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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풀제거기쓰다가ㅠㅠ

....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16-01-11 21:49:20
잘안되는거같아서
누르면서 하다가ㅠㅠ
옷말려들어가서 구멍났어요ㅠㅠ
평평한데서 안해서 그런가.
잘하는 방법같은거 있을까요 흑.
니트고 검은색이라.실로 꼬매놨지만
그냥둘걸ㅠㅠ
보플제거기는 그냥 슬슬 살살 하는건가요?
두꺼운건 잘됐는데 구멍난건
얇은 면니트라.그런지.잘안되던데요 ..
IP : 115.86.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을 뜯어요
    '16.1.11 9:57 PM (42.148.xxx.154)

    정말 ㅠㅠ ㅠ 네요.

  • 2. 혹시
    '16.1.11 10:34 PM (121.145.xxx.9)

    제품이 어디꺼에요?
    몇일전 필립스꺼 사다놓고 아직 사용전이라서 궁금하네요.

  • 3. 제가
    '16.1.11 10:56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그동안 수없이 달았던 댓글... 또 답니다. ㅎㅎ

    니트 옷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안사본 보풀제거기가 없어요. 그런데 싸고 비싸고 상관없이 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너도나도 다 쓴다는 일회용 면도기였어요. 효과 좋더군요. 그런데 너무 좋아서 니트가 잘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 생각한게 빵빵한 쿠션을 니트안에 넣고 면도를 하는 것이었어요.

    쿠션을 감싼 니트가 팽팽해지도록 한쪽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는 면도기를 잡고 쿠션에 밀착된 니트의 보풀을 살살 긁어주면 되는데 이보다 안전하고 효과좋은 보풀제거기는 못봤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자잘한 보풀까지 다 제거되어 아주 깜놀 하실거예요.

  • 4. .....
    '16.1.11 11:18 PM (115.86.xxx.134)

    윗분 감사해요
    저는 그냥.인터넷에서 파는.만얼마짜리샀는데
    다른것도 마찬가질거에요
    얇은건 위험한거같아요

  • 5.
    '16.1.11 11:19 PM (117.53.xxx.134)

    이고생저고생하느니 그냥 세탁소에 맡겨요.
    5천원이면 되더라구요.

  • 6. 재래시장에서
    '16.1.11 11:44 PM (218.235.xxx.111)

    9천원주고 산게
    몇만원주고 산거보다 훨낫던데요.

    평평한데서 해야해요.
    그리고 제껀 덜 평평해도 괜찮던데...기계가 잘못된듯..

  • 7. 세상은넓고
    '16.1.12 12:49 AM (180.64.xxx.153)

    눈썹 정리하는 칼로 하면 좋대요.

  • 8. ..
    '16.1.12 4:25 AM (112.187.xxx.245)

    오. .면도기..눈썹정리 칼로 보풀제거. .저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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