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얻어먹으면 쏘는게 당연한거죠?

주미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6-01-11 22:11:22
정말 많이 얻어먹은 친구가있어요.제가요 신세를 먆이짐.
나 돈있을때 사는거 당연한거지요?
물론,지금 금전적 여유가없는데..
친구한테 정말 신세를 많이짐.
오고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선배가 너도 쪼들리면서 그런다고..;;;;
나있을때 사는거 당연한거아닌가요?
82선배님들?
IP : 211.36.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1 10:14 PM (211.237.xxx.105)

    신세를 졌으면 갚아야죠.
    옛말에 배은망덕이라는 말이 있고, 요샛말로 먹튀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살진 말아야죠.

  • 2. ...
    '16.1.11 10:16 PM (117.123.xxx.151) - 삭제된댓글

    글 되게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니까 저 선배 말은 뭔말이에요? 여튼 신세 많이 지셨으면 돈 있을 때 갚으려고만 말고 지금 이순간 친구 도울 수 있는 거 있으면 해주면서 항상 고맙다고 하는 것도 좋아요. 사실 사람 말 한마디가 관계를 더 따뜻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 3. ...
    '16.1.11 10:16 PM (117.123.xxx.151) - 삭제된댓글

    저 선배는 그러니까 원글님 돈 없는데 왜 친구한테 보답하냐.. 뭐 이렇게 말했다는 거에요?

  • 4. 글이 이해가 안가지만
    '16.1.11 10:46 PM (114.204.xxx.212)

    님이 많이 얻어먹었다는거죠?
    그럼 형편 되는대로 싼거라도 한번 사세요
    몇만원짜리 밥 얻어먹고 천원짜리 커피라도 사는사람이랑
    입 씻는 사람이랑은 기분이 달라요
    여유있다고 매번 사는게 당연한건 아니에요

  • 5. 님이
    '16.1.12 12:36 AM (42.148.xxx.154)

    돈 있을 때 사시면 됩니다.
    없으면 얻어 먹고요.
    그리고 고맙다 인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77 (응팔)전 선우.보라 커플이 궁금해요. 9 향수 2016/01/12 3,023
517076 외교부, 홀로 사는 위안부 할머니들 개별접촉.. 정대협, 피해자.. 설헌 2016/01/12 489
517075 공무원 됐다"며 1년 넘게 '거짓 출근'한 취업준비생 .. ㅠㅠ 2016/01/12 2,435
517074 아~무 이유없이 허언성 발언하는건..아는척병? 1 ... 2016/01/12 1,072
517073 난민들 독일 여성 성폭행 하는 장면 너무 충격적이네요. 80 충격 2016/01/12 42,089
517072 초딩중딩관리(?) 및 효율적집안일을 위한 나만의 지혜-공유부탁드.. 4 직장맘 2016/01/12 1,027
517071 똑같이 되받아치는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면 ㅇㅇ 2016/01/12 647
517070 중국어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sun517.. 2016/01/12 958
517069 아이폰에서 미드를 옮겨 볼 수 있는 앱좀 소개해주세오 미드 2016/01/12 592
517068 자살하는 사람. 사주를 통해 알 수 있나요? 5 ..... 2016/01/12 9,616
517067 집에 보온병 많으세요? 5 아까비 2016/01/12 3,341
517066 배가 고파요ㅠ 4 비빔면집에있.. 2016/01/12 977
517065 1조3천억원 손해봤는데 배임죄가 아니면...신매국노 2인방은 이.. 2 강영원매국 2016/01/12 734
517064 응팔... 택이는 그냥 서정성이 흘러넘쳐서... 11 택이파 2016/01/12 3,317
517063 시짜는 시짜인듯... 7 82를 보면.. 2016/01/12 2,538
517062 웃긴 초등 아들의 말 6 은이맘 2016/01/12 1,697
517061 왜 한국사람은 느끼한걸 많이 못먹나요? 26 ㅇㅇ 2016/01/12 7,793
517060 하루종일 전화한통 없는 남편 15 무심한 남편.. 2016/01/12 4,297
517059 시댁 어른들 여행갑니다.. 그동안 제가 냉장고 청소해도 26 고민됩니다 2016/01/12 5,320
517058 저는 tvn이 제일 재미있어요 16 방송채널중 2016/01/12 3,368
517057 아오~ 치인트 34 이런~ 훈남.. 2016/01/12 6,765
517056 별일 아닌 일로 언성 높이는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지겹 2016/01/12 667
517055 국정원 댓글때 대립했던 권은희-안재경 '한집 밥' 8 샬랄라 2016/01/12 1,160
517054 냄새 안나는 소고기, 호주산 맞을까요? 2016/01/12 644
517053 지금 힐링캠에 삼수여학생 2016/01/1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