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잘 아시는분~~

집구함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16-01-11 23:28:07
정자역 부근에 있는 스타파크ᆞ 아이파크ᆞ 아데나 루체ᆞ동양 파라곤 중 에서
매매를 고려중인데요 어느곳이 선호도가 높은지 궁금해서요
주상복합이라 편리하긴 할거같은데 주변분들이 주복은
사는게 아니라고 말리시는 분위기네요 그냥 일반 아파트 사는게
낫다고요 관리비도 비싸고 세대수도 적어서 오래될수록 가격도
떨어질거라는 이유에서요
반면 부동산에서는 관리비 크게 차이는 안나고 일반 아파트보다
20만원 정도 차이 나는데 편의시설이 있어서 예를들면 ᆞ 헬스장 같은ᆞ외부 이용료 생가하면 그돈이 그돈이다 라고 추천하는
입장이구요 고민되네요 47평에서55평대 초반 염두에 두고요
아이들은 다 대학생이라 학군 영향 안받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2.36.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11:40 PM (182.209.xxx.253)

    스타파크 살기좋고 관리업체 좋은데요..층간소음 끝장입니다.
    소변소리 기본이고 아래 위 뿐 아니라 아래아래아래아래층 소리까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 정자동 주복 중 층간소음 없는 곳은 아이파크에요
    동양파라곤은 주변소음이 심하고요 아데나루체는 매매하기에 가치가 없고요
    매매하실 거라면 그나마 아이파크가 좋습니다. 아니면 파크뷰인데 파크뷰도 층간소음이...심해요.

  • 2. ***
    '16.1.11 11:40 PM (125.131.xxx.30)

    그나마 스타파크
    그런데 주복 특히 분당의 주복은 사지 마세요.
    팔리지 않아요.
    아니면 차라리 전세 한 번 살아 보세요. 왜 사람들이 말리는지 몸소 느끼실 겁니다.

  • 3. 알파리움
    '16.1.11 11:46 PM (210.99.xxx.151)

    판교에 새롭게 분양한 알파리움도 괜찮을듯 싶어요

  • 4. ....
    '16.1.11 11:51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집은 팔때도 염두해둬야해요
    가족들 독립해 나가고 혼자가 되면 넓은 평수 무서워질수도 있고
    현금화 시키기도 어려울수 있구요

  • 5. ....
    '16.1.11 11:52 PM (210.97.xxx.128)

    집은 팔때도 염두해둬야해요
    가족들 독립해 나가고 혼자가 되면 넓은 평수 무서워질수도 있고
    현금화 시키기도 어려울수 있구요
    부동산이야 팔기 어려운 주복이니 님이 팔아주면 하나 처리하고 돈 버는거죠

  • 6. ...
    '16.1.12 12:11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2008bunsamo/582465

  • 7. 55
    '16.1.12 1:43 AM (125.132.xxx.204)

    스타파크 결로 곰팡이 심한집들 많아요
    아데나펠리스 전망좋구요, 미켈란 잘 지은거같은데 동마다 차이가 많아요 아데나루체는 아파트같은게 장점 이예요 파라곤 들고날때 너무 차가 밀려있어 짜증나요

  • 8. 전부
    '16.1.12 6:02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다 말려요 지금 거기를 왜 매매하시려구요

  • 9. 나는나
    '16.1.12 7:16 AM (218.55.xxx.83)

    아이파크 초창기에 몇 년 살았어요. 경제적으로 부담 없다면 어른들끼리 사는건 좋아요. 보안도 철저하고, 층간소음도 없구요. 그런데 여름과 겨울이 너무 힘들어요. 여름엔 에어콘 필수고, 겨울도 난방비가..7-8년 전에도 어른들이 정말 아껴살았는데도 봄가을에도 평당 만원정도 나왔거든요.

  • 10. 나는나
    '16.1.12 7:19 AM (218.55.xxx.83)

    정 살아보고 싶으시면 전세로 한 번 살아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요.

  • 11. 층간소음
    '16.1.12 9:56 AM (125.132.xxx.42)

    아이파크 전세살다 판교 아파트 매매로 이사왔는데 여기 층간 소음 오히려 훨씬 심하네요.. 아이파크 살땐 전혀 못느꼈는데 ㅜㅜ
    여름엔 더웠지만 겨울은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따뜻했어요.. 보안 철저해서 안전하고 수영장도 있고 저는 꽤 만족이었어요.
    소음싫고 사생활보호 ,보안등을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추천이요

  • 12. 살아보고
    '16.1.12 11:35 AM (61.82.xxx.167)

    일단 월세로 일년 살아보고 매매하심이.
    살아본 사람들도 평이 약간씩 다르니, 내게 맞는집인지 살아보기전엔 잘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71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26
525870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568
525869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598
525868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369
525867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482
525866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473
525865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680
525864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32
525863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51
525862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846
525861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38
525860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04
525859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158
525858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20
525857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02
525856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32
525855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377
525854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3,995
525853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170
525852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20
525851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28
525850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897
525849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54
525848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039
525847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