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풀제거기쓰다가ㅠㅠ

....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6-01-11 21:49:20
잘안되는거같아서
누르면서 하다가ㅠㅠ
옷말려들어가서 구멍났어요ㅠㅠ
평평한데서 안해서 그런가.
잘하는 방법같은거 있을까요 흑.
니트고 검은색이라.실로 꼬매놨지만
그냥둘걸ㅠㅠ
보플제거기는 그냥 슬슬 살살 하는건가요?
두꺼운건 잘됐는데 구멍난건
얇은 면니트라.그런지.잘안되던데요 ..
IP : 115.86.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을 뜯어요
    '16.1.11 9:57 PM (42.148.xxx.154)

    정말 ㅠㅠ ㅠ 네요.

  • 2. 혹시
    '16.1.11 10:34 PM (121.145.xxx.9)

    제품이 어디꺼에요?
    몇일전 필립스꺼 사다놓고 아직 사용전이라서 궁금하네요.

  • 3. 제가
    '16.1.11 10:56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그동안 수없이 달았던 댓글... 또 답니다. ㅎㅎ

    니트 옷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안사본 보풀제거기가 없어요. 그런데 싸고 비싸고 상관없이 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너도나도 다 쓴다는 일회용 면도기였어요. 효과 좋더군요. 그런데 너무 좋아서 니트가 잘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 생각한게 빵빵한 쿠션을 니트안에 넣고 면도를 하는 것이었어요.

    쿠션을 감싼 니트가 팽팽해지도록 한쪽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는 면도기를 잡고 쿠션에 밀착된 니트의 보풀을 살살 긁어주면 되는데 이보다 안전하고 효과좋은 보풀제거기는 못봤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자잘한 보풀까지 다 제거되어 아주 깜놀 하실거예요.

  • 4. .....
    '16.1.11 11:18 PM (115.86.xxx.134)

    윗분 감사해요
    저는 그냥.인터넷에서 파는.만얼마짜리샀는데
    다른것도 마찬가질거에요
    얇은건 위험한거같아요

  • 5.
    '16.1.11 11:19 PM (117.53.xxx.134)

    이고생저고생하느니 그냥 세탁소에 맡겨요.
    5천원이면 되더라구요.

  • 6. 재래시장에서
    '16.1.11 11:44 PM (218.235.xxx.111)

    9천원주고 산게
    몇만원주고 산거보다 훨낫던데요.

    평평한데서 해야해요.
    그리고 제껀 덜 평평해도 괜찮던데...기계가 잘못된듯..

  • 7. 세상은넓고
    '16.1.12 12:49 AM (180.64.xxx.153)

    눈썹 정리하는 칼로 하면 좋대요.

  • 8. ..
    '16.1.12 4:25 AM (112.187.xxx.245)

    오. .면도기..눈썹정리 칼로 보풀제거. .저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30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981
525729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13
525728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02
525727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33
525726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322
525725 팔때 1 금반지 2016/02/07 373
525724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290
525723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07
525722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291
525721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663
525720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36
525719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01
525718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783
525717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528
525716 잠이안와요 4 클났네 2016/02/07 1,272
525715 전남친이 헤어지고 4 ㄱㄹㄹㄹ 2016/02/07 2,592
525714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 2016/02/07 608
525713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아빠 안녕 2016/02/07 6,751
525712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3333 2016/02/07 4,805
525711 사돈한테 며느리 험담 11 짜증 2016/02/07 2,549
525710 동서가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네요 33 ㅇㅇ 2016/02/07 18,572
525709 조카를 고등학교때부터 맡아달라고 하는데 어쩔지. 139 .... 2016/02/07 20,625
525708 차례상 엎으면 유죄, 설 명절 가정폭력 급증 @... 2016/02/07 862
525707 독일 베를린 난민 집단 강간 사건이 13세 소녀의 날조로 밝혀지.. 1 베를린 2016/02/07 2,614
525706 경찰들은 저리 무식한데 어떻게 경찰이 된거죠? 9 ㅗㅗ 2016/02/07 2,040