국식 반찬 많이 먹으면 너무 짜고 자극적이어서
    몸이 안좋아지는 걸 느껴요

    30중반 나이입니다..

    가족들에게도 다량의 김치 섭취 권하지 않아요..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
    치즈나 크림 같은 건 잘먹어요
    그래도 저체중.. 느끼한 거 ㅡ 예; 치즈. 마요네즈
    먹을때는 토마토 주스 같은거 만들어서 같이 먹어요..
    아님 생야채..

    그런 것들이 생각나지 절대로 김치 생각안납니다~~~~

  • 8. 느끼한 거 잘먹는
    '16.1.12 2:09 AM (223.62.xxx.51)

    느끼한거 먹고 김치 생각 저절로 나시는 분들은
    대체로 40대 이상??

  • 9. 30대
    '16.1.12 2:15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저는 느끼한 건 싫고 잘 먹지도 못하지만
    만일 먹는다 해도 김치 생각은 안나던데요.
    느끼한것도 싫고 고춧가루 들은 김치나 고추장 이런 음식도 싫고 그러네요.^~

  • 10. 전 31살
    '16.1.12 2:18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김치생각 간절해져요 그런데 웃긴건 어릴 때 김치 못먹더가 열두살부터ㅜ먹을 수 있었고 완전 빵순이고 밥안먹으려고 버텨서 아빠가 어릴 때 화내면서 너 평생 빵만 먹고 살래? 이런 적도.....
    그런데 삼십 넘어가니까 29살부터 식성이 바꼈어요;; 오미자차 엄마가 먹으라 해도 시다고 이런걸 왜먹어? 이랬는ㄷ 이제 제가 주문해서 담궈요;;; 동생이랑 같이여행가몀 걔는 버터에 뭐에ㅡ잘도 먹는데 전 4일째부터 김치먹고싶더 너무 느끼해.. 이러구여. 정말 궁금해요 이십대까진 전혀 그렇지 않았었는데..

  • 11. ........
    '16.1.12 2:25 AM (61.80.xxx.7) - 삭제된댓글

    에휴... 전 느끼한 것도 많이 잘 먹고 깔깔하고 잡짤한 것도 많이 잘 먹고...
    뭐라도 좀 많이 못먹는 게 있었으면 싶네요.

  • 12. ........
    '16.1.12 2:25 AM (61.80.xxx.7)

    에휴... 전 느끼한 것도 많이 잘 먹고 칼칼하고 짭짤한 것도 많이 잘 먹고...
    뭐라도 좀 많이 못먹는 게 있었으면 싶네요.

  • 13. ㅇㅇ
    '16.1.12 2:26 AM (203.226.xxx.28)

    제말씀은 .. 한국화된 느끼한 음식말구요 치즈 이런거 말구
    이태리 현지에가서 먹는 스파게티나 이런것들 도저히 느끼해서 못먹는 경우가 있어요
    왜 저들은 잘먹는데 우린 아닐까
    막 맵고 그런 자극도 없는데

  • 14.
    '16.1.12 2:28 AM (116.125.xxx.180)

    한국음식이 다 매운것도 아니고
    김치 안매운것도 많아요

    그리고 본인만 김치 생각나는거같아요
    전 님이 먹은거론 김치 생각안나요

    아무리 느끼한거 먹어도 김치 생각안나던데...

    단지
    피자먹고 나서 돼지갈비 먹으로 간적있고
    아웃백 갔다 보쌈였나 먹으러 간적있어요 -.-

    암튼 김치는 아님

  • 15. ㅇㅇ
    '16.1.12 2:34 AM (203.226.xxx.28)

    느끼한거 먹으면 저만 김치생각 난다구요?
    그름 해외여행갈때 고추장은 왜 싸가지고 가고
    아웃백에는 왜 김치가 준비되어있어서 김치좀 달라면
    갖다주나요? 오로지 저를 위해 준비해둔건가요

  • 16.
    '16.1.12 2:34 AM (116.125.xxx.180)

    전 고구마랑 김치랑 먹는거 너무 이해안가요
    보기도 안이쁘고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17.
    '16.1.12 2:35 AM (116.125.xxx.180)

    성급한 일반화죠
    전 30대인데..
    제 친구들도 김치 안찾아요
    세대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 18.
    '16.1.12 2:37 AM (116.125.xxx.180)

    해외가는데 고추장을 왜 가져가요?
    전 한국에서도 고추장은 찌개나 떡볶이에 넣을때밖에 안쓰는듯한데요
    비빔밥도 고추장 잘안넣고~

  • 19. 인생 초년
    '16.1.12 3:09 AM (77.154.xxx.94)

    애기때부터 20년 이상 서유럽에서 자란 저지만 삼십대 중반 넘어가니 느끼한거 못먹어요. 어릴때 먹어온 식습관과 상관없는 듯 해요

  • 20. ....
    '16.1.12 3:31 AM (110.70.xxx.21)

    느끼한걸 딱히 잘 먹는건 아니지만
    그런 음식에 김치라뇨ㅠㅠ 조합 자체가 안어울려요......
    파스타 먹다가 느끼하면 그만 먹거나 아님 탄산수나 피클이나 상큼한 샐러드나 이런걸 찾게되지
    김치 생각나지 않아요....;;;;
    김치는 한식 먹을때만 먹어요. 아예 카테고리가 다른 음식인데...ㅠㅠ

  • 21. 안 그런
    '16.1.12 3:43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 22. 안 그런
    '16.1.12 3:46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머핀에 휘핑크림 올려먹다가 풋고추에 된장 찍어드시고
    신라면 까지 끓일 정도면 좀 많이 그러신 쪽에 해당되는 같아요

  • 23. 안 그런
    '16.1.12 3:46 AM (211.202.xxx.240)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머핀에 휘핑크림 올려먹다가 풋고추에 된장 찍어드시고
    신라면 까지 끓일 정도면 원글님은 좀 많이 그런 쪽에 해당되는 같아요

  • 24. 우리나라옌
    '16.1.12 3:54 AM (39.7.xxx.244)

    태음인이 많아서...

  • 25. 습관이죠.
    '16.1.12 3:59 AM (77.119.xxx.129)

    제가 유럽에 20년 넘게 사는데 처음엔 단거 못 먹었어요. 너무 달아서.
    지금은 없어서 못먹어요

  • 26. ..
    '16.1.12 4:06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저도 느끼한거, 달기만 한거 잘 못먹어요.
    외국에 있는데 정말 김치생각 간절..
    김치 없어서 대신 라면 먹어요

  • 27. 그래요
    '16.1.12 4:50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여기 느끼한 거 잘 먹는다는 분들도 외국생활 하면서는 내내 김치나 얼큰한 거나 한식 없이는 못지내실 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그랬거든요. 한국에선 김치 거의 안먹었고 짜고 매운 음식 보단 점심시간에 매일 햄버거나 파스타 같은 거만 먹던 사람인데도 여기 와선 한끼는 꼭 한식 해먹거든요. 원글님이 좀 특별히 느끼한 음식을 못드시는 거 같긴 하지만..

  • 28. 40대중반
    '16.1.12 5:02 AM (107.77.xxx.118) - 삭제된댓글

    예전 호주에서 7개월 있는 동안 어쩔 수 없이 김치 고추장 없이 살았었는데 처음엔 말로 표현할 수 없는..목마를 때 느끼는 갈증같은 거랄까..뭐 그런 걸로 힘들었다가 7개월 만에 먹은 김치에 장이 난리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외국사는데 김치없이도 사네요.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고구마 감지는 버터와 설창, 사우어크림이랑 먹어요.

  • 29. 40대중반
    '16.1.12 5:04 AM (107.77.xxx.118)

    예전 호주에서 7개월 있는 동안 어쩔 수 없이 김치 고추장 없이 살았었는데 처음엔 말로 표현할 수 없는..목마를 때 느끼는 갈증같은 거랄까..뭐 그런 걸로 힘들었다가 7개월 만에 먹은 김치에 장이 난리났었네요.
    지금도 외국사는데 김치없이도 돼요.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고구마 감지는 버터와 설창, 사우어크림이랑 먹어요.

  • 30. 인생초년님은
    '16.1.12 6:22 AM (178.191.xxx.135)

    집에서 한식 먹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아예 한식을 안먹고 자란 서양인들은 느끼하다고 못느끼죠.
    다 어릴대때부터 먹던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 31. 질문
    '16.1.12 7:37 AM (183.98.xxx.33)

    질문이 잘 못 되었죠 한국인이 아니라 왜 나는 으로 바꾸셔야죠
    전 라면 못 먹어요 맵고 짜고 느끼해서
    본인은 느끼한거 못 먹는다 했지만 제 입엔 라면이 느끼하거든요. 국물에 뜬 기름기 ㅠㅠ

    그리고 느끼함의 절정은 삼겹살 아닌가요
    삼겹살을 흡입하는 민족에게 느끼한걸 못 먹는다아니

  • 32. 인생초년
    '16.1.12 8:49 AM (109.11.xxx.203) - 삭제된댓글

    위위댓글님께 대답드리자면
    아침은 당연히 빵이나 씨리얼 먹었고, 점심은 유치원때는 엄마가 샌드위치 싸 주셨고
    초등학교부터는 식당에서 먹었어요. 당연히 양식이였죠.
    저녁은 한식 비스무리하긴 했지만 70년대 유럽엔 한인식품을 찾을 수가 없었죠.
    비행기값이 비싸던 시절이라 부모님이 한국에 몇 년씩 다녀가시지도 않았고 누가 한국에서 식품을
    부쳐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한식을 먹었다고 볼 수 없어요.
    그런데 나이가 30 중반이 넘어 가니까 그때부터 한식이 땡기고 양식을 잘 못 먹겠더라구요.

  • 33. 인생초년
    '16.1.12 8:50 AM (109.11.xxx.203)

    위위댓글님께 대답드리자면
    아침은 당연히 빵이나 씨리얼 먹었고, 점심은 유치원때는 엄마가 샌드위치 싸 주셨고
    초등학교부터는 학교식당에서 먹었어요. 당연히 양식이였죠.
    저녁은 한식 비스무리하긴 했지만 70년대 유럽엔 한인식품을 찾을 수가 없었죠.
    비행기값이 비싸던 시절이라 부모님이 한국에 몇 년씩 다녀가시지도 않았고 누가 한국에서 식품을
    부쳐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한식을 먹었다고 볼 수 없어요.
    그런데 나이가 30 중반이 넘어 가니까 그때부터 한식이 땡기고 양식을 잘 못 먹겠더라구요.

  • 34. 혹시
    '16.1.12 9:06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유당불내증하고 관련있을까요?
    서양음식 느끼한 건 크림 버터 이런 종류 때문인 것 깉아서요.

  • 35. 발효 식품은 중독이에요...
    '16.1.12 10:14 AM (218.234.xxx.133)

    느끼한 거 먹으니 김치 생각난다 뭐 그럴 수는 있는데
    그것보다 김치, 된장 같은 발효 식품은 중독성이 강해요.
    처음 먹을 땐 고역이지만 맛들이면 그걸 늘 찾게 되죠.
    홍어도 그렇고 치즈도 마찬가지에요.
    치즈 안먹어본 우리나라 노인분들한테 치즈 들이밀면 이 꼬릿꼬릿 냄새 역겨운 걸 어떻게 먹냐고 하실 걸요.

    발효식품은 한번 맛들이면 중독되어서 계속 생각나는 거에요.
    그리고 저도 나이 들면서 제 스스로가 웃겼던 게,
    제가 해외 출장이 많았는데 해외 출장 가서 제일 짜증나는 게 남자동료들이 곧 죽어도 한식당 가야 한다고 우길 때요. 보통 5박 6일 출장 있는데 현지 음식을 골고루 이것저것 경험해 보는 게 전 더 좋았거든요.
    그런데 마흔 넘기고 나니.... 3일까진 참겠는데 4일째부터는 얼큰한 청양고추 넣은 된장국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외려 김치는 별로 안댕겼고요. 4일째부터 된장찌개가 막 머리에 맴돌고 정말 5일째는 모든 일정보다 저녁 때 한식당 가는 게 최우선순위.

  • 36. 벼농사 지역
    '16.1.12 11:33 AM (223.62.xxx.62)

    우리나라 사람 상당수가 유당 불내증이에요. 우유와 유제품 소화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적응이 되어져서. 쌀농사 짓는 지역 사람들 대부분이 유당이나 밀가루를 잘 소화시키지 못해요.

  • 37. 일치
    '16.1.12 12:25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저 많이 먹을수 있어요
    건강만 상관없다면
    김치말고 크림만 먹고 싶어요

  • 38.
    '16.1.12 4:42 PM (116.125.xxx.180)

    223.62 웃기고자빠졌네요
    여행갈때 김치 안먹고 고추장 안가져가는게 무식한건가요?
    니가 더 무식해 니가

  • 39. 인생초년님
    '16.1.12 10:46 PM (194.166.xxx.20)

    그러니까 님은 어려서 김치를 먹고 자란거죠. 저녁에 한식 비스무리한걸 드셨네요.
    유럽 음식엔 매운 맛이 없잖아요.
    어려서 김치를 먹어본 습관이 있는사람과 아닌 사람은 다르죠.
    외국인도 김치 맛들이면 직접 담궈 먹는 사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589 아기옷 기부하고 싶은데요. 4 .. 2016/02/29 1,465
532588 서영교 의원 자꾸 눈물 날 것 같은가봐요 8 2016/02/29 1,461
532587 펑키트렁트 수영복 싸이즈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수영고수님 2016/02/29 565
532586 치과의사 계심 조언 구해요.. 유치 치료관련.. 4 쥴라이 2016/02/29 939
532585 공천 면접 구경 꿀잼이네요 2 마리텔 2016/02/29 949
532584 수입 과일에 붙어있는 스티커 숫자의 숨겨진 비밀 6 ;;;;;;.. 2016/02/29 3,264
532583 수화는 언어다... 하시는데 눈물나네요 슬프지않아 2016/02/29 478
532582 서영교의원 참 귀엽기까지~ 1 11 2016/02/29 633
532581 수분부족형 지성인 분들에게 여쭤봐요 ~ 3 ㅇㅇ 2016/02/29 1,137
532580 NYT ‘로켓 발사는 북한인데 왜 국민을 조사하려 하나?’ 필리버스터 2016/02/29 396
532579 면접을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착잡하네요 7 음. . ... 2016/02/29 2,258
532578 오스카 시상식 5 오스카 2016/02/29 1,445
532577 프로듀스 101 안무선생 배윤정 사고쳤네요 4 ... 2016/02/29 5,927
532576 와 서영교의원이 다음 실시간 1위네요 11 국정화반대 2016/02/29 1,851
532575 시중에 판매하는 지퍼백은 세척이 되어서 나오나요? 15 지퍼백 2016/02/29 4,163
532574 갈수록 푸념만 늘어놓는 친구 18 친구하나 2016/02/29 4,563
532573 서영교의원과 남편 장유식 변호사.jpg 6 ㅇㅇ 2016/02/29 2,634
532572 박정희, 식민지배 3억 달러에 면죄부 샬랄라 2016/02/29 323
532571 중고등 봉사활동 3월1일은 새학기봉사시간으로 인정되나요? 3 봉사 2016/02/29 973
532570 우리아파트의 미안한것도 모르는 미친여자 39 ... 2016/02/29 15,068
532569 필리버스터 방청 다녀왔어요 9 점둘 2016/02/29 1,899
532568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2 지나는 길에.. 2016/02/29 1,804
532567 학원개원 선물 2 ... 2016/02/29 1,413
532566 교회 근처 사시는 분들 ...계세요? 4 선샤인 2016/02/29 1,085
532565 필리버스터-고발뉴스 생중계 5 ㅇㅇㅇ 2016/02/29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